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https://cafe.naver.com/sisa33/39884
출처: https://youtu.be/90WezAFEgnQ?si=azJVGOUcEXRdaX9R
한국 경상수지 흑자, 독일과 일본 더한 것 보다 많아
@gustthunder2133
좋아요 916개
조회수 1.4만회10시간 전
더보기
구독중
출처: https://youtu.be/hBNF6g94dd4?si=oDjWDPE0IEIp57ln
30년 고생하고 이제는 폭탄 돌리는 일본
@gustthunder2133
좋아요 1.2천개
조회수 2.2만회14시간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XvvaZiZAMGk?si=puC0xScw465QcsuP
출처: https://youtu.be/y_1taULyAAc?si=aB2YNhBjCWMONKGm
출처: https://youtu.be/qmd65nFg3KI
[백자-김태형의 ㅆㄷㄱ] 트럼프, 미치고 팔짝!
구독자 42.7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33분 전 백자-김태형의 ㅆㄷㄱ
출처: https://youtu.be/1XQRVde3D80?si=aJxzNWhMHgaZjUaU
출처: https://youtu.be/7FEktw_WZGM
中 AI·부동산 폭락, 통곡의 바다/ 불황 앞, 투기적 손익은 사치/ 테헤란 회담, 역사적 의미
구독자 12.8만명
조회수
출처: https://youtu.be/_TTPAXt8Nrg
어산지가 말하는 룰라의 진면목!/룰라는 워싱턴과 텔아비브에 No라고 말할 수 있어!/전세계가 룰라의 당선을 축하!/한국의 참칭우파들만 브라질과 룰라 저주!
AI
구독자 4.39천명
조회수
시간 전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워싱턴과 텔아비브에 대해 No라고 말하는 리더입니다.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는 브라질 결선 투표 하루 전, 룰라와 보우소나루와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산지는 X에서 자신이 독방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누가 자신을 위해 정치 활동을 해줬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어산지는 2024년 6월, 자신이 런던 벨마시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까지 두 후보의 행적을 상세히 기록한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mkWegGTITew?si=VCfstu9ME3qV2U_B
미국에 북수하기 위한 이란여성들의 금모으기 운동!/'분노의 반지' 애국심으로 똘똘 뭉쳤다!
@psharmatat
AI
좋아요 395개
조회수 5.7천회1일 전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e3gtfWiQcVY?si=ostTc0dcoHRl8c-Z
[한러 학당 282] 키예프 대 공습 // 드러나는 키예프 도시 고사 작전
구독자 7.02천명
조회수
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biZEjpGiA_g?si=z8aZjlgstnu33I6i
[한러 학당 281] 독일 나치 세력들은 반성하라 // 벨라루스 최대 나치 수용소 현지 촬영
한러 학당
출처: https://youtube.com/shorts/lFgnfKUcYVU?si=0OK0MwyRTdSbn1py
출처: https://www.jajusibo.com/71237
민의 심판을 받은 네타냐후…이스라엘 총선 결과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6/10/28 [12:55]
| 2023년 10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전쟁 개시 이후 처음 치러진 27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총선은 출구조사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패배가 확실시된다. 출구조사 결과 친네타냐후 진영이 50석, 반네타냐후 진영이 52~53석으로 추정되며 아랍계 정당들이 17~18석으로 캐스팅보트를 쥘 것으로 예측됐다. 최종 투표율은 77.7%로 20여 년 만에 최고치였다. 선거 결과 발표는 11월 4일로 예정됐다. 이번 선거는 팔레스타인·레바논·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에 대한 네타냐후 총리의 책임을 묻는 신임 투표 성격이 강했다. 선거 전 68석을 차지했던 연립여당이 이번에 50석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네타냐후 총리가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반네타냐후 진영을 대표하는 가디 아이젠코트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국민이 변화를 선택했다며 네타냐후 총리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다만 어느 세력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친네타냐후, 반네타냐후 진영 모두 아랍계 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어 향후 연립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아이젠코트가 연립정부를 구성하려면 6주 안에 과반을 확보해야 하며 실패할 경우 다른 후보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 있고, 그래도 안 되면 내년에 재선거를 해야 한다. 연립여당의 중심에 있는 리쿠드당은 아랍계 정당의 선거 출마 자체를 막으려 했고, 선관위도 아랍계 정당의 자격을 박탈하려 하는 등 갖은 탄압 속에서도 아랍계 정당이 기존 10석에서 17~18석으로 약진한 건 인상적이다. 한편 빠르게 새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아이젠코트와 반네타냐후 진영도 대팔레스타인·이란 정책에서 급격한 변화를 약속하지 않았고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도 대체로 반대하기 때문에 이번 총선으로 중동에 평화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네타냐후 총리가 심판받은 만큼 대외 정책에서 어느 정도 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10-28
친북이란 나르시시즘에 대한 반시대적 고찰, 김 호글
미래적 인간은 가로지르고 과거적 인간은 후회와 원망에 머문다. 친북이건 반북이건 지나간 과거이다. 결정적으로 미국산 앵무새에 의해 초래된 국경화가 반증하듯이 현실은 적대적 두 국가의 고착화이다. 과거에 대한 미련을 가져봤자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다.
과거적 인간은 결국 피해의식에 젖어 지난 일을 회상하며 현재를 보상받고자 한다. 불만족으로 자신을 괴롭히거나 과거를 벗어나 미래로 가로지르는 타인을 원망하며 물고 늘어진다. 하지만 미래적 인간에게 상처는 더 나은 삶을 향한 도약대이자 미래를 향한 열정이다.
“나르시시즘은 자신의 육체, 자신의 정신, 자신의 감정, 자신의 이익 등 모든 관심과 열정이 자신에게 행해 있는 심리이다.” 특히 켜켜이 쌓아온 자신의 감정은 하나의 축적된 재산으로서 소유구조에 갇혀 있다. 이렇게 나르시스적 인간은 자신의 주위에 보이지 않는 벽을 쌓는다. 환상에 젖어 현실을 적극적으로 거부한다.
북만이 유일한 민족주의라고 인정해 온 친북 즉 NL 세력은 그 자주의 근거와 가능성을 북에 의존해 왔다. 친일파를 숙청한 북과 달리 일본군 출신인 박정희는 친일 반민족주의자라는 프레임을 영원히 들이댄다. 친북은 극단적인 나르시시즘의 형태로서 결국 응석을 부리는 갓난아기의 상태이다. 오히려 숙주를 괴롭힌다.
제국의 앞잡이 김재규에 의해서 박정희가 제거된 뒤 들어선 전두환은 박정희를 능가하는 학살을 자행했다. 박정희를 살해한 미국은 살인마 전두환을 인정했다. 그런 전두환을 민족의 영웅이라고 찬양했던 박지원을 추종하는 진보무리는 살아있는 권력 박지원에 대해서 죽은 박정희만큼 증오하지 않는다. 사람 고쳐서 못쓴다고 박지원은 결국 이란 파병을 찬성한다.
그들은 제국에 의해 죽은 박정희를 친일파라고 비난할망정 여전히 살아서 활개치는 권력 미국산 앵무새 박지원을 반민족주의자라고 비난하지 않는다. 남북 관계에 대한 환상에 젖어 오히려 추종한다. “말로는 반미를 주장하면서 실제는 미국에 의해 죽은 박정희를 비난함으로써 미국을 지지하는 정신착란에 빠진 것이다.”
“서울 가 본 놈하고 안 가 본 놈하고 싸우면 서울 가 본 놈이 못 이긴다.”는 속담이 있는데 십수 년 이상 북과 경제협력을 해본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북이 바라는 남북관계는 소위 자주가 아니라 결국 돈이다. 좋게 이야기해서 경제교류이다. 자기 광내느라 이빨만 까고 밥값도 안 내고 도망친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이다. 현실을 외면하는 자들이 문재인을 추종하며 경제개발을 한 박정희를 비난한다. 희극이다! 미국산 앵무새를 친북이라고 증오하는 보수는 비극이다!
적대적 두 국가 넘어 돈은 현실이고 한미동맹 아래 자주는 오히려 적대를 더 깊게 하는 환상이다. “돈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을 결속시키며 상반되는 것들을 서로 끌어안게 만든다.” (마르크스, 경제학-철학 수고에서)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5ygrex-26-10-28
이재명의 외노자에 대한 발언에 대한 반대에 반대한다.
