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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도포면향우회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명품다운 향우회, 향우를 감동하게 한 시간을 갖겠다
도포중학교 장학금 전달
시산제 개최
체육대회 개최
도포 어버이 날 경로잔치 참석
2차 운영회의 개최
여성부 단합대회
동강 래프팅
3차 운영회의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참석
제10차 재경 도포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개최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 사업안이다.
벚꽃 및 왕인박사 축
한마음체육대회
제48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
재경 영암군향우회의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사업안이다.
향우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우미스시’ 에서 단합과 발전된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제10차 운영회의를 갖고 올해 펼칠 사업에 대한 논의 및 의견 수렴을 했다. 슬로건으로 ‘협력 속에 힘찬 도약’ 을 내세우고 2023년도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김재삼 회장을 비롯해 양백근 2대 회장, 박찬복 4대 회장(명예회장) 등 역대회장과 김우혁 고문,김화영 고문과 서영곤 감사, 박찬순 감사와 김균행 부회장과 박필서 등 자문위원과 김형순 재무부회장. 김봉식 운영부회장, 강정숙 여성부회장과 곽종철 사무국장, 곽희곤 사무차장, 김점자 재무국장 등 사무요원과 곽찬대 산악부회장 등 핵심인물들이 모인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곽종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 임원회의는 2023년도 향우회가 펼칠 도포중학교 장학금 전달(3월 3일), 시산제 개최(3월 5일), 체육대회 개최(4월 29일), 도포 어버이 날 경로잔치 참석(5월), 2차 운영회의 개최(6월), 여성부 단합대회(7.8월), 동강 래프팅(8월 6일), 3차 운영회의(9월), 도포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참석(11월 9일), 제10차 재경 도포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개최(11월 25일) 등 재경 도포면향우회의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추진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했다. 그리고 벚꽃 및 왕인박사 축제(4월 6~9일), 한마음체육대회(6월 24일), 제48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10월 30~31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 행사(12월) 등 재경 영암군향우회 및 영암군에서 진행할 여러 행사 및 사업에 대해서도 참여문제 등의 협조사항을 놓고 의논했다.
도포향우회에서 실시할 일들은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값지고 의미 있게 내가 만들고 내가 즐긴다는 마음 자세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한마음체육대회는 각 기수별, 리별로 나눠 진행, 동질감을 고취시켜 이로 인해 하나가 되는 단합과 발전을 불러들이는 목적으로 초점을 맞춰 준비하기로 했다.
2023년도 사업방향 4가지 제시
2023년도 비전과 목표는 ▲모교 장학금 지급 ▲고향 독거노인 지원 ▲인재 발굴 ▲나눔 기부 실천 등의 4가지를 중점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고향 도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우리나라는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고, 그 중에서도 독거노인의 비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봐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은 가족으로부터 다양한 지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지만 독거노인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고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독거노인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어 이런 독거노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도포향우회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했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혼자 거주하는 노인, 생계, 의료, 주거의 위기에 놓인 대상자,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지지체계가 미비한 대상자, 해당 지자체, 복지관, 병원 등 사례추천 대상에 지원을 하겠다고 방안을 모아 실시하기로 했다.
