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조각목이라는 묶음의 광범위함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공동체에는 장소가 장애가 아닙니다. 거리는 더욱더 아닙니다. 그리고 특별한 친밀감은 더더욱 아닙니다.
가장 큰것은 관심입니다.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함께 공유할수있는 어떤것이 있기에 남과같지 않습니다. 낯설지도 않습니다.
사랑이라는 커다란 덩어리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루신 것들을 느끼고 왔습니다. 얼마나 감동이었고, 눈물이 나던지, 청승스러운것 같아서 남몰래 훔치고 왔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행하실 하나님의 더크신 계획들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뒤로한채 상경의 마차에 몸을 싣고 왔습니다. 그래도 그 감흥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목사님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패가 왜이리 감동인지,,,,,, 그리고 수건역시 다른 기념수건과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왜그럴까요? 이상하지요! 감사했습니다. 베풀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가 차고도 넘치는 교회와 공동체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제 집은 고쳐졌으니, 그 안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과 셀수없는 성도들의 부흥이 채워질일만 남은거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심은 바로 성경에 써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곳도, 그리고 하나님을 소개한곳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그 사랑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조각목은 참으로 귀한곳입니다. 소중한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끼고 마음껏 소개하고픈 곳입니다.
첫댓글 아멘
소중하고 무서운 곳이기도 하지요...^^
아멘....집사님의 글처럼....제삶에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 차고 넘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