이재명이 외노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니 비이성적인 반대를 한다. 외노자 문제는 국내 노동시장 왜곡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소위 노동운동한다는자 진보운동한다는 자들이 이재명의 발언을 반대한다. 나는 그런 반대가 무엇을 위한 반대인지 모르겠다. 적어도 이재명이 말한 것의 본질은 한국인 노동시장의 왜곡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을 내가 옹호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두 잘 알것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 한국의 노동시장이 외국인 노동자로 인해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다는 주장에 동의한다. 그렇다고 그들을 모두 내쫓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현실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의 발언에 죽자고 달려드는 자들의 반대에 반대한다
그동안 페북에서 kraus kraus가 외노자 문제에 대한 지적을 꾸준하게 올렸다. 최근 내용은 며칠간 올린 다음과 같다. 생각이 있는자라면 한번씩은 보고 이야기 해라.
kraus kraus 의 외노자 및 다문화에 대한 포스팅(각포스팅마다 기사가 붙어있으나 생략함)
계절노동자로 들어온 애들 대부분이 1달 내에 다 도망감. 이게 해결하려면, 계절노동자들에게 적정한 임금, 하다 못해 시중의 일반적인 수준의 임금이라도 지불하면 해결되는데... 싼 값에,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으로 부려먹으려고 데려오는 건데...그걸 할리가... 그래서 정부에서 대안이랍시고 내놓은 것이, 고용주(농장주)가 원래 주던대로 일당 7만원, 9만원(2년전 가격)만 주고, 고용시장의 임금과의 나머지 차액 몇만원은 정부에서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것임... 예를 들어, 시중의 일당이 16만원이면, 농장주는 10만원 정도만 지불하고 나머지 6만원은 세금으로 정부 또는 지자체가 지급하는 것임.. 여기에 더해서, 숙식비도 정부 또는 지자체가 건물 지어주고 돈도 지원함. 더 웃긴 건 뭔가하면, 농장주 애들이 얘네들 계절노동자들 데려와서 인력사무소처럼 부려먹는 다는 것임. 예를 들면, 자기 농장에 할 일 시키고 나서, 나머지 시간에 시간당 얼마 받고 이웃 농가에 빌려줌. 그렇게 해서, 그 계절노동자가 일당 몇만원 받으면 빌려준 (애초에 계절노동자를 데려온) 농장주와 그 계절노동자가 몇대 몇으로 나눠 먹음. 이런 식의 음습한 커넥션이 다문화 판 거의 모두에 들어가 있음. 다문화 결혼, (일반적인) 외국인 노동자, 조선족 등 해외동포, 외국인이 낀 사업, 난민, 다문화 단체, 다문화 교육, 인권 단체 등등... 이 바닥 아는 사람들이, 다문화 판을 가리켜 괜히 복마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님.
이거 실태를 정부가 모를까? 이미 다 알고 있음. 이게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20년 전부터 계속 이어져 온 것임... 보통 대포차를 이용하고... 때로는 범죄에 악용되기도 하지만, 쉬쉬함. 왜냐하면, 노무현때부터 이어진 다문화 정책에 대한 반감이 생길까봐 쉬쉬함. 다문화 정책의 진짜 목적이 대량의 외국인 노동력을 수입해서 국내 고용시장의 인건비 하락을 유도하는 것인데... 거기에는 좌파 정부도, 우파 정부도 모두 공범이거든. 그러니, 기업들도 (인권 운운하는 간판을 씌우고) 다문화 관련에 지원금, 기부 팍팍하고... 알면서 단속 안해온 것임. 최소 십수년, 20년간
아무도 핵심적인 얘기는 안하는구나?!! 왜 쟤네들이 말을 못 알아듣는가 하면, 그냥 외국인이기 때문임. 그것도 상당수는 불법. 중도입국자녀(또는 중도입국청소년(?))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얼핏 들으면 외국에서 살다가 온 한국인-재외동포정도로 착각할 수 있는데... 그냥 외국인 청소년임.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원래는 입국-초청이 불법인데, 그걸 무시하고 자기들 애들 데려와서 같이 살고, 학교에 보낸 것이 바로 얘네들임. 즉, 생판 남인, 외국인... 이들을 위해서 예산을 쓰고, 통역도 붙이고, 공부도 시켜주는데... 공부를 안하거나 못 따라잡고 더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이런 기사를 내는 것임. 더 웃긴 건, 이렇게 하고나서 얘네들이 특례로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
역시나네... 이것과 비슷하게, 문제가 되니 축소하거나 없애버린 통계가 있는데... 그게 바로 불법체류자 통계였음. 불법체류자 문제가 대두되자, 대한민국 정부에서 한 일이 뭔가하면 불법체류자 통계 발표를 없애버린 것임. 이게 한 10년 전쯤 벌어진 일었음..
이거 20년 전부터였는데...게다가 지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정부에서 지원금 주지만, 당시에는 다 각자 부담이었었는데... 그때 다문화쪽은 무상으로 지원했음. 1순위로 우선하고, 무상지원... 주택-집도 분양 받을 떄, 공공임대 받을 때에도 다문화가 1순위임. 국가유공자와 동급임. 이것 뿐일까? 출산후 가사도우미도 지원하고, 애들 과외도 지원해줌. 친정부모 데려다가 병원진료-치료도 해줌.(물론,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름) 문화바우처라고 여행다니고, 문화생활하라고 지원금도 줌. 국제전화도 할인해주고(지금은 모르겠는데, 어떤 지역은 무료로 지원하기도 함) 예금을 할때, 대출을 받을 떄 다문화 우선금리도 적용함. 대학입시때에도 특례입학이 있고, 항공료 할인도 있었음. 물론, 이 중에는 지자체마다 다른 것도 있고, 또 과거에는 있었지만 없어지거나 변경된 것도 있을 거임...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의가 바뀌었다는 것임. 과거에는 한국인과 외국 출신 배우자로 이루어진 가정을 다문화가정으로 정의했다면, 지금은 모든 가족이 다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가정도 다문화 가정이라고 정의함. 위의 혜택을 모두 받는지는 확인이 필요함
우리 국민들, 젊은이, 빈민층 예산을 삭감하면서 이렇게 외국인 전용 예산은 늘리는 중.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인끼리는 아니고, 외국인과 놀면(여가 생활, 문화활동) 보조금 주는 정책도 각 지자체에서 했던 적이 있음. 이런 것 지적하니 인종주의자 소리 하며 욕하고...
계절근로자...이거 실체를 제대로 아는 사람 많지 않을걸? 농장주들이 제돈 주고 고용하기 싫어서, 대폭 후려친(최저임금보다 훨씬 저렴한) 임금으로 부려 먹는 다는 사실. 하지만, 그렇게해서 들어오자 마자 다들 도망가니까, 정부에서 세금으로 보조금을 줘서리...시장의 현실 임금과의 차액을 지원한다는 사실. 거기에 더해서, 정부가 한국인 세금으로 이들 외국인 노동자의 숙식비까지 지원한다는 사실. 몇년전에 온라인 상으로만 아는 사람이 울분을 토했었는데,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해고되었다고... 그 이유가 자기보다 싼 임금의 계절노동자 쓴다고 나가라고 그랬다고... 농촌에 일할 사람이 정말 없을까? 이미 지자체에서 이벤트 식으로 도시의 실직자들 최저임금만 주고 고용해서 농촌에 일손 공급한 적이 있었는데...그때 항상 구직자들이 넘쳐났었음. 최저임금이었는데 말이지... 일할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보다 더 싸게 부려먹고, 숙식비도 세금으로 슈킹할 수 있으니...외국인 쓰는 것. 인력소개소 같은 곳에서는 외국인에게 일자리 알선하고 받는 수수료가 한국인 소개하고 받는 수수료의 2배 이상이니...맨날 한국인은 없다고 하면서 외국인만 소개하려고 하고...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10-27
양아치의 깽판에서 정치로의 복귀를 위한 영호남의 화해와 협력
현재 한국의 정치판은 양아치들의 깽판이다. 홍세화 선생이 말한 민주건달들과 법기술자들의 깽판이 정치판을 뒤덮고 있다. 정치란 이해를 조정하고 협상을 하여 서로 주고 받는 무대이다. 정치는 상대방에 대한 무한인격 비난으로 증오감을 증폭하여 자신의 지지자들을 가두리에 가두어 놓고, 다음에 선출을 보장받는 개인의 사익을 취하기 위한 모리배의 무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현재의 민주건달과 법기술자들을 한마디로 하자면 양아치들이다. 한국의 정치판은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 공익을 희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양아치의 무대가 된 것이다.
비난과 증오를 상대방에게 퍼붓고, 자신에게 다시 상대방의 비난과 증오를 유도하여, 자신이 가두리에 가두어 놓은 지지자들의 무한지지를 받는 것이 현재의 민주건달이나 법기술자들이 주가된 한국 정치의 현실이다.