고향 도포의 특별한 처치가 필요한 질병관리자, 독거노인, 장애인, 나 홀로 어린이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 고향을 사랑하는 진정한 향우회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명품향우회임을 분명히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산악회 활성화에 기여
산악회 문제도 거론됐다. 산악회를 이끌어왔던 곽찬대 산악회장에게 다시 향우회산악회를 이끌어주기를 고문님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곽찬대 산악회장은 산악회를 활성화시켜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산제, 동강 래프팅을 정해진 날짜,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포 봄날이 되는 한해로
김재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포향우회에 생기가 넘친 화창하고 산뜻한 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겠다” 며 “싹을 틔우고 푸르게 자라게 하여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게 하여 도포정원에 우리 향우들이 보고, 즐기고, 느끼게 하면서 웃음꽃이 피는 행복에 겨워한 따스하고 산뜻한 내 생애 봄날이 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애향심, 관심, 배려가 핵심 그대로 유지해주길
김우혁 고문은 덕담에서 “향우회란 것은 애향심, 관심, 배려가 핵심이 되어야한다” 며 “우리 도포향우회는 그런 면에서 잘해왔다고 보여 지고, 그대로 유지해가길 바란다” 면서 “새해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고, 큰 결실을 맺었으면 하고 복 많이 받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심 없고 편견 없는 회장 위주로 큰 힘을 모아 달라
김화영 고문은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사심 없고 편견 없이 분별하고 판단하여 높음과 낮음, 나와 네가 아닌 동등과 우리라는 관계로 같은 사람끼리 같이 같다는 마음자세를 갖출 때 잘 되어가게 된 것 같다” 며 “높음 과 낮음은 별도의 독립된 모습이 아니다. 너가 없이 나가 존재할 수 없다. 너라는 말과 나라는 말은 본래부터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서로가 말미암아 얻을 때 비로소 너와 나가 동시에 성립한다면서 서로 마음을 비우고 회장을 위주로 큰 힘을 합치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옛날처럼 명품향우회를 만들어가자
양백근 고문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거의 3년은 우리 향우들의 얼굴을 제대로 보질 못했고 모임도 제대로 갖지 못해 이로 인해 향우회가 위축이 됐고 관심에서 멀어져갈 정도로 관계가 무너졌다” 며 “그래도 묵묵히 향우회를 꾸리고 내실 있게 운영해온 선후배,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면서 “향우회 일에는 도포향우회가 가장 우선이고 첫 번째이다. 그 다음이 타 지역 향우회이다. 도포우선주의 도포중심으로 모든 일을 꾸려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런 일에 도포향우회가 널리 알려지고 행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강조하며 “옛날처럼 명품향우회를 만들어가자” 고 말했다.
여성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자
박찬복 명예회장은 “향우회가 여성들이 많이 나오도록 여성들이 향우회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여성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 며 “여성들이 우리 도포향우회에 중심체가 되게 여성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해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저력 있는 향우회,
공동의 실천 만들어간 초석이 되길 소망한다
서영곤 감사는 “도포향우회에겐 단합을 이룬, 발전을 기한, 자금이 튼튼한, 문화를 꽃핀, 애향심을 보여준, 명품향우회를 만든 저력이 있다” 며 “일류사회단체로 성장할 수 있고, 명품향우회로 명성을 떨 칠 수 있고,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도 보여 지고, 속에 간직한 든든한 힘은 갈등과 분쟁의 상황에 있는 도포사람들의 피해자의 위치를 넘어서서 정의와 변화를 위해 자신들의 목소리를 드러내어 명품도포를 실현하고 있다” 면서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상호 연대와 지지를 보내며 공동의 실천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 힘내라고 말했다.
고향 모임이 너무나 좋고,
진정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임이다
박찬순 감사는 “저는 여러 단체의 모임을 나가고 있고 다녀봤지만 고향 모임이 더 좋은 것 같고, 부모님 품에 있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이렇게 좋은 것인지를 새삼 알게 됐다” 며 “고향 사람들의 진정한 사람이고, 가장 따뜻한 사람들이고 가장 아름다운 모임이다. 물론 향우회도 마음이 간다. 오늘 여기 와보니 너무나 좋다, 제가 함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 고 말했다.
참석이 중요,
도포 밝은 미래 위한 적극적인 참석해 달라
김균행 부회장은 “저는 창립 때부터 나온 한 사람으로서 도포향우회 일을 잘 알고 있고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 며 “저부터 열심히 하겠다. 모임 발전과 활성화에는 참석이 중요하다, 도포향우회 밝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이고 많은 참석을 해달라” 고 말했다.
향우회 운영에 실혈을 기하겠다
김봉식 운영부회장은 “도포향우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단체로서 으뜸명품향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우회 운영에 심혈을 기하겠다” 며 “향우회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도록 운영부회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말했다.
도포향우회 발전에 노력 아끼지 않겠다
김형순 재무부회장은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범을 보여주겠다” 며 “도포향우회가 발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도포향우회가 부러움의 시선을 받는,
명품의 최고라는 소리를 듣게 하겠다
강정숙 여성부회장은 “도포향우회가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여성회 회장으로서 충실한 역할과 임무를 잘 수행해 도포향우회가 부러움의 시선을 받는 명품의 최고라는 소리를 듣게 하겠다” 고 말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산악회를 만들어가겠다
곽찬대 산악부회장은 “산악회가 한 동안 침체가 됐는데 저부터 반성하고 침체된 산악회를 다시 활기차게 일으키는 데 앞장서고 온 힘을 쏟겠다” 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산악회의 진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겠다는 것을 약속드리고, 산악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과 협력 그리고 참여를 해주길 바라고, 아울러 올해 3월 달 시산제와 8월 달 동강 래프팅은 계획대로 진행하겠다” 고 밝혔다.
