솔로몬의 아가서는 솔로몬이 이방 여인을 사랑하는 내용을 시로 노래한 내용입니다.
아가 1장
5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5오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검지만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들과도 같고 솔로몬의 휘장들과도 같으니라.
6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6해가 나를 내리쬐어 내가 검기 때문에 나를 흘겨보지 말라. 내 어머니의 자녀들이 내게 노하여 나를 포도원 지키는 자로 삼았거니와 나는 내 포도원을 지키지 아니하였노라.
예루살렘 여자들은 유대인들을 상징합니다.
내 포도원은 예루살렘 즉 유대인들
솔로몬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12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12¶ 왕께서 자신의 상에 앉아 계실 때에 내 나드 향유가 그것의 향내를 풍기는구나.
13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13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이는 내게 몰약 꾸러미가 되시나니 그분께서 밤새도록 내 젖가슴 사이에 누우시리로다.
14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4나의 사랑하는 이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와 같으시도다.
15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5내 사랑아, 보라, 네가 어여쁘구나. 보라, 네가 어여쁘며 비둘기 눈을 가졌구나.
엔게디
사해의 서쪽 해안 중간 지점의 지역.
이곳은 예루살렘에서 동남쪽으로 40여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고 여기에는 돌과 바위가 많으며(삼상23:29; 겔47:10) 또 종려나무가 많아 하세손다말(Hazezon-Tamar) 혹은 하사손다말이라고도 불렸다(삼상24:1, 3; 창14:7; 대하20:1-2). 엔게디의 높이는 해발 450미터였으며 해발 120미터 되는 곳에서 샘이 나와 사해로 들어가면서 골짜기와 평야 부분을 적셨다. 산 쪽은 전에 계단식으로 개간되었으며 많은 열매를 내는 오아시스가 있기도 하였다(아1:14).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는 이방 여인인 술람미를 말하죠 그리고 이방인들을 상징하고
모형으로 보면
왕이시는 예수님이.. 신부로 이방인들 즉 교회를 선택하고
이방인 중심인 교회에가 혼신식에 아내로 예비한 자들이죠
유대인들은 144,000명과 광야로 도망간 여자들로 42달 양육 받다가.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남편이 되시는 예수님의 혼인식에 아내는 예비되 상태이고 이 아내가 바로 신약의 교회
그 혼인식에 하객에게 혼인 잔치를 배푸는데. 그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이 환난 성도들이죠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의 혼인 잔치에서 열처녀의 비유과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 징조에 있는 비유입니다.
첫댓글 13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이는 내게 몰약 꾸러미가 되시나니 그분께서 밤새도록 내 젖가슴 사이에 누우시리로다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ㅎㅎㅎ
무슨 헛소리냐??
13절 내 젓가슴 사이에 밤새도록 누우시는 그 분이 누구냐??
마찬가지로 14절 고벨화 송이가 누구냐?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이야기.
예수님과 교회(성도)의 사랑 이야기이다.
성도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계심.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성도의 마음속에서흘러 나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임.
동감합니다. 아멘!
교회는 (이스라엘+이방인)의 유기적 결합체를 말하는 것인데,
교회를 이방인 교회와 이스라엘 교회로 나누는 분리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