그동안 비난과 증오의 정치를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었지만, 이제 그런 경향은 국민의힘으로 확산되었다. 요즘은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이 더 찰진 비난과 증오를 뿜어낸다. 그동안 공격만 하고 당하지 않았던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런 공세에 적지 않게 당황한 것 같다. 김태규와 주진우 같은 인물들이 증오와 분노를 되돌려주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나경원, 김민전 같은 자들은 뒤늦게 이런 공세가 가담하고 있다. 나경원 같은 사람이 비록 밉상이기는 했지만, 이전에는 이정도로 자신의 품격을 희생할 정도로 막나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이제 국민의힘에서도 비난과 증오를 이용한 정치로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이다.
이런 증오와 분열이 증폭되는 것을 보면, 이재명은 정상적인 임기를 마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고, 사법처리를 피하기도 어려울 것 같다. 당장 국민의힘은 재판재개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은 국민의힘 판 탄핵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재명은 위기를 느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당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당은 대중의 지지를 완전하게 상실했다. 다음 총선에서 개헌선까지 밀릴 것이라는 우려를 하지 않으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것이다. 이재명이 자신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연장을 하고 국면의 전환을 하려면, 지금 당장 전면적인 인사쇄신을 해야 한다. 청와대의 참모부를 완전하게 갈아내고, 지금의 당을 새롭게 바꾸어 나가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분열과 증오의 아이콘이던 자들을 솎아 내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야 하는 것이다. 오세훈이 유죄를 받고 서울시장 선거를 했다면, 완패를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의 쇄신을 추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세훈이 무죄를 받음으로써 그런 쇄신의 기회마저 날라갔다. 이재명에게나 더불어민주당의 저주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휘두르는 증오와 분열의 칼날은 너무 날카롭다.
한국은 지금과 같은 증오와 분열의 정치가 계속된다면 미래가 암담해진다. 역사책에서는 분열과 증오에 쩌들은 국가가 결국은 망하고 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가 주장한 영호남의 화해와 단결은 이런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일소하자는 것이다. 영남의 지역적 이익과 호남의 지역적 이익만을 위해서 서로 손을 잡고 해먹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의 분열과 증오의 뿌리가 결국은 영호남의 갈등과 앙금에서 비롯되니 이 점을 정리하고 해소하자는 것이다. 특히나 호남 정치를 이야기 하는 것은, 한주먹도 안되는 부산과 경남지역과 이에 동조한 호남 일부세력을 기반으로 한 영남패권세력들의 식민지배에서 호남이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내고 정치적 역량을 만들어야 영남과 손을 잡고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남 정치의 복원이란 호남이 영남과 서로 대등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하겠다. 최근의 정치 상황을 보면 호남뿐만 아니라 영남도 매우 우려된다. 영남도 일부 법기술자들과 이에 편승한 과격주의자들의 증오와 분열의 족쇄에 점점 걸려 들어가는 것 같다. 즉 호남정치의 복원과 영호남의 화해는 양아치의 깽판에서 벗어나 진정한 정치를 복원하자는 기대이자 요구인 것이다.
영남과 호남은 조선시대에 남인의 지역이었다. 오랫동안 가치와 이념을 공유했던 지역이다. 박정희도 호남의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고 재선할 수 있었다.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과거 영호남의 독특한 교류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황과 기대승의 편지를 지금 다시 떠올려야 하지 않을까? 박정희를 비난하고 김대중을 저주하는 것은 역사를 오용하는 것이고, 이황과 기대승의 교류와 존중을 이야기 하는 것은 역사를 올바르게 이용하는 것이다.
이미 영남의 주인이 누구인가는 다 아는 일이다. 지금 신문에서 이름이 오가는 정치인들은 마름에 불과하다. 호남은 대화를 위해 먼저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누구를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호남의 몫이다. 지금 호남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금처럼 영남패권세력의 식민지로서 떨어지는 콩고물에만 만족하다가는, 그동안 호남이 지니고 있었던 가치를 모두 상실할 것이다.
이미 호남을 민주화의 성지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호남이 가슴아프게 자랑하는 5.18도 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비아냥거림을 받는 사건으로 치부될 것이다. 4.19를 생각해보라. 지금 4.19를 생각하고 가슴 아프게 떠올리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이런 상황에서 호남이 위기를 느끼지 못하면 너무나 둔감한 것이다.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5.18는 4.19보다 더 서글프게 잊혀질 것이다. 그게 역사이고 현실이다.
난 가끔 4.19 묘지에 가본다. 어린 중학생이 경찰의 총을 맞고 죽었다. 여전히 죽은 아이를 잊지 못해 꽃을 놓고갔던 어머니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4.19가 잊혀진 것은 그들의 정치적 이념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치권력을 바꾸었지만 4.19의 정치이념은 달성하지 못했다. 5.18은 어떤가? 5월의 광주는 역사에 박제되고 마는 처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역사는 무심하게 흘러간다. 5.18의 정신이 살아남으려면, 호남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호남이 영남 패권세력의 식민지에서 벗아나지 않으면 호남도 사라지고, 영호남의 화해와 단결도 불가능하다. 당연히 남북의 화해도 불가능하다. 그러면 한국의 운명은 바람앞의 촛불과 같아질 것이다. 지금이 거의 유일한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한다
출처: https://youtu.be/MPMm7sgGiw0?si=aP0i5fLRmt-clQrK
백해룡 경정 "유아인은 철저히 이용당했다!" 작심하고 터뜨린 핵폭탄급 증언에 검찰 초비상!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네!"
대한민국 상황실
출처: https://youtu.be/pSCgqz-mUAM
악성 반중인사에게 농락당한 '참칭보수 유튜버들!/시진핑이 외동딸을 황제로 세워 대대손손 통치한다는 헛소라!/자칭 중국민주당 총재 셰완쥔의 끝없는 거짓말!
AI
구독자 4.38천명
조회수
회 2026. 10. 2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국 관리들은 조선이 회담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어 트럼프와 김정은이 올해 만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조선으로부터 회담 가능성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했으며,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있는 다음 달 중국 지역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간이 촉박한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APEC 정상회의나 같은 날 필리핀에서 열리는 지역 정상회의에서 김정은을 만날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그와 매우 잘 지내고 있으며, 누구도 나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가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김정은과의 대화에 열려 있지만, 현재로서는 발표할 만한 회담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핵정책 프로그램 선임 연구원인 안킷 판다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을 10% 미만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원한다면 조선은 의미 있는 공개 신호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조선이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허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정은을 "친구"라고 불렀습니다. 트럼프는 지도자가 다르다면서 김정은은 자기친구이고 김정은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있는한 김정은은 괜찮을 거라면서 김정은은 자신을 존중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사망했다던 김정은이 신압록대교를 건너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정협주석으로 서열 4위인 왕후닝과 왕이외교부장등이 나와 김정은을 영접했습니다. (헌화)김정은은 항미원조 76주년을 기념해 헌화했습니다. 김정은은 왕후닝에게 시진핑에게 따뜻한 안부와 축하 인사를 전하고, 중국 공산당 제20차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로서 김정은의 당일치기 단동방문은 가짜뉴스를 퍼나르는 이들의 뺨을 때렸습니다. 김정은과 왕후닝은 화기애애했습니다. 有說有笑, 대화 가운데 박장대소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김정은은 항미원조 박물관과 함께 단동의 황하이 자동차 공장도 시찰했습니다. 타이완 매체의 뉴스 게시판도 한국내 어처구니 없는 가짜뉴스 해프닝으로 도배됐습니다. 반체제신사가 김정은이 죽었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은 정상이 아니다. 누가 그들 믿겠느냐는 반을부터 다양했습니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하루 온종일 다른사람의 사망소식을 공포하다 오히려 빰따귀를 얻어맞았다고 했습니다. 이는 명백히 월드클래스의 웃음거리다. 진짜 못살겠다고도 했습니다. 김정은 사망설을 퍼뜨린 자는 1967년생으로 미국에 도주한 謝萬軍이라는 반체제인사입니다. 1989년 톈안먼 시위 당시 학생운동권입니다. 그는 1998년 중국민주당이란 단체를 차리고 블라지보스톡을 거쳐 미국으로 도주했습니다. 지금도 미국에서 중국민주당 총재라고 자처하면서 가짜뉴스를 뿌립니다. 2022년 그는 허난성의 부패한 관리들이 중국중앙정부에 대한 무장저항을 시작했다고 허위주장을 했습니다. 2026년 10월 19일에는 조선의 김정은이 사망했고 중국이 후계 위기에 대한 우려 속에 평양을 점령하기 위해 9,000명의 병력을 파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김정은이 다음 날 패션 전시회에 나타나면서 이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허위 주장은 The Sun 과 New York Post 와 같은 국제 언론에까지 퍼졌습니다. 셰완쥔은 김정은 사망 가짜 뉴스에 이어 시진핑이 외동딸 시밍저를 후계자로 내세워 세습정권을 세우려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밍저를 여자황제로 내세워 대대손손 중국을 통치하려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길을 가로막는 사람들은 모두 살해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셰완쥔은 이에 앞서 23일 김정은의 유고와 관련해 조선의 모든 관리들이 비상대기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정권은 김여정을 핵심으로 세명의 연합으로 통치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이 들통나려 하자 김정은이 의류, 신발 같은 경공업 제품 전시회에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화면은 자료화면을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유튜버들도 셰완쥔의 거짓말을 그대로 베껴서 가짜뉴스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걔네들은 지금도 입에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을 일삼습니다. 발칵, 난리났다가 그들이 대중을 현혹시키는 제목입니다. 보수참칭 유튜버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뿌찐이 죽을 병에 걸렸다는 앵글로 색슨 미디어의 짝퉁 버전은 기본입니다. 시진핑의 경우 나이가 73입니다. 펑리위앤의 손을 잡고 내려왔다고 신병이상설을 퍼뜨리는데 원래 일정이 팍팍해서 좀 쉬면 그새를 못참고 떠들어댑니다. 잘 모르면 일단 지르고 보는게 한국유튜버들의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사실관계는 상관없이 돈이 목적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71215