재정에 철저히 올바르게 지급되도록 하겠다
김점자 재무국장은 “재무는 경리가 아니다. 재무라는 직은 막강하고 중요한 자리다” 라며 “도포향우회의 재정 관리에 철저히 하고, 자금이 바르게 쓰이도록 잘 판단해서 집행하겠다” 고 말했다.
여성회.산악회.골프회와
사무국이 조화롭게 잘 꾸려가겠다.
곽종철 사무국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도포향우회가 하나로 가는 방향 설정모드로 하나 된 마음을 하여 따뜻함과 다정함, 밝음과 활기, 명랑함과 유쾌함, 열정과 기질, 상큼함과 산뜻함, 뿌듯함과 짜릿함의 명품향우회로 거듭나게 하겠다” 며 “여성회, 산악회, 골프회와 조화로운 협력으로 사무국이 잘 꾸려가겠다” 고 말했다.
관심.성원.협력과 신뢰 기반으로
재경 도포면향우회 발전은 상생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향우 간 관계형성이 절실하다며, 향우회 경제 위축과 경기침체 등 위기 극복에 나서야한다면서 향우 상호간 관심.성원.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각종 문제들을 대처해 나가야한다고 본다.
향우회는 불안정한 시대상황 대응에 대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활성화 협력 기반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한다.
연대와 협력의 기반으로 일을 추진
김재삼 회장은 “지금까지 향우회가 향우회 생태계 조성, 미래개척, 향우 일상으로 들어가는 성격의 사회적 문화정책이 추진했다면, 이제는 상생하기 위한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만들어야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포향우회가 수도권의 사회적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전국 사회문화 조직 연대 플랫폼 구축 및 주도, 향우회 사회적 문화향정의 통합적 운영, 각 사회단체 중간지원조직 광역단위 업그레이드 등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사회연대 문화적 플랫폼을 만들어서 사회적 문화조직이 전국적으로 뭉쳐야한다. 지금까지 사회적 문화가 주로 기수 및 마을 단위로 이뤄졌다면 이제는 플랫폼을 통해 더욱 확산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플랫폼 구축은 사회적 문화단체에서 진입하기 어려운 공공조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본회(도포향우회)에서 구축한 플랫폼을 통한 공공조달 분야에서 사회적 문화단체가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김 회장은 “현재 본회에서는 사회적 단체(여성회.골프회.산악회), 마을단체(마을별 향우회), 기수단체(동창회), 사회적 봉사단체(도포 아름다운 나눔 재단) 등 담당부처가 나누워서 운영되고 있지만, 사회적 문화 관련 부서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도 고민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간지원조직을 각 단체에서 운영하는 대신 본회 사회적 문화지원센터가 각 단체의 중간지원조직을 잘 혼합해 관리하는 것도 중간지원조직이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라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개별단체가 자생력을 키우고 사회적 문화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며 사회적 문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며 “그 결과 도포향우회 사회적 문화단체가 여러 개로 증가했고 활발한 성장세를 기하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고 평가했다.
향우회는 향관협력의 형태를 추구하며 관(본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향(산하단체) 사업을 진향하게 한다. 하지만 아직은 본회에서 많은 부분을 주도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사회적 문화 2.0 정책 이후 단체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산하단체 간 주도의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문화 영역에서 머물게 아니라 소 단체. 소 모임 등 지역 중심의 타 사업과 협업이 필요하다.
이 존재를 든 김 회장은 “지난해 예산을 책정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여성회의 사회작 문화 전환 사업이 좋은 모델” 이라며 “산하단체를 지원하는 향생사업이면서 지역 향우들의 삶을 기반으로 협력과 상생의 사회적 문화를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향관이 같이 간다는 것이 큰 성과
김 회장은 “가장 중요한 성과를 꼽는다면 인식 변화다” 라며 “향우들의 인식이 전환되는 것, 함께 사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양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향관이 같이 한다는 것이 큰 성과” 라고 강조했다.
