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학교

제 목 : 협조공문 1.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당사는 아토피관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수년간 연구한 결과, 아토피 발병과 지구에너지의 상관관계 및 대안치료법을 개발하였습니다. 3. 이에 당사에서 정리한 관련자료를 각계각층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검증 이 필요한 경우 전 과정을 공개할 의사가 있어 보내드리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4. 본 자료는 첨부된 수신처 목록의 194개 단체에 동시 발송되었습니다. 첨 부 : 1. 아토피치료관련 제안서 1부 2. 수신처 목록 1부 주 식 회 사 휴 멘 스 대표 김선재 첨부 1 아토피(Atopy)치료관련 제안서 아토피(Atopy)는 더 이상 개인의 질병이 아니다. 이대로 방치된다면 머지않아 사회시스템을 붕괴시킬 수 있을 정도의 위험을 가진 사회적문제가 될 것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심각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다. 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ISAAC)에 따르면 전 세계 6 ~ 14세 사이의 어린이중 약 20%가 이미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영국의 경우 어린학생의 5명중 1명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고, 덴마크 또한 전 국민의 23%가 아토피를 포함한 습진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 국민의 1/3이 아토피 피부염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20여 만 명, 이 가운데 유아(1 ~ 4세)는 52만 7천여 명으로 나타나 전체유아의 18%를 차지한다. 통계에 의하면 조사단체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14세 이하 유소아의 약 20%인 200만 명 이상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라고 보고되어 있으며 성인의 경우를 포함하면 대략 30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이란 만성 소양성 발진으로, 미국알러지면역연구학회(AAAI)에서도 아토피를 유전적인 경향을 띄는 알러지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확히 입증된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아토피는 직접적으로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생활 장애는 본인 뿐 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다. 첫째, 성장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앓을 경우 가려움증으로 인해 충분한 숙면을 하지 못하게 되며 이는 자는 동안 발생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악영향을 준다. 또한, 많은 아토피환자들이 증상악화를 우려해 특정음식을 피하는 식이요법을 하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 음식들은 육류, 유제품, 달걀, 콩, 두부 등 성장기에 필수요소인 식품들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아토피 유아는 성장발달이 평균치에 비해 떨어진다는 통계논문도 나와 있다. 둘째, 아토피의 주증상인 소양증(가려움증)으로 인해 숙면을 하지 못하면 항상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특히 유소년기의 지적능력발달에 악영향을 미치며 학습능력 저하를 가져오고 사회성 발달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셋째, 아토피 피부염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피부에 두꺼운 각질(태선화), 색소침착, 2차 감염으로 인한 상처와 흉터 등이 남게 된다. 이로 인해 환자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결여, 집단 따돌림 등 심리적 고통을 받게 되며 이는 정신장애로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실제로 국내 아토피환자들의 모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환자의 상당수가 자살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거나 대인기피증을 보이는 등 심각한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는 결과가 있으며, 일본에서는 아토피로 인한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전 가족이 자살을 한 충격적인 사례도 있다. 넷째, 가족 구성원 중 아토피 피부염환자가 있어 이러한 고통을 겪을 경우 가족 전체가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하게되다보니 정신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아토피 피부염은 육체적, 심리적 고통은 물론 사회적으로까지 고통을 동반하는 심각한 장애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앞서 말했듯이 현재의 아토피 문제는 유효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점차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과거의 아토피는 단순 피부질환으로 생각되어왔으나 최근 들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 분류하고 있는 학설이 인정되고 있는 추세이며 각계에서는 대기오염, 식습관의 변화, 중금속 및 환경오염, 집먼지 진드기의 영향,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의 영향, 위생환경의 변화에 따른 기생충과의 관계 등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감하고 인정할만한 뚜렷한 해결책이 입증되지 않았으며, 의학적 표준치료법 조차 제정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아토피 환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아토피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시장이 탄생하였으며 그 규모는 국내시장만 수천억 원을 넘어서고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검증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아토피 관련 상품이 유통되고, 치료의 연구 및 표준정립이 아직 초기에 그치다보니 환자들의 기대심리를 이용한 허위 과장광고의 상술에 많은 이들이 육체적인 질환 외에도 물질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추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당사는 아토피의 원인만 밝혀냈다고 막연히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현시점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같이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저명한 의료인도 아니고 주목받는 대기업도 아니지만 수년에 걸친 연구결과와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많은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 실제사용결과를 바탕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지금부터 아토피의 원인, 기본원리, G-ray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방법에 대해 아토피환자의 실제사용결과를 바탕으로 간략하게 서술하고자 한다. 1. 