“핵보유국을 상대로 무슨 대응 조치를 하겠다는 것인가”…북, 한국에 일침
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26/10/25 [20:42]
| | 북한 측이 23일(현지 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
유엔 주재 북한 측 대표는 한반도를 “세계 최대 화약고”로 규정하며 그 이유를 미국과 추종세력이 “무모한 군사적 적대 행위”를 벌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적대 행위의 사례로는 한미 양국이 매해 3월에 실시하는 자유의 방패, 8월에 실시하는 을지 자유의 방패를 꼽으며 북한을 대상으로 “고강도 전쟁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북한 측 대표는 미국과 동맹세력이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깨려는 시도를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자위권을 더 명시적이고 강하게 행사하겠다”라면서 “책임 있는 핵무장국”으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임무를 계속하겠다고 했다. 이어 북·중·러를 적대하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재무장하고 비핵 3원칙 개정을 논의하는 등 군국주의 부활로 내달리는 점을 규탄하며 미국의 나토 동진 정책 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는 주장을 폈다. 유엔 주재 한국 측 대표는 한미연합훈련은 정당하고 방어적인 조치라며 북한 측에 반박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유일한 길이며, 한반도 문제는 대화를 통해 포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북한 측 대표가 반박했다. 북한 측 대표는 한반도의 위기는 미국이 1950년대에 한반도에 핵을 처음 들여와 북한을 선제 핵공격 대상에 올려놓은 점 등 대북 적대 정책 때문에 발발했다며, 북한이 이에 대응하는 것은 “매우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과는 어떤 일을 할 의도도, 이유도 없다”라고 강조한 뒤 한국이 매년 미국과 공동으로 핵전쟁 상황을 가정해 대북 훈련을 하는 등 북한에 대응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한국 측 대표를 향해 “핵보유국을 상대로 무슨 대응 조치를 하겠다는 것인가, 자체 핵을 개발하겠다는 것인가, 미국 핵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공격하겠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도발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에 기댈 게 아니라 스스로 안보를 확보할 방법을 찾으라고 한국 측 대표에게 충고하기도 했다. 북한 측 대표는 에스토니아, EU가 북한의 쿠르스크 파병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선 “쿠르스크 해방 작전” 참가는 정당한 주권적 조치이며,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과 유엔 헌장에 부합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해당 회의에서 미국 측 대표는 북러 간 군사협력이 심화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개발이 국제 비확산 체제를 약화시킨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측 대표는 북한, 이란, 벨라루스와의 협력은 “전적으로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6-10-26
단둥에서 확인된 조중 관계의 전략적 재편, 정태현 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례적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 단동의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았다는 소식이 크게 보도됐다. 시진핑 주석이 아닌 왕후닝이 김 위원장을 맞았다는 이유로 조선에 대한 중국의 우위가 커진 것 아니냐는 논평도 나왔다. 왕후닝이 누군지 제대로 모르고 하는 소리다.
왕후닝은 중국공산당 권력 서열 4위이자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다. 겉으로는 정치 자문기구의 수장처럼 보이지만, 장쩌민부터 후진타오, 시진핑에 이르기까지 중국공산당의 이념과 정책을 설계한, 그야말로 핵심 인물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런 인물과 단동에서 만났다는 사실은 조선과 중국이 서로의 정치적, 이념적, 전략적 의지를 재확인한 사건으로 봐야 한다.
이 만남은 갑자기 이루어진 게 아니다. 2025년 9월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란히 입장했다. 미국 주도의 국제질서에 맞서는 세 나라의 정치적 연대를 세계 앞에 보여준 장면이었다. 조선의 지도자가 중국의 최대 국가 행사에 초청받아 중러 지도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사실 자체가 조중 관계가 과거의 의례적 우호를 넘어 전략적 협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답방은 2026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어졌다. 시진핑 주석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에 평양을 국빈 방문했다. 올해 첫 해외 순방지로 평양을 선택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김일성광장 환영식과 금수산 영빈관 정상회담, 환영 만찬과 예술공연 관람까지 모든 일정에 정치적 메시지가 담겼다. 중국은 조선을 주변의 문제 국가로 취급하지 않았다. 아시아의 안보와 발전을 함께 논의할 당과 국가로 대우했다.
시진핑 주석이 내놓은 의제도 구체적이었다. 외교와 법집행, 군대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국경 통상구를 정상화하며 민항 노선과 국제 여객열차 운행을 재개하자고 했다. 경제·무역과 농업, 건설, 과학기술, 의료보건 협력도 제안했다. 조중 관계가 정치적 구호나 상징적 우의에 머무르지 않고 국경 물류와 교역, 인적 왕래, 기술 협력 등 실질적인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서 더 주목할 점이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조중 간 주요 접촉과 중국 측 발언에서 한반도 비핵화나 조미 대화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19년 정상회담과 비교하면 달라진 지점이다. 양국은 한반도 문제를 미국이 설정한 비핵화와 제재의 틀 안에서만 다루지 않는다. 대신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를 함께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조선은 문제이고 중국은 그 문제를 관리하는 나라'라는 서방의 낡은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평양 방문에 이어 왕후닝도 조선을 찾았다. 2026년 6월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 것이다.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중요한 신호였다.
왕후닝은 단순한 정협 주석이 아니다. 1995년 베이징으로 올라간 뒤 중앙정책연구실에서 약 25년간 일했고, 2002년부터는 주임을 맡았다. 이곳은 당 지도부의 정책과 이론을 만들고 주요 문서와 연설을 다듬는 핵심 기관이다. 장쩌민의 '3개 대표론'과 후진타오의 '과학발전관' 정립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공산당의 이념적 두뇌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2017년 제19기 당대회에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됐고, 2022년 제20기 당대회에서도 유임돼 당 서열 4위 자리를 지켰다. 2023년 3월에는 제14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으로 선출됐다. 정협은 공산당과 8개 민주당파, 각계 단체 및 소수민족 대표 등이 참여하는 최고 정치협상기구다. 하지만 왕후닝의 진짜 무게는 직함이 아니다. 시진핑 사상을 비롯한 중국공산당의 공식 이념과 정책을 만들어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런 왕후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난다는 건 무엇을 뜻할까. 조중 양국이 경제 협력만이 아니라 이념과 통치, 정치적 신뢰의 문제까지 논의할 수 있는 관계라는 뜻이다. 무역 계약과 물자 수송, 통관 절차는 실무 부처가 처리하면 된다. 철도와 항공 노선을 재개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어떤 정치적 원칙을 지키고 미국과 서방의 압력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논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최고 지도부 간의 신뢰가 필요한 문제다. 중국에서는 왕후닝이 바로 그 사람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26년 10월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단동 방문이 이루어졌다. 김 위원장은 평양을 출발해 신의주를 거쳐 신압록강대교를 건너 랴오닝성 단동에 들어갔다. 1년여 만의 방중이자 당일치기 일정이었다.
방문지는 항미원조기념관이었다. 다음 날인 10월 25일이 중국의 항미원조기념일이기 때문이다. 김 위원장은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기념탑에 화환을 바치며 중국인민지원군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이 역사적 시기에 생명과 피로 조선을 지원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을 추모하고, 항미원조 영웅들에게 조선의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친필 문구가 담긴 역사 사진도 기념관에 기증했다. 화환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조선과 중국의 관계가 1950년대 미국의 군사적 압력에 맞서 함께 싸운 혈맹의 역사로 회귀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정의 중심에 왕후닝이 있었다. 항미원조기념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영접하고 전 일정을 함께했다. 기념탑 헌화와 기념관 참관에 이어 회담을 가졌고, 오후에는 단동의 자동차 공장도 함께 시찰했다. 마지막에는 신압록강대교까지 나와 김 위원장을 배웅했다. 영접부터 회담과 현장 시찰, 배웅까지 이어진 일정은 중국 측이 이번 방문에 상당한 정치적 무게를 부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국이 조선을 낮춰 대우했다고 해석하는 이들이 있다. 외교를 서열표 하나로 읽으니 이런 결론이 나온다.
