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구포역 근처 철길옆에 모텔촌
부산 초파일공연을 마치고 아침기차를 기다리며 하루 머물었습니다.
여러곳중에서 초입에 조금 깨끗해보이고
인터넷 영화보기등이 된다는 글이 써있는 곳으로
(까페제휴정보없이 새로운 도시에 갈땐 이러한 간판이나 사진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린모텔.
컴퓨터잇는 일반실숙박료 35,000원
특별한 친절은 없지만 카드로 숙박료지불하고
토실시간 12시라는 것 확인후 입실.
시설은 벽걸이 tv 그리고 다른곳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넓은 실내.
넓고 큰 침대 컴퓨터와 연결된 영화보기시스템있고
랜선찾아서 노트북 연결작업은 어렵고 usb 포트사용가능한 정도.
욕실은 일반욕조.
냉온수기 에어콘, 선풍기,컵살균소독기 vhs비디오플레이어,
안락한 2인용소파와 간이테이블의 보통정도의 비품과 시설입니다.
창문을 열면 낙동강하구가 건물과 구포역사이로 아름답게 보입니다만
열차가 지나갈때는 거실바닥의 진동도 느껴지고 열차소리도 다소 크게 들립니다.
첫댓글 조명등이 이색적이네요..사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예기님


큰 사진에 상세한 설명까지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