아토피의 원인 아토피(Atopy)는 외부로부터 병원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는 질병이 아닌 자가면역질환이며 그 원인은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있다는 것이 최근 학계의 중론이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우리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는 건선, 천식, 류머티스성 관절염, 전신성 경피증, 전신 홍반성 낭창(루푸스)등이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도 이에 포함된다. 자가면역질환의 치료분야는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현대의학에서도 그 연구는 초기단계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아토피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 환경변화에 중론이 실리고 있는데 수많은 환경요인 중에 정확히 현재의 아토피 증가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당사는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지구에너지와 인체가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면역체계의 교란으로 보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그 에너지를 보충해주어 아토피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보유하고 있다. (당사는 본 치료방법을 G-ray요법이라 부르고 있으며, G-ray요법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 설명하고 있다.) 우리 인체는 오랜 세월동안 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적합한 상태로 진화해 왔으며, 생명을 지키는 면역체계 또한 오랜 세월 지구환경에 적응하여 발전해 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에너지장이 존재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는 태양과 우주공간에서 수많은 우주선(이중에는 태양의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등도 포함된다.)이 쏟아져 들어오고 이것들은 지구의 대기와 지표에 부딪히게 되면서 다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며 이 2차 에너지는 우리 인간과 공간을 향해 다시 방출된다. 또한 지구를 중심축으로 수많은 에너지장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장의 균형 속에서 우리 인체는 오랜 시간을 적응하며 함께 존재해 왔다. 그런데 장시간 인체가 적응해왔던 태양과 지구 사이의 에너지장의 균형이 불과 수 십 년 만에 깨져버린 것이다. 지구의 시계로 본다면 찰나에 불과한 단시간동안 급속도로 발달된 문명화가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뒤덮어 버린 것이다. 산업화와 더불어 대도시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하는 현상을 보였고, 인구밀집지역에는 인공구조물이 대지와 인간을 갈라놓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인체는 지구에너지의 영향력에서 멀어지고 있다. 무기화합물로 이루어진 인공구조물은 지구에너지를 구성하고 있는 전자기파의 상당수(이중에는 원적외선과 회전전자파도 포함된다)를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차단하고 있다. 과거 땅으로부터 보충 받던 T-중적외선(당사에서 발견한 특정 파장대의 생육원적외선)과 G-ray(면역체계의 균형에 영향을 주는 지구에너지)를 포함한 지구에너지장의 혜택을 생활환경이 현대화 되면서 이제는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때문에 많은 현대인들은 자연적으로 지구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기에는 이미 어렵게 되어버렸고 이것이 바로 아토피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인 것이다. 아토피 유병률은 피복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땅과 접촉하는 시간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토양의 구성성분과도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해마다 아토피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 심각성은 도심지역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2004년 국감자료를 보면 4세 이하 아동의 17.8% 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은 경험이 있고, 대구 중구는 64.2% 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서울의 경우 중구 49.8%, 강남구 38.2% 로 대도시 인구밀집지역에서의 유병률이 단연 돋보인다. 대구 중구와 서울 중구는 전국에서 녹지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들이며, 토지의 피복율 또한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강남구의 경우 서울 도심권에서는 비교적 녹지비율이 양호한 편이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생활동선은 거의 대부분 인공구조물인 콘크리트 건물과 아스팔트 보도블럭 안에서 이루어진다. 자체조사 결과 아토피 환자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자연의 맨 땅에 접촉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기본원리 아토피는 병이 아니다. 