왕후닝은 당 서열 4위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다. 시진핑 주석의 안부와 축원을 직접 전달했으며, 시진핑 체제의 핵심 정책 설계자이기도 하다. 중국이 그를 보냈다는 건 당 대 당의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소통을 강조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당초 리창 총리가 접견할 예정이었다가 왕후닝으로 바뀌었다는 정보당국 관계자의 설명까지 고려하면 이번 접촉에 부여된 무게는 상당하다.
왕후닝은 회담에서 이번 방문이 조중 전통 우의를 계승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과 올해 6월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에서 이룬 합의를 이행하고,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계기로 인적 왕래와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두 가지 메시지가 분명하다. 조중 관계가 정상 간 합의를 바탕으로 제도적 틀을 갖추었다는 것, 그리고 이제 그 합의를 실질적인 협력으로 옮기려 한다는 것이다. 신압록강대교는 그 상징이자 실질적인 통로다. 양국 접경 지역의 물류와 인적 왕래, 무역과 관광, 지역 경제 협력을 뒷받침할 기반이다. 중국이 이 다리를 앞세워 협력 확대를 강조한 것은 조선과의 연결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조선이 중국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국제 제재와 군사적 압박 속에서 경제적 통로와 외교적 지지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 중국은 조선과 국경을 맞댄 이웃이자 에너지와 물자, 시장, 운송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상대다. 중국 역시 조선이중요하다.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미국의 군사적 존재가 확대되고 미일한 동맹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조선은 중국의 안보 환경과 직결된다. 양국의 이해가 맞닿는 지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상호 필요에 바탕을 둔 전략적 협력이 강화되는 이유다.
물론 조중 관계가 언제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중국은 조선의 핵개발에 반대했고, 유엔 대조선 제재에도 동참했다. 양국 사이에 이견과 갈등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관계가 끊어지지 않은 것은 국경을 맞댄 이웃이라는 현실과 서로의 전략적 이해가 여전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1950년대 중국인민지원군은 압록강을 건넜다. 그리고 2026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시 압록강을 건너 그들의 희생을 추모했다. 그 사이에 수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조중 관계를 지탱하는 역사와 지정학적 조건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왕후닝이 단동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맞이한 사건은 혈맹이라는 과거의 상징을 되살리며, 양당과 양국이 이념적, 정치적, 전략적인 소통에서 한단계 더 높은 수준에 올라섰음을 보여준 장면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10-26
한동훈의 이종석 정동영 축출 발언, 브런슨의 전작권 전환 거부 주장, 중국과의 전쟁을 위한 포석이라는 점을 알고나 있는가?
한동훈이 외국으로 국정감사를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하는 일성이 전작권 환수 불가이다. 그리고 한국이 전작권 환수를 추진하면 한미동맹이 흔들린다고 주장한다. 한동훈이 이런 말을 해서 혹세무민하는 것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미국이 왜 한국의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고, 이것이 마치 한미동맹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하는지, 그리고 한동훈과 같은 인사가 왜 이런 입장에 동조하는지 가감없이 수식없이 날 것 그대로 살펴보자
트럼프는 한국에 필요도 없는 미군을 주둔시키면서 미국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주한미군을 주둔시키려면 천문학적 주둔비용을 내라고 했다. 미국의 보수적 연구소에서도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의 상황을 보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재조정하려는 움직임은 존재한다. 이것은 주한미군의 주둔과 철수가 미국의 입장에 따라 바뀌는 것이지, 여기에 한국의 입장이라는 것은 아무런 작용도 하지 못하고 의미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럼트가 주한미군철수 운운하는 것은 전적으로 이재명을 압박해서 한국으로부터 3500억불이상의 돈을 미국으로 착취하기 위한 협박의 수단이다. 이미 미국은 한국으로부터 돈을 받아갈 약속은 모두 받아 냈다. 이제 돈만 넘어가면 된다. 하나의 목적을 달성했으니 미국은 다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은 브런슨의 입을 통해서 주한미군이 중국과의 전쟁에 동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주한미대사 스틸은 한국군도 조선과의 전쟁에 대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중국과의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이 우크라이나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나 아랍에미레이트 꼴이 날 것 같다.
미국이 한국을 중국과의 전쟁에 동원하겠다는 생각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전작권 환수 요구는 미국의 중국과 군사적 충돌을 위한 준비에 상당한 장애가 아닐 수 없다. 정동영과 이종석이 반미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정동영은 전혀 반미적인 인사가 아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합리적인 관계를 주장하는 정도이다. 이종석은 친미적인 인물이다. 그것도 매우 친미적이다. 이종석은 친미적인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협상에서 미국에게 유리한 협상을 진행시키고 노무현 대통령을 기망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이다. 미국은 이런 이종석을 한국군을 자신의 자산으로 삼아 중국과의 전쟁에 내몰기 위한 희생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정보자산을 이렇게 희생시켜가는 것은 보면 미국이 지금의 상황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알 수 있다. 브런슨이 전작권 환수를 막으려고 하는 것은 중국과의 전쟁에서 한국군을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이는 한미연합사의 기능과 역할이 근본적으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한미연합사는 조선의 전면남침을 상정한 군사대비태세가 아니라 대만유사시 군사작전 그리고 일본과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시 한국군의 군사작전을 위한 작전계획과 전쟁연습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군을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과 전쟁에 진입할 경우, 이를 지휘하기 위해 전작권 환수는 절대로 불가한 것이다. 한미연합사가 중국과의 전쟁에 대비한 지휘를 하지 않으면, 한미일 사령부 혹은 유엔사가 그런 기능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유엔사가 한국군을 지휘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본다. 그동안 미국은 다 죽었던 유엔사 기능을 살려왔다. 유엔사는 한미연합사와 다르다. 한미연합사는 한미 장교가 동수로 참모부를 구성하지만, 유엔사의 참모부는 미국 마음대로 구성한다.
현재 남북간에는 한국전쟁과 같은 전면적인 전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미 비무장지대가 상당한 폭으로 구축되어 있다. 수km에 달하는 지뢰지대에 정규부대가 기동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지뢰제거 작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지상군을 투입하려면, 남북 상호 모두 철책을 제거해야 한다. 철책을 제거하는 작업이 시작되면 사실상의 전면적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군사과학기술로 먼저 공격을 개시하는 자는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미 공격이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인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명백하게 드러났다. 군사무기의 발달로 공격은 가장 위험한 작전의 형태가 되었다.
코리아 반도에서 그 누구든, 먼저 전면적 남침을 시도하는 측은 궤멸적 피해를 입는다. 게다가 지금 조선은 군사분계선을 국경으로 바꾸어 요새화작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군사분계선인지 국경인지에 대한 분명한 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조선의 주장처럼 국경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조선이 남북관계를 국가관계로 선언한 이상, 군사분계선이라기 보다는 국경으로 명명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미 코리아 반도는 한미동맹이 존재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한국전쟁과 같은 전면적인 남침과 같은 상황은 불가능하다. 그런 연유로 한미연합사의 미측은 남북간 전쟁이 개시되더라도, 조선의 정규군이 대규모 남침을 예상하는 계획을 폐기했었다. 그런 상황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였다. 이번 연습에 대한 보도를 보니 다시 조선군이 과거와 같이 남침하는 시나리오를 만든 모양이다. 과거로 회귀한 것이다. 아무리 컴퓨터 조작으로 상황을 그렇게 만든다고 하지만, 실제로 조선군이 전면적인 남침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일 조선군이 갱도에서 나와서 전면적인 남침에 나서면, 그날부로 상당수는 궤멸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한국군도 마찬가지다. 한국군이 전면적인 공격을 한다고 나오면 그 즉시 궤멸적인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
군사무기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전쟁에 대한 생각은 여전히 한국전쟁 당시인 1950년대에 머물러 있다. 누차 언급했지만 조선의 핵무기는 한미동맹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핵무기는 그 어떤 군사적 대비태세로도 그 위협을 제거할 수 없다. 그래서 김관진의 3축체제도 한국민 전체에 대한 기망이다. 한미 확장억제도 조선의 핵무기 억제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군사적인 대비태세의 대상이 아닌 것을 군사적으로 대비하겠다는 것은 몰지각한 일이다. 우리가 그런 몰지각한 일을 하고 있다.
