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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방 통영 동피랑마을
조영남 추천 0 조회 82 17.03.06 16: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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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7 15:01

    첫댓글 친구야,

    좋은 곳을 다녀왔구나.
    동피랑 마을, 몇 년 전과 비교하여 새로운 그림들이 보이는구나.
    그런데 윤이상 선생의 얼굴과 천사 날개들은 그대로다.

    중앙시장에는 아침에만 열리는 국밥집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시장통의 꿀빵집들, 계절을 맞아 성업하고 있구나.

    그런데 동피랑마을의 진경은 동포루에서 조망되는 남망산 공원 앞의 통영만일 것이다.

    어떻게, 부모님이 터잡아 사시던 삼천포는 다녀오셨는가?
    남일대 해수욕장은 지금도 아담한 모습 그대로겠지?

  • 작성자 17.03.07 15:06

    엊그제 삼일절날 삼천포에 갔었는데 남일대도 레저시설들이 들어서서 옛날처럼 소담한 맛이 나지를 않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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