생활환경이 급격하게 변화 되고 자연은 인공구조물로 뒤덮이면서 지구에너지장의 교란으로 인해 인체가 미처 적응하지 못하고 혼란 상태에 빠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피부는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전신건강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신장이나 간이 기능에 이상이 생겨 악화되는 경우 황달증상을 보여 피부가 누렇게 변색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흑갈색으로 변한다. 내부 장기의 만성질환이나 영양실조 또는 구토, 설사를 심하게 하는 경우에도 피부의 윤기가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탄력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처럼 피부는 우리 몸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우리 인체가 내부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것을 스스로 알려주는 신호로써 가장먼저 피부를 통해 나타나는 증상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14세 미만 유소아의 경우 더욱 심각하다. 이들은 이전세대보다 훨씬 더 현대적인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왔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성장기를 거치는 동안 자연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생육에너지(G-ray)를 거의 받지 못하고 생활하게 되는 것이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도시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시간은 1년에 손꼽을 정도로 줄어들고 있다. 또한 생활동선이 인공구조물 안에서 거의 이루어지므로 G-ray에 노출되는 시간 또한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토피 발병의 주원인은 지구에너지를 받지 못하는 생활환경이라 할 수 있다. 전국 평균보다 도시생활자의 아토피 유병률이 높은 통계나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선진국에서 유병률이 높은 통계, 사회적으로 경제적 상위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유병률이 높은 통계 등이 이를 뒷받침 해준다. 이제껏 환경요인에 막연히 추정하고 있는 실정이었지만 대기오염, 집먼지 진드기, 식생활변화 등을 원인으로 보는 설에서 설명할 수 없는 통계나 사례들은 피복되지 않은 자연토양에서 받는 지구에너지장과 연결하여 생각해보길 바란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을 먹지 않으면 갈증을 느끼고 목이 마르다. 목이마른 사람이 물을 먹지 않고 갈증을 느끼는 신경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거나 입안에 침이 많이 분비되게 하는 약을 아무리 써봐야 소용이 없다. 목이마른 사람에게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 외에 근본적인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은 없다. 지구에너지 부족으로 생기는 아토피와 수분부족으로 생기는 갈증은 같은 원리인 것이다. 3. 현대의학에서 자연치료요법의 확대 인류의 문명과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를 인위적으로 변화시키기엔 인간의 능력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자연은 스스로 자기관리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체도 마찬가지다.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는 과학이 아닌 자연의 순리와 함께하는 과학은 우리가 당면한 현대과학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독일, 일본,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대체의학이나 자연친화적인 과학에 대한 연구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으며, 정책적으로도 이를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산림욕을 대체의학으로 인정하는 독일은 전 국민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며 산림욕을 즐기며 질병을 치료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의사에게서 산림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독일정부가 산림욕을 포함한 자연요법에 지원하는 건강보험료만 연간 8천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현대병인 우울증 또한 자연요법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 환자들의 증상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각종 약물(항히스테민제, 스테로이드제)은 이미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고 인정되고 있으며, 상기 약물의 부작용 사례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아토피는 환경변화에 따른 자가면역질환인 만큼 그 접근방식을 화학적 요법을 통한 치료방법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치유메커니즘을 찾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4. 아토피 치료방법 아토피 피부염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간단하다. 문명사회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면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기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당사의 세라믹램프를 이용한 G-ray 조사 치료법은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지구에너지를 인공적으로 발생시켜 인체에 공급하는 방법이다. 자연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한 G-ray 요법을 자체개발하여 지난 3년간 수백 명의 실제 아토피환자에게 무상으로 G-ray요법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15일간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환자의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 완치되었다고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만족평가를 받았다. G-ray 요법은 일체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첨가물이 없는 순수 황토를 환부에 도포한 후 세라믹램프에서 발생하는 특정파장의 원적외선과 지구에너지를 인체에 흡수시키는 방법이다. G-ray요법 1회 프로그램은 황토를 도포한 피부에 30분간 G-ray조사 후, 다시 깨끗한 피부에 30분간 조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1회 1시간이 소요된다. 