이종석과 정동영은 한미동맹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군사대비태세와 관련된 정보와 사실상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들을 꼭찝어서 축출하려고 하는 것은 이재명 정권하에서 더 이상 전작권 환수와 관련된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종석과 정동영이 축출되면, 앞으로 한국의 각료중에서 그 누구도 최소한의 정상적인 국가의 안보적 기능을 말하는 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한동훈은 미국의 요구를 가장 확실하게 수명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매국적인 인물이다.
필자는 영호남의 화합과 화해를 주장하고 있다. 한동훈 같은 인물을 확고하게 매국적이고 매판적인 인물이다. 한동훈은 박근혜 탄핵의 일등공신이며, 박근혜 탄핵의 직접적인 증거라고 하는 테이블릿 피씨를 조작한 인물로 의심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판결을 읽어보라. 거기에 일국의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지 분명한 것이 있는지.
증거를 조작한 의심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주구 노릇도 서슴치 않겠다는 결의를 밝히는자가 영남의 정치를 대표한다면, 영호남의 정치적 화해와 단결은 불가능하다.
필자는 영호남의 화해를 산업화와 민주화의 변증법적 통일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박정희를 민족주의자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런 역사발전의 매개로 보았기 때문이다. 영호남의 화해와 단결은 단순한 권력의 통합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단계의 발전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역사적 방향을 뒤로 돌리려는 퇴행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한동훈 같은 인물이 영남의 대표로 나선다면, 영호남의 단결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영남이 한동훈과 같은 인물을 지지한다면, 민족과 국가의 역사적 퇴행의 책임은 전적으로 영남이 져야 한다. 최근 들어서 중도보수의 세확장을 위해서 오세운이 한동훈 이준석과 연대를 주장하면서, 소위 오동석이라고 하는 말이 도는 것을 보았다. 이런 방식의 단순 세확장을 시도하면 영남은 앞으로 들러리가 될 것이다.
호남이 문재인 이후 영남패권세력의 식민지가 된 것처럼, 영남도 이들 매판세력의 식민지가 될 것이다.
한동훈의 한미동맹 강화주장은 한국이 중국과 전쟁을 하자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한동훈은 젤렌스키와 다르지 않다. 그토록 전쟁의 불쏘시개로 쓰이고 싶은가? 정 전쟁에 동원되고 싶으면 그냥 우크라이나에 용병으로 자원해라. 남의 귀한 자식 무의미하게 죽일 생각하지 말고 직접 나가 총맞아 폭탄맞아 죽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이라도 보기나 하고 한미동맹 운운해라.
지금 브런슨이 말하는 한미동맹은 중국과의 전쟁을 위한 동맹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그런 동맹 더 이상 필요없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71218
[개벽예감 700] 저격수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6/10/26 [11:25]
| <차례> 1. 240킬로미터에 이르는 ‘요새장성’을 축조하고 있다 2. 자극이 반응을 촉발하는 물리적 법칙 3. 전술화력 증강 배치와 심리전 재개 4. 특별시찰단이 서부전선 ‘요새장성’을 둘러보았다 5. 신형 저격총 들고 몸을 숨긴 저격수들 1. 240킬로미터에 이르는 ‘요새장성’을 축조하고 있다 조선인민군은 2024년 4월부터 비무장지대 조선 측 관할지역에서 국경 요새화 공사를 시작했다. 2024년 10월 16일 ‘조선일보’ 단독보도에 의하면, 한국 국방부는 조선인민군이 시작한 국경 요새화 공사가 너무 방대해서 20년 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인민군은 무더운 7~8월에도 폭우가 내리는 날을 제외하고 작업을 계속하면서 공사기간을 단축시켰다. 한국 국방부가 20년 걸릴 것으로 예상한 국경 요새화 공사는 착공 후 2년 6개월이 지난 2026년 10월 현재 약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1년 4개월 정도 지나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의 국경 요새화 공사가 4년이 걸리는 거창한 토목공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새화된 국경선은 어떤 모습일까? 2026년 10월 5일 한국군 합참본부 소속 김성윤 정보분석처장은 국방부 청사에 모인 취재진 앞에서 ‘북한군 MDL 근접지역 작업 개념도’라는 제목의 도해판을 놓고 조선의 요새화된 국경선에 관해 해설하였다. 한국의 언론 보도사진에 나타난 도해판과 2026년 10월 21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사진에 나타난 공사 현장을 보면, 조선의 남부 국경선이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있다. 요새화된 국경선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 |
1) 남부 국경선 이북(군사분계선 이북) 조선 측 관할지역에 숲을 제거하고 땅을 고르는 불모지를 조성하였다. 2) 불모지에 반보병 지뢰와 반땅크 지뢰를 매설해 폭이 약 10미터인 지뢰지대를 조성했다. 3) 지뢰지대 북쪽에 높이가 약 3미터인 반땅크 콘크리트 장벽을 축조했다. 4) 콘크리트 장벽 상단부에 자동차 한 대가 지나가는, 폭이 약 4미터인 기동로를 냈다. 5) 기동로를 따라 윤형 철조망(concertina wire), 제1전기철책, 제2전기철책을 3중으로 설치했다. 6) 기동로 주요 지점들에 3층 콘크리트 경계초소를 건설했다. 7) 기동로 북사면에 폭이 약 5미터이고, 약 45도 각도로 경사진 토사장벽을 축조했다. 8) 토사장벽 하단부에 높이가 약 1미인 석축을 축조했다. 9) 석축을 따라 폭이 약 30센티미터인 콘크리트 배수로를 냈다. 10) 토사장벽에 인접한, 폭이 약 5미터인 전술도로를 냈다. 11) 경의선 조선 측 관할구역과 동해선 조선 측 관할구역에 각각 반땅크 방어선을 구축했다. 반땅크 방어선은 좌우 길이가 160미터, 앞뒤 길이가 10미터, 깊이가 5미터인 구덩이를 파놓고, 그 뒤쪽에 좌우 길이가 120미터, 앞뒤 길이가 50미터, 높이가 11미터인 흙산을 쌓은 것이다. 흙산 위에는 나무를 심었다. 조선은 남부 국경선 240킬로미터 전 구간을 요새화하는 대공사에 엄청난 양의 건설자재, 건설인력, 건설장비, 운송수단, 유류, 발파용 폭약을 투입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2차선 콘크리트 도로를 건설할 때 1킬로미터당 약 100만 달러의 건설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조선의 남부 국경선 건설비용을 1킬로미터당 약 100만 달러로 산정하면, 국경 요새화 건설비용은 총 2억 4,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2026년 10월 23일 ‘조선일보’는 국회 정보위원회와 국방위원회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기사에서 조선이 남부 국경 지뢰지대에 960,000발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였다. 국경선 240킬로미터에 지뢰 960,000발을 3줄 횡대로 매설했다고 가정하면, 75센티미터마다 지뢰를 한 발씩 매설한 것이다. 조선이 반보병 지뢰(1발당 100달러)와 반땅크 지뢰(1발당 200달러)를 절반씩 매설했다고 보면, 지뢰지대를 조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억 4,4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위에 서술한 내용을 보면, 조선이 국경 요새화 공사에 투입하는 총비용은 약 5~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사정은 국경 요새화 공사가 단일 토목공사 규모로는 조선이 건국한 이래 최대의 토목공사라는 것을 말해준다. 아주 오랜 옛날 고구려는 당나라의 무력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기원후 631년부터 16년 동안 약 400킬로미터에 이르는 ‘천리장성’을 축조했는데, 오늘 조선은 미제국과 한국의 무력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240킬로미터에 이르는 ‘요새장성’을 2024년부터 약 4년 동안 축조하는 것이다. 조선의 ‘요새장성’은 고구려의 ‘천리장성’보다 160킬로미터 정도 짧지만, 현대적인 축조기술로 쌓은 것이므로 고대 축조기술로 쌓은 ‘천리장성’에 비할 바 없이 견고하다. 전시에 한국군 제7기동군단이 전차포나 자주포를 쏴도 콘크리트-토사 이중 장벽으로 축조된 ‘요새장성’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난공불락의 요새다. | |
2. 자극이 반응을 촉발하는 물리적 법칙 2026년 10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 총무부장은 ‘우리는 주권 수호를 말로 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한국 군부 호전광들은 지난 8월부터 확성기 경고방송 도발과 함께 남부 국경 차단물 공사에 동원된 우리 인원들이 ‘월선’하였다고 근거 없는 트집을 걸면서 자동보총과 대구경 기관총으로 경고사격을 가하여 우리 군인들의 신변을 위협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8월 1일부터 10월 17일 현재까지 감행된 확성기 경고방송 도발은 무력 2,870차, 경고사격은 201차에 이르렀”으며 “특히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남부 국경의 여러 지역에서 한국 군부깡패들은 확성기로 도발적인 경고방송을 350여 차나 하고 경고사격을 60여 차 가하는 엄중한 정세격화행위를 동시다발로 감행하였다”라고 폭로하였다. 이런 사정을 보면, 한국군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사흘 동안 최전방 초소들에서 매일 평균 20차례 씩 경고사격을 계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전방 감시초소에 배치된 한국군은 경고사격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2024년 10월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최전방 감시초소에 배치된 한국군은 군사분계선(남부 국경선)에서 남쪽으로 약 100미터 떨어진 지점에 표적을 세워놓고, 조선인민군이 국경 전술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발파작업을 시작하자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표적을 향해 K6 중기관총과 K4 고속유탄기관총을 사격했다고 한다. 구경이 12.7밀리미터이고, 최장 사거리가 6.8킬로미터인 K6 중기관총은 분당 600발씩 연속사격을 할 수 있다. 구경이 40밀리미터이고, 최장 사거리가 2.2킬로미터인 K4 고속유탄기관총은 분당 350발씩 연속사격을 할 수 있다. 최전방 감시초소에 배치된 한국군이 중화기를 동원해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경고사격을 하면서 조선을 자극하고 있으니, 무력 충돌 위험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다. 