이것은 회장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사회적 문화를 바라보는 회장의 관점과 생각, 지침이 중요하며 회장의 의지에 따라 해당 지역의 단체회원들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지낼 수 환경,
감동프로그램이 향우회의 역할
향우회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다. 향우들이 불안하지 않고 안전하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 을 만들어내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둘째는 각 지역단체에서 본회를 바라보는 향우들에게 무엇인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나 느끼고 싶은 ‘감동프로그램’ 을 내려줘야 하는 것이다.
특히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국내 사회적 문화 정책의 선봉에 서있는 만큼, 기존의 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업에 도전해야한다고 본 김 회장의 지론이다. 사회적 문화에 도전하는 산하단체들의 단계를 거쳐 가면서 겪을 문제에 대한 해답을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미리 경험하고 제시할 것으로 생각한다.
도포가 도포다워야 한다
‘도포가 도포다워야 한다’ 슬로건 아래 2023년도 새해 계획으로 도포문화 꽃피우기 그리고 열매 맺기다. 도포花를 수없이 피어왔지만, 아직 도포정원은 미흡하다고 본다. 그래서 도포문화를 화려하게 꽃피우기 위해서는 첫째 향우들의 관심.성원.협력과 참여속의 ‘협동심’ 을 들었다. 둘째로 ‘기본’ 에 충실한 일이다. 또한 도포향우회 상징나무로 ‘배(梨)’ 를 심어 가꾸었다. 그 나무 한 구루 한 구루마다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하고 명품 배 생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향우회는 그동안 8년 동안 열매를 맺어왔다. 명품도포배로 사랑을 받게 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을 더욱 알리는 데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포의 상징, 배(梨)
배나무는 ‘비옥함’ 과 ‘온화한 애정, 위로, 위안과 성공, 건강, 장수, 안식’ 을 상징한다. 배꽃같이 순결하고 아름다우며 향기로운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에서 도포향우회 상장나무를 배나무로 삼았다.
지속가능한 명품브랜드 개발에 심혈
그래서 김재삼 회장은 “도포향우회는 실혈을 기해 정성스럽게 배나무를 기르고 꽃과 열매를 맺게 하고 있다” 며 “하지만 도포가 생산한 배를 시중에 내놓아 명품배로 사랑을 받았지만 타 지역 상품이 치고 들어와 시장은 불안해지고 있다. 심어만 놓고 알아서 크고 꽃과 열매를 맺겠지 하며 그냥 내버려둔다면 배나무는 건실하게 자라지 못할 것이고, 또 지금의 결실에만 만족하다간 뒤쳐질 수 있다고 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 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 중요한 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명품이 됐다고 해서 장래도 보장된 것은 아니다. 명품 보장은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지속이 된다” 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생산을 집중해 지속가능한 명품 브랜드(Sustainable Luxury Brand) 개발에 심혈을 기해야한다” 고 주문했다.
5기 김재삼 도포정원은 여러 꽃을 심어 화려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내겠다고 했다. 또 과실수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신품종배로 바꾸어 생산해내겠다고 했다.
이날 2023년도 한해 사업 설계와 목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기 위한 모인 회장,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부회장, 사무국 등 회의에 참석한 핵심인물들은 도포 배나무를 잘 기르자고 다짐했다.
곽종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도포 배나무에 미래를 찾다’ 주제로 각종 안건을 제시 및 상정하여 이에 대한 올 한해 추진 사업을 심의 의결했다.
기초와 근본이 중요
기본이 서면 길이 보인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 이란 고사성어를 들며 기본이 반듯하게 서면 또한 자연스럽게 생긴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기초와 근본’ 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기본은 출발점이기도 하고 돌아올 지점이기도 하다. 기본 없이 시작할 수 있지만, 결코 오래갈 수 없음을 경계하는 말이다.
근본은 모든 사물의 본질이나 바탕으로 사람은 그 사람됨을 말하는 것이고, 정치는 정치의 기본에 충실히 하라는 뜻이다.
뿌리가 튼튼하고 잘 돼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쉽게 쓰러지지가 않다. 인성에 바탕을 둔 기초가 부실한 이유로 기초질서가 엉망인 일이 발생된다는 진리를 새기고 있는 재경 도포면향우회이다.