중증 아토피환자의 경우 1일 2 ~ 3회, 경증 환자의 경우 1일 1 ~ 2회 실시하였다. 현재까지 자발적 지원자를 대상으로 G-ray요법을 실시한 결과, 2주 간 G-ray 요법을 시행한 환자의 거의 100%가 완치된 사례(아직 임상학적 완치를 평가할 수 있는 5년이 지나지 않았으나 환자 스스로 아토피로 인한 불편함을 가지지 않고 만족하며 증상이 재발하지 않는 상태)를 얻었다. 더욱 놀라운 결과는 본 요법을 단 1일(1 ~ 2회, 1회 1시간소요)동안 실시한 지원환자 중 99% 가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주증상인 가려움증이 해소되었다는 것이다. 이 즉시적이고 가시적인 효과는 당사가 참여대상자를 확보하는 과정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5. 세라믹 G 램프의 개발과정과 현황 1) 회사소개 ㈜휴멘스는 의료용 광공학 부문을 선도하는 바이오메디컬 기업입니다. 당사는 협력업체인 (주)려암과 공동으로 의료용 특수램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결과 2003년 2월 세계최초로 원적외선 방사 무기화합물을 이용한 할로겐 세라믹램프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의료용 램프 개발에 주력하여 2004년 10월 의료용 G램프를 개발하였습니다. ㈜려암은 전세계 20여 개국으로 축산용 적외선램프를 수출하며 국내 적외선 할로겐램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아토피를 포함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 관련 R&D부문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품 실용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의료진들과의 협력을 통한 의학적 효과 검증을 위해 Project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2) G 에너지 이론에 대하여 G-ray란 그리스 신화에서 만물의 어머니 땅을 인격화한 여신 Gaia와 ray(광선)의 합성어로써 인체의 면역체계와 자연치유력에 관계하는 지구에너지를 일컬어 당사에서 명명한 이름이다. ‘G-에너지 이론’은 당사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실제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취합하여 아토피를 포함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의 원인 및 치료법을 지구에너지와 연관하여 정립한 것이다. 3) G램프의 개발과 현황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위치한 Buyer가 당사 협력업체인 (주)려암 측에 업무협조요청이 있었다. 기존에 수출하고 있던 축산용 세라믹램프를 덴버의사협회에 물리치료용 적외선램프 대용으로 공급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Buyer 측에 의하면 현지 의료진들에게 샘플 공급을 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테프론계 피막처리 적외선램프 대신사용을 해본 결과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덴버의사협회를 통하여 미국 시장에 의료용으로 공급을 하고자하니 이에 맞추어 규격인증 및 패키지 디자인 등을 협의하자는 내용이었다. 당시 Buyer 측에서 요구한 공급수량에 비해 투자되는 비용이 과도하여 사업을 보류하였으나 이를 계기로 (주)휴멘스와 (주)려암은 의료용램프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2004년 10월 세라믹G램프를 공동 개발하였다. 당사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세라믹G램프의 테스트 결과, 1세대 램프와는 그 적용범위와 의학적 효과가 월등히 뛰어남을 알게 되었으며, 특히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현재 해외 몇몇 업체들이 본 ‘세라믹G램프’의 잠재력과 시장성을 알아보고 제휴제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외국기업들은 결과적으로 본 기술과 결과물을 자신들의 자본력을 앞세워 주도권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6. 마치며 우리는 본 기술의 주도권을 단시안적인 이익을 위해 외국업체에 내어 주지 않고 국내 의료진 및 각계 단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당사는 아토피 치료용 원천기술은 물론 바로 실용화하여 병원에서 환자진료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아토피치료기기를 이미 개발해놓은 상태이다. 이제 이 기술을 실질적으로 검증하고 적용하여 국내외 환자들에게 보급하는 일은 우리나라 의료계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최초의 아토피 치료기술을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진들과 정부와 국내기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합작하여 발전시킨다면 국내 생명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토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사회 전체가 지금보다 조금 더 환경단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조심히 이야기 하고자 한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막연히 예측만 했던 환경문제들이 이제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듯이 오늘날의 아토피 문제는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메세지의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이제라도 우리는 다소 효율이 떨어지고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 할지라도 자연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인간과 환경이 더불어 살아갈 방법 쪽에 관심을 갖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인간의 편리성도 중요하지만 이는 생존이 우선이 될 때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 20세기 초반 매독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던 때가 있었다. 