사태가 이처럼 험악해진 원인은 군사분계선(남부 국경선)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는 데 있다. 2026년 10월 23일 한국 국방부 김홍철 정책실장은 “지상 MDL(군사분계선)의 명확한 위치를 상호 확인하기 위한” 군사당국 회담을 조선 측에 공식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한국 국방부가 군사분계선(남부 국경선)의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뉴스1’ 2026년 10월 1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로씨야의 위성항법체계 글로나쓰(GLONASS)를 사용해 남부 국경선(군사분계선)의 위치를 식별하였고, 국경 요새화 공사에 동원된 병사들이 남부 국경선을 넘어서지 않고 자국 영토 안에서 작업하도록 통제하고 있으며, 때때로 조선인민군 지휘관이 작전지도와 쌍안경을 가지고 공사 현장에 나가 현장 위치를 재확인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군은 조선인민군이 작업 중에 군사분계선을 월선했으니 즉각 퇴거하라는 확성기 경고방송을 계속 송출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표적을 향해 K6 중기관총과 K4 고속유탄기관총을 쏘는 경고사격을 계속하고 있다. 조선의 시각에서 보면, 매일 같이 수 십 차례씩 반복되는 한국군의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은 조선의 국경 요새화 공사를 방해하려는 도발로 보이지 않을 수 없다. 2026년 10월 19일에 발표된 김여정 총무부장의 담화는 바로 그런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김여정 총무부장은 그 담화에서 확성기 경고방송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한국군 제2군단 예하 제7보병사단 최전방 감시초소들과 제15보병사단 최전방 감시초소들 그리고 제3군단 예하 제21보병사단 최전방 감시초소들과 제22보병사단 최전방 감시초소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경고사격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한국군 제3군단 제21보병사단 제278헌병초소라고 지적하면서, 이 초소에서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경고사격을 91차례나 계속했다고 폭로하였다. 강원도 철원군과 화천군에 걸쳐 있는 중동부전선을 방어하는 한국군 제2군단 제15보병사단과 제7보병사단, 제3군단 제21보병사단은 중동부전선의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차례로 주둔하는 최전방부대들이다. 한국군 제3군단 제22보병사단은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쪽 동부전선에 주둔하는 최전방부대다. 이런 사정은 중동부전선과 동부전선에 있는 한국군 최전방 감시초소들에서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집중적으로 계속하면서 조선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자극이 반응을 촉발하는 것은 물리적 법칙이다. 한국군의 자극이 조선인민군의 반응을 촉발시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물리적 현상이다. 김여정 총무부장은 2026년 10월 19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인민군이 한국군의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밝혔다. 담화의 일부를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엄청난 정세위기를 확대시키며 커다란 재앙을 스스로 불러오게 될 현 사대에 대처하여 우리 군사지도부는 선제적이며 제압적인 조치로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전술적 타격수단들을 전 남부 국경선 부근에 증강 배치하는 문제와 대한국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으며, 필요하고 적합하다고 간주되는 이여의 조치들도 고려하고 있다.” 3. 전술화력 증강 배치와 심리전 재개 위에 인용한, 김여정 총무부장의 담화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다. 1) “군사지도부는 조선의 남부 국경선 부근 전역에 여러 종의 전술적 타격수단들을 증강 배치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해설 – 김여정 총무부장이 담화를 발표한 시점은 2026년 10월 19일이므로, 조선의 ‘군사지도부’는 10월 19일 이전에 각종 전술타격수단들을 남부 국경지대에 증강 배치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었다. ‘군사지도부’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를 뜻한다. 김여정 총무부장이 담화를 발표한 날로부터 벌써 1주간이나 지났으므로, 그 동안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남부 국경지대 전역에 각종 전술타격수단들을 증강 배치하는 문제에 대한 검토를 이미 끝낸 것이 분명하고, 남부 국경지대 전역에 각종 전술타격수단들을 증강 배치하라는 명령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에 이미 하달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남부 국경지대 전역에 각종 전술타격수단들을 이미 증강 배치한 것이다. 김여정 총무부장이 담화에서 언급한 ‘전술적 타격수단’은 핵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재래식 전술타격수단을 의미한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조선인민군은 각종 전술유도미사일, 각종 방사포, 각종 자행포, 기동포, 견인포, 무반충포, 박격포, 휴대용 반항공미사일, 휴대용 반땅크미사일, 각종 자폭공격 무인기, 무인정찰기, 전자전 무기 등을 남부 국경지대 전역에 증강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다. 2)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한국군을 상대로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해설 – 확성기 방송은 심리전이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산하 적군와해공작국(적공국)이 한국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수행하고, 한국 국방부 직할 국군심리전단이 조선인민군을 상대로 심리전을 수행한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적공국과 한국 국방부 심리전단 사이에서 지난 64년 동안 지속적으로 벌어진 심리전 대결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자. (1) 1962년 6월 10일 적공국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시작했고, 국군심리전단은 1963년 5월 1일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시작했다. (2) 1972년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된 이후 쌍방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중단했다. (3)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사건’이 일어난 직후 국군심리전단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재개했다. (4) 2004년 6월 4일 제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개최되고 ‘서해 해상에서 우발적 충돌방지와 군사분계선 지역에서의 선전활동 중지 및 선전수단 제거에 관한 합의서’가 채택되자 쌍방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중단했다. (5) 2015년 8월 4일 비무장지대에서 지뢰폭발사고로 한국군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일어나자 국군심리전단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재개했다. (6) 2015년 8월 25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이 진행되고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자 쌍방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중단했다. (7) 2016년 1월 6일 조선이 제4차 지하핵시험을 실시하자 국군심리전단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재개했다. (8) 2018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9.19 군사합의’가 채택되자 쌍방은 확성기 심리전 방송을 중단했다. (9) 탈북자 단체들이 심리전 전단을 풍선에 매달아 조선 측에 공중 살포하는 적대 행위에 대응해 2024년 5월 28일 적공국은 오물풍선을 한국 측에 날려 보내 공중 살포를 시작했고, 그에 맞서 국군심리전단은 6월 9일부터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재개했다. (10)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2025년 6월 11일 국군심리전단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중단했고, 그에 따라 적공국도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중단했다. 김여정 총무부장의 담화가 발표된 날로부터 1주간이 지났으므로, 그 동안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는 문제에 대한 검토를 이미 끝냈고,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은 확성기 방송 심리전을 담당하는 적공군 요원들을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생각된다. 2026년 10월 22일 한국군 합참본부 소속 장도영 공보실장은 김여정 총무부장이 담화를 발표하기 전부터 조선인민군이 확성기 정비활동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 국방부 소속 정빛나 대변인은 조선인민군이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면, 한국군도 “기동형 확성기를 즉각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3)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그 밖의 군사적 조치들도 고려하고 있다.” 해설 – 위에 열거한 각종 전술타격수단들을 남부 국경지대에 증강 배치하는 조치가 아닌 다른 군사적 조치들도 고려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른 군사적 조치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지만, 위에 열거한 전술타격수단들보다 더 강력한 타격수단들을 증강 배치하는 조치인 것으로 생각된다. 만일 조선인민군이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전술타격수단보다 더 강력한 타격수단을 국경지대에 배치한다면, 그것은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핵타격수단일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인용문은 무력 충돌 위험이 지금보다 더 격화되는 경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전술핵탄두를 장착한 핵타격수단들을 남부 국경지대에 증강 배치하는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고려한다’는 말은 아직 실행단계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김여정 총무부장이 위와 같은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자 청와대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인 김병주 국회의원은 10월 20일 자신의 사회소통망(social media) 계정에 “뻔뻔하고 낯 두꺼운 적반하장”이라고 비난하면서 ‘지뢰도발’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김병주 국회의원의 자극적 언사는 활활 타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것처럼 조선의 분노를 가중시켰다. 4. 특별시찰단이 서부전선 ‘요새장성’을 둘러보았다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것처럼 더욱 험악해진 분위기 속에서 특별시찰단이 최전방에 나타났다. 2026년 10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고문 박정천 원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여정 총무부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일환 비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지휘관들이 ‘요새장성’ 현장을 시찰한 것이다. | |