공자가 “정치를 잘하는 길은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부모는 부모다워야 하며,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고 했다. 그렇듯 도포는 도포다워야 하고 향우는 향우다워야 하고 향우회회는 향우회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어진 도리 잘 지키고 순리를 따라야
이번 모임에서 가장 당부하는 말은 사람으로 마땅히 하여야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슬러 사람다운 데가 없음을 뜻하는 ‘패역무도(悖逆無道)’ 를 상기시키며, 주어진 도리를 잘 지키고 순리를 잘 따르고 사람다운 향우가 되어주길 바랐다. 도포의 사상, 도포의 실천덕목, 도포주의를 잘 따르고 지켜가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다. 도리를 벗어나 도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품격 있는 향우, 격조 있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가 되기 위한 자기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알도록 내가 어떤 분야에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만들어내는 사람인지를 항상 알고, 인식하면서 살아가게 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잘 만들어내는 존재인지를 당당하게 말하고, 그것을 상대도 가치 있게 여길 수 있을 때 자신도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거라는 데 중점을 두고 살아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향우회는 향우 분들은 반드시 이 세상 속에서 향우 분들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자기 인식부터 제대로 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격을 높여 자신감 높이자
또한 격을 높이기 위한 자신감을 갖춘 일이다. 향우 분들 스스로 어떤 분야에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잘 만들어냈는지 자기 인식이 된 다음에 그걸 실제로 실천하면서 남들한테 굉장히 많은 인정을 받게 된다면 그때 자신감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자신감을 얻으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한테 그 지식을 활용해서 고도의 집중과 몰입 상태를 만들어주어야지만 그러한 사람들로부터 감사와 인정을 받는 그런 관계가 이루어져야지만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다.
격식.품격.취향 갖춘 도포사람들이 되어 달라
김재삼 회장은 이날 집행부들한테 당부의 말로 “품격 있는 향우, 격조 있는 향우회가 됐으면 한다” 며 “품격은 자신의 격조란 격을 갖추기 위해 이리저리 고른다는 뜻으로 매사를 삼사숙고한 뒤 자신이 갈 곳을 정해 한발 한발 내디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면서 “예를 들어 격조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잡목이 아닌 삼나무, 향나무, 지단과 같은 좋은 나무를 선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가는 것” 이라고 했다. 김 회장은 “사람의 생각도 마찬가지이어서 격조가 있는 생각, 사상이란 그저 그런 생각을 모은 것이 아닌 상황에 따라 체제에 맞게 정리해 고상하고 우아하게 표현된 것” 이라고 설명하며 “격조 있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한 작업, 집행부에서부터 노력하고 보여주자” 고 당부했다. 격식, 품격, 취향 등을 잘 갖춘 도포사람들이 됐으면 했다.
도포정원에 심은 도포배나무는『언젠가 그대가 찾아왔을 때 정원에 심은 나무에서 딴 거라네, 그대는 내가 이 배를 먹지 못할 줄 알았겠지, 마땅히 비가 오기 전에 우비를 갖춘 목민관이 돼 목마른 지경에 다다라서 우물을 파는 일이 없도록 하시게』라는 말처럼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우물을 파는 일이 없는,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싶은 갈증을 느끼지 않게, 도포배(梨)로 목마름을 해소해준 그런 향우회가 되게 하겠다는 마음에서 심었다.
2023년도 사업계획의 핵심은 목마름이 없는 일이다. 갈증해소를 해주고자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마셔 힘을 내어 도포향우회가 활기를 띠게 하고자한다. 여러 사업을 발표, 향우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협력 속에 사업들이 활발하게 전개되도록 집중하고 참여해주길 바랐다.
화합과 결속 파이팅!
‘화합과 결속’ 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기 좋은 도포향우회 발전에 다 같이 앞장서자며 파이팅 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결속력은 도포만 하고 있겠느냐는 점이다. 여러 향우회 단체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향우회, 향우들은 사회에서 배운 결속력을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는지 주시할 때이다. 향우회는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놓고 쓴 결속을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그들과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비밀 결사대처럼 여러 향우들보다 우위에 서겠다는 그들의 야심이 드러나고 있다. 그런데 타 향우회가 자기보다 더 잘나간다는 소리를 듣는 타 향우회를 놓고 뒷짐만지고 있겠는가?
“명품향우회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이런 소리를 듣는다면 성공한 것이다.