당시 의학적으로 알려진 방법을 총동원 했지만 치료는 실패하였고 매독은 불치의 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실수로 배양된 시험실의 곰팡이에서 20세기 최고의 의학적 발견이라는 페니실린이 만들어졌고, 이로 인해 매독을 포함한 세균성 감염치료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위대한 발명은 소수의 위대한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한 가지 문제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평범한 소기업이 개발한 위대한 발명품이 해당 분야의 전문집단과 조화를 이룬다면 더욱 발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이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때로 진실을 외면하고 약자의 결과물을 흠집 내거나 빼앗기 위해 열을 올리는 것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일면이다. 그러나 의학과 식품, 에너지에 관해서는 이러한 약육강식의 자본논리가 지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는 인류가 가장 열망하고 있는 값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진실을 바라보고 추구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소원하면서 이 자료를 보냅니다. 당사는 본 기술을 자본주의 경제적인 논리만으로 해외에 유출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대한민국의 의료, 환경, 소비자, 보건복지 전문단체에 공개검증을 거친 후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첨부2 수신처 목록 No. 분류 수신처 기관명 1 국 회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강기정의원 2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고경화의원 3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병호의원 4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미의원 5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의원 6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의원 7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효석의원 8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문 희의원 9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박재완의원 10 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백원우의원 11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안명옥의원 12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의원 13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윤호중의원 14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기우의원 15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의원 16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장향숙의원 17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전재희의원 18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정형근의원 19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정화원의원 20 국회보건복지위원회 현애자의원 21 시민단체 경기녹지재단 22 경기여성단체연합 23 경남여성단체연합 24 경남여성회 25 고향주부모임 26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27 기독여민회 28 녹색연합 29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30 대구여성회 31 대전시민환경연구소 32 대전여민회 33 대전주부교실 34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35 대전충남 녹색연합 36 대전충남 생명의숲 37 대전충남녹색연합 38 대전환경운동연합 39 대전흥사단 40 대청호보전운동본부 41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42 부산여성단체연합 43 새세상을 여는 천주교여성공동체 44 생태지평 45 수원여성회 46 시민환경연구소 47 아토피연구회 48 안양여성회 49 용인환경정의 50 울산여성회 51 자연보호중앙연맹 52 자연보호강원도협의회 53 자연보호경기도협의회 54 자연보호경상남도협의회 55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 56 자연보호광주시협의회 57 자연보호대구시협의회 58 자연보호대전시협의회 59 자연보호부산시협의회 60 자연보호서울시협의회 61 자연보호울산시협의회 62 자연보호인천시협의회 63 자연보호전라북도협의회 64 자연보호전라남도협의회 65 자연보호충청남도협의회 66 자연보호충청북도협의회 67 자연보호제주도협의회 68 전북여성단체연합 69 제주여민회 70 천안녹색소비자연대 71 충북여민회 72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73 포항여성회 74 푸른충남21추진협의회 75 한국소비자연맹 의료소비자정보센터 76 한국여성단체연합 77 한국여성민우회 78 한그루녹색회 79 한밭레츠 80 함께하는 주부모임 81 환경과생명 82 환경보호국민연대 83 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 84 환경재단 아천사 85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86 (사)환경정의 87 대전YMCA 88 대전YWCA 87 언론 KBS 보도본부 경제과학팀 88 KBS 보도본부 환경정보팀 89 MBC 기획취재센터 90 MBC 보도본부 경제부 91 MBC 보도본부 문화과학부 92 SBS 보도본부 문화과학부 93 TJB 보도국 취재팀 94 경향신문 기획취재부 95 국민일보 생활기획팀 96 내일신문 편집국 97 대전일보 편집국 98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팀 99 대전MBC 보도국 100 동아일보 편집부 101 매일경제 과학기술부 102 문화일보 사회부 103 서울신문 사회부 104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105 연합뉴스 문화부 106 조선일보 문화부 107 중도일보 편집국 108 중부매일 편집국 109 중앙일보 정책사회데스크 110 충남일보 111 충청투데이 편집국 112 프레시안 과학환경팀 113 한겨레신문 편집국 114 한국일보 사회부 115 환경뉴스 116 환경일보 117 환경타임즈 118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 119 보건의료정책본부 120 보건증진국 121 사회복지정책실 122 질병관리본부 123 환경부 환경부환경관리과 124 환경보건센터 125 환경보건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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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청 지역경제과 189 대전중구청 환경보호과 190 충청남도 충남도청 경제통상국 191 충남도청 복지환경국 192 충남도청 이완구지사 193 충청남도보건 환경연구원 194 충청남도의회 김문규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