김여정 총무부장은 2026년 10월 21일에 발표한 두 번째 연속담화에서 자신이 특별시찰단 일원으로 10월 21일 “새벽에 국경의 여러 곳을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한국군 “핵심 관계자”는 2026년 10월 22일 한국 텔레비전방송 ‘SNS’ 보도에서 10월 21일 오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멀지 않은 국경지대를 시찰하는 조선 시찰단의 모습이 한국군 탐지자산에 포착되었다고 말했다. 이런 사정을 보면, 2026년 10월 21일 새벽 평양을 출발한 특별시찰단은 서부전선에 구축된 ‘요새장성’ 여러 지점을 오랜 시간에 걸쳐 시찰하고 평양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한미제국군사령부가 유엔군사령부의 명의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인근 곳곳에 설치한 감시촬영기들(surveillance cameras)은 조선의 특별시찰단이 판문점 부근에 있는 ‘요새장성’을 시찰하는 모습을 먼 거리에서 촬영했고, 한국군 합참본부는 그 영상을 보고 시찰단이 다녀간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6년 10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고문 박정천 원수는 특별시찰단 일원으로 ‘요새장성’을 둘러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지금 저 눈앞의 불량배 무리들은 우리 군대가 정상적인 국경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단물 공사를 도발의 빌미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저것들이 주장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의 ‘월선’이라는 것은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정세 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워보려는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억지주장이다. 우리 국가의 국경선이 어디까지인지는 그 누구보다 우리 군대가 더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제 땅에서 자기 할 바를 하고 있다.” 박정천 원수의 발언은 조선인민군의 국경 요새화 공사가 조선 영토 안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그에 대해 외부에서 전혀 관여할 바 아니고, 한국군이 아무리 방해해도 국경 요새화 공사는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여정 총무부장은 2026년 10월 21일 특별시찰단 일원으로 서부전선에 나가 ‘요새장성’을 시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 군사지도부는 저 불량배 무리들이 우리의 새로운 화력 구분대들이 사격진지를 차지한 것을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가수반은 영토주권을 행사하는 데서 단 한 치의 양보도 없어야 하며, 적대국가와의 국경선을 가장 영구적인 선으로 만들 데 대하여 명령하였다.” 김여정 총무부장의 발언에서 다음과 같은 중대한 사실을 알 수 있다. 1)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최전방에 증강 배치한 화력 구분대들이 사격진지를 차지하였다는 사실이다. ‘구분대’는 조선인민군의 기본전투단위인 중대를 말하고, ‘화력 구분대’는 전술화력타격수단을 운용하는 전술화력중대를 말한다. “사격진지를 차지했다”는 말은 최전방에 증강 배치된 전술화력중대들이 사격진지로 이동하여 사격태세를 갖추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2026년 10월 26일 현재 조선인민군 전술화력중대들이 최전방 사격진지로 이동하여 사격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2) 전술화력중대들이 사격진지로 이동하여 사격태세를 갖추었다는 사실을 한국군이 알게 하라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명령이 하달되었다는 사실이다. 조선인민군 전술화력중대들이 최전방 사격진지들에서 일제히 사격태세를 갖추었다는 사실을 한국군이 알게 하려면, 전술화력중대들의 사격준비태세를 한국군 감시정찰망에 의도적으로 노출해야 한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최전방에 배치된 조선인민군 전술화력중대들의 움직임이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5. 신형 저격총 들고 몸을 숨긴 저격수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고문 박정천 원수는 특별시찰단 일원으로 ‘요새장성’을 시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적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에 이어 앞으로 우리 군인들을 향해 실제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을 해올 때에는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즉시 반격해야 한다. 이제는 설전을 벌리고 앉아있을 때가 아니다. 조선의 국경무력은 추악한 적의 망동질에 매우 능숙하고 전문적이며 압도적인 군사행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박정천 원수의 발언은 한국군의 위협적인 도발에 압도적인 반격으로 즉각 대응하라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이 최전방에 증강 배치된 전술화력중대들에 하달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가 언급한 한국군의 위협적인 도발은 최전방에 배치된 한국군 포병부대가 조선인민군 최전방 초소 부근을 향해 가하는 위협사격을 뜻한다. 박정천 원수는 그런 위협적인 도발을 ‘망동질’이라고 비난했다. 김여정 총무부장은 2026년 10월 21일 두 번째로 발표한 연속담화에서 “우리의 전술적 사냥조들은 새로운 진지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군의 경고사격이 “실제적인 우리의 영토안전, 장병들의 신변안전에 위해를 끼치는 결과를 낳게 된다면” 전술적 사냥조들이 한국군을 “사정없이 처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전술적 사냥조’는 저격을 전문으로 하는 저격수 구분대를 말한다. 저격수 구분대를 ‘사냥조’라고 부른 것은 한국군을 한낱 짐승처럼 여기는 경멸적 표현이다. 조선인민군 저격수 구분대에 대해 알아보자. 조선 국방성이 3월 3일을 ‘저격수의 날’로 제정하고, 저격수 중대를 별도로 창설한 것은 김정은 총비서가 저격수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말해준다. 멀리 떨어진 곳에 몸을 숨기고, 저격총 사격으로 적 지휘관을 한 방에 쓰러뜨리는 명사수가 바로 저격수다. 저격수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적군의 사기는 꺾인다. 그래서 군사전문가들은 저격수 1명이 1개 중대의 작전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조선인민군 각급 부대들에 명사수들로 구성된 저격수 중대가 창설되었다. 2025년 11월 28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에 저격수 중대들이 조직되었다고 한다. 저격수 중대는 기동조, 관측조, 정밀사격조로 편성되었고, 작전보조원, 장비운용원, 통신담당원을 배속시켰으며, 저격총, 관측장비, 위장복, 위장망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6년 2월 27일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간부들과 군사지휘관들에게 신형 저격수 보총을 선물로 수여하였다고 한다. 신형 저격수 보총은 김정은 총비서가 “정말로 훌륭한 무기”라고 높이 평가한 저격총이다. 2024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신형 저격수 보총은 조선 국방과학원에서 연구, 개발한 7.62밀리미터 저격총이다. | |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2026년 3월 3일 ‘저격수의 날’을 맞아 각급 부대 저격수들이 참가한 사격경기가 평양 근교에 있는 제60훈련기지에서 진행되었다고 한다. 김여정 총무부장이 2026년 10월 21일 두 번째로 발표한 연속담화에 의하면, 한국군을 “사정없이 처치할” 조선인민군 저격수 중대들이 최전방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조선 측 관할지역은 남북 방향 길이가 2킬로미터이고, 저격수의 최장 사격거리는 약 1킬로미터다. 그러므로 조선인민군 저격수 중대들은 비무장지대 조선 측 경계선에서 1킬로미터 이상 남쪽에 배치된 것이다. 조선인민군 저격수들은 위장복을 입고, 위장망을 뒤집어쓰고 사격위치로 은밀히 이동해 몸을 숨겼기 때문에 비무장지대 감시초소에 배치된 한국군은 그들이 접근한 것을 전혀 알지 못한다. 한국군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조선인민군 최전방 감시초소를 향해 위협사격을 가하는 순간, 비무장지대에서 은신, 대기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저격수들은 즉시 신형 저격총의 방아쇠를 당길 것이다. 또한 한국군 최전방 감시초소에서 실수로 격발해 조선인민군 최전방 감시초소를 향해 눈먼 총탄이 날아가는 순간에도 조선인민군 저격수들은 즉시 신형 저격총의 방아쇠를 당길 것이다. 김여정 총무부장은 2026년 10월 22일 세 번째로 발표한 연속담화에서 “만약 (한국군이) 병적인 객기로 순간이나마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실수’라도 범한다면 그때에는 모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엄청나게 부서지고 깨지고 무너질 것”이라는 마지막 경고를 보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댓글 네타냐후가 사라지고 용병젤렌스키의 시절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