“도포시대를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한 도포향우회도 본격적인 향우시대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졌다. ‘스피드하다. 정확하다. 완벽하다. 참되고 올바르다. 정직하다. 곧다. 아름답다. 멋지다. 스마트하다. 참신하다. 산뜻하다. 새롭다. 신기롭다. 감동스럽다. 감격스럽다. 감명 깊다. 사려 깊다. 따뜻하다. 훌륭하다, 굉장하다. 대단하다. 향우회도 깊고 삶도 깊고 인정은 더 깊다’ 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은 도포시대의 개막은 시작됐고 공연은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도포시대를 열기 위해 향우회가 과감하게 투자.지원하겠다고 말한 지 9년만이었다.
지난해에 ‘짱뚱어주의 탄생’ 을 추천하며 “도포를 어떻게 볼 것이며, 우리 도포가 가야할 방향이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을 볼 수 있다” 면서 “이념에 진실과 향익과 실용을 조화시키는 균형된 시각이 필요하다” 고 언급했다.
김재삼 회장 취임 후 공동협력과 상생발전을 강조하면서 ‘공동체 노선 을 타는 게 아니냐는 판단을 했을 무렵이다. 일부 임원진에서는 “전직 회장들의 모든 행위에는 다 사회.문화적 의도가 있다” 라고 평가했다.
도포는 포구의 우두머리
도포는 영암의 들과 강이 있는 곳이다. 바닷물이 드나들던 시절 영산강은 고기를 잡은 고깃배와 물건을 길어 나르는 상선이 포구에 정박하거나 떠났다. 도포(都浦), 포구의 우두머리라는 뜻을 지닌 지명이다. 도읍 도(都), 개 포(浦)자를 써서 도포라고 했다.
도포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
산간 내륙의 벽촌을 뜻하는 말인 오지(奧地), 깊은 산중의 거칠고 황량한 땅을 지칭하는 말이지만, 뜻밖에도 한자를 풀자면 속 ‘오(奧)’ 자를 쓴다. 속 말고도 ‘그윽하다’ 거나 ‘따스하다’ 는 뜻도 있다. 산간 오지의 깊은 마을들을 찾아 나선 길에서 오(奧)자가 담고 있는 뜻에 무릎이 쳐졌다. 그랬다. 산은 어둑하게 깊고, 길도 거칠지만 그 땅에 기대어 사는 삶이 어찌도 그리 따뜻하던 지 이런 표현처럼 도포도 오지란 단어 못지않게 따스함이 묻어난 단어이다. 도읍 도(都)는 놈 자(者)와 고을 읍(邑)자가 합쳐진 모습이다. 글자대로 해석하면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또 도는 ‘웅덩이’ 이나 ‘못(池)’ 이라는 뜻이 있는데 여기에 본래는 놈 자(者)가 아닌 물가를 뜻하는 물가 저(渚)자와 고을 읍(邑)자가 더해진 것으로도 해석한다. 고대 인류는 물가를 중심으로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기에 물가를 뜻하는 물가 저(渚)에 고을 읍(邑)자를 더해서 물가를 끼고 있는 도읍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후에 물수 변(氵)이 생략되고 놈 자(者)만을 써서 단순히 사람들의 많이 모여서사는 마을, 즉 도읍을 뜻하게 됐다.
도포의 도는 자비를 상징
중요한 건 마을 또는 웅덩이(못)를 뜻하는 도읍 도(都)자가 ‘자비(慈悲)’ 를 상징하한다고 한다. 타로카드에서 별과 별 처녀 그리고 물 엉덩이는 상응성(相應性) 원리에 의해서 모종이 비슷한 인연들로 묶어있다. 별과 별 처녀는 상응성으로 ‘깨끗함과 순수함’ 을 뜻한다. 물웅덩이와 별 처녀는 상응성으로 ‘자비와 배품’ 을 상징한다. 그리고 새는 ‘영혼의 동반자’ 이다. 별과 새는 ‘공기의 에너지’ 를 상징하기도 한다. 특히 별 처녀에게 있어서 새는 ‘새로운 소식과 영감’ 을 전해주기도 한다. 별 처녀는 ‘인류애, 홍익인간’ 을 뜻하는데 이유는 봉사. 투자, 헌신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새는 알림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서 보면 된다. 새는 ‘복음전달자’ 이며 나무는 ‘생명과 공기의 제공자’ 이다. 별 처녀는 ‘마음의 정화’ 를 상징한다. 별 처녀와 별, 그리고 물웅덩이의 물의 상응성 연결이 있다.
