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타이어를 교환하러 가게에 갔더니.
타이어 직원이 앞 바퀴가 흔들린다고 손봐야 한다네요.
그래서 정비소 가서 바퀴흔들린다고 했더니.
오무기어(?)인가 나가서 교환해야 한다고..해서 교환 했습니다.
오무기어+엔진오일+에어컨 가스+타이어 두개+휠벨런스.....현금 77만원 들었네요..ㅜㅜ
2005년3월식이고..13만 탔습니다.
오무기어 나가는게 맞는건지...오무기어가 20만원 좀 넘게 하던데..
예전에 인젝션 펌프 뒤통수 맞고 나서 웬지 사기당하는 기분이네요..
그래서 확인 받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첫댓글 무쏘스포츠 오무기어가 기본적으로 약하게 설계되어있다고 노면이 불안정한곳은 가급적 피하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저두 얼마전에 갈았어요..
아! 그런것도 있나요? 조심해야 겠네요...
오무기어는 핸들 끝까지 꺽어서 주행하면 떡떡떡 하는 소리가나면(주름잡힌 고무에서 기름이 빠지고나면 소리가남) 갈아야 하지만 소리안나면 안갈아도 되요 그리고 바퀴가 흔들리는건 바뀌바깥쪽에 작은거 바꾸던데요 이름은 기역이 안나고 얼마안줬어요 (1~2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