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雲芝):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 사건을 비하하는
일베 저장소의 용어로, 건전하지 못한 말이다.
문서는 명칭은 같지만
대상이 다를 때에 쓰이는 동음이의어다
운지는 원래 악기 연주나 타자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는 뜻입니다.
다만 인터넷에서는 고인을 조롱하는
비하 표현으로도 쓰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전적 의미
운지는 한자어 ‘運指’에서 왔으며,
악기를 연주할 때 손가락을 쓰는 방법이나
손가락의 움직임을 가리킵니다.
타자나 수판셈에서도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인터넷 확산 배경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 저장소의 용어로서
이 단어가특정 사건을 조롱하는 표현으로 변질되면서,
떨어지다·망하다 같은 부정적 은어로 퍼졌습니다.
현재도 비하 뉘앙스가 강합니다.
과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던 극단적 표현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사용 시 주의점
공개 댓글이나 SNS에서 쓰면
상대가 혐오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악기 관련 문맥이 아니라면 사용을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운지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특정인의 죽음을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뜻을 모른 채 따라 쓰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다.
“교실을 오염시키는 혐오와 차별,
역사왜곡 표현은 학교 안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혐오 문화가
학교와 교실로 스며든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