그런 타로카드의 그림은 도포를 두고 그려낸 카드인 듯하다. 도포의 별과 새, 나무 그리고 물웅덩이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고, 이런 것들이 도포의 상징이 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 당신은 별 처녀입니다.”
“그 별은 맑은 물웅덩이에 비추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에너지와 공기가 되어주고 있네요.”
“새들이 노래한 도포입니다.”
포구가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도포라고 불렀던 이름, 영산강이라는 물웅덩이가 있던 고장이다. 물웅덩이가 ‘자비’ 를 뜻한다고 하니, 자비(慈悲)는 남을 사랑하고 가엽게 여기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따뜻한 마음을 한다는 것이다. 따스함이 있는 도포의 도(都)이다. 남을 생각해준 도포사람들이다. 부유한 도포이다. 품격 있고 여유로운 도포향우회다.
웅덩이에서 물고기가 많이 있는 꿈은 사업이 순조롭게 풀리거나 금전이 늘어나게 됨을 암시한다고 한다. 어릴 적 논 한가운데 웅덩이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았던 기억이 날거다. 이런 꿈을 꾸었을 것이다. 이것은 돈줄이 넉넉하고 튼튼해 돈의 출처가 고갈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니...
도포의 물가엔 언제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운기의 호전이 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내 고향 도포의 물가를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일이 잘 풀리게 될 것이며,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도포 도랑을 쳐보세요, 도랑을 치다가 가재를 잡으면 필시 생각지 못했던 재물이 들어온다니 도랑치고 가재 잡고...
영산강을 바라보이는 곳에 있던 도포, 영산강에는 물고기들이 새들이 자유롭게 헤엄치고 게들이 자유롭게 노닐고 있다. 이것은 하는 일마다 순조롭고 잘 진행되어 나갈 것이라는 의미 임을...
그런 도포임에 자부심을 갖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힘내고 희망을 가지시길요.
도포여울로 모아지는 향우회를
향우회는 도포여울을 조성하겠다고 한다. 도포여울은 징검다리 조성과 이로 인한 여울이 생기게 한 일이다. 도포향우회에 여러 볼걸리, 즐길거리 등 열 시설이 조성됐으나 가장 눈에 띄는 건 징검다리 아래에 조성한 인공 여울이라는 이런 말이 나오게 하겠다고 했다. 널따란 바위를 도포에 깔아 여울을 만들어 여울이 생기면 여울 상류에 소(沼)가 만들어질 것이고, 소가 생기면 물고기가 많아질 것이고, 물고기가 많아지면 새가 많아질 것이고, 급기야 도포향우회를 찾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징검다리 중간까지 나아가 도포천 흐르는 소리를 들었다. 여울을 만난 개천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내려가고 있었다. 멀리서 백로가 징검다리에서 물소리 듣고 있는 여행자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서로 눈을 마주치는 건 자연과 인간과의 사랑이다” 라고 도포여울 조성에 나서겠다고 한다.
향우회는 만남의 장소입니다.
재경 도포면향우회가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친정나들이 하심이 어떠신지요?
향우회 SNS에 소소한 삶의 이야기, 살아가는 일상들을 알려보세요.
도포는 따스한 정을 느낄 쉬어가는 곳
도포의 포(浦)가 ‘물가에 있는 밭’ 이라는 뜻으로 배가 드나드는 입구인 강어귀 또는 물가, 바닷가를 나타낸 개 포(浦), 밭에 있는 집은 농사일을 하다가 쉴 때 이용하는 임시 거처라니 사랑의 따스함이 묻어난(都), 편안하고 여유롭게 쉴 곳이(浦) 있는 곳인 잠시 쉬어가는 도포향우회에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시름과 근심걱정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의 오순도순, 도란도란, 알콩달콩 따스한 이야기가 꽃처럼 눈부시게 피어나는, 화기애에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무르익는, 행복이 별처럼 쏟아지는 도포에서 함께 지내는 당신이기를...
2023년도 사업계획에 부푼 가슴하며 기대하면서 행복 미소지어보시기를...
“사실 너는 웃으면 정말 예쁘다. 매일 이런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길 바라마.”
핏빛 운명을 딛고 일어나~ 어둠과 맞서는 향우
밝은 별처럼 향우를 향해~ 빛을 비춰준 향우회
서로의 곁을 지키고 가는~ 단 하나뿐인 인연을
그 인연에 도포를 사랑하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