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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시문학회
 
 
 
카페 게시글
함께 나누는 동시 나무 막대기 / 이준관
김혜숙 추천 0 조회 84 24.05.06 12: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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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14:37

    첫댓글 버려진 나무 막대기 하나가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와 어린 나비의 꿈을 키우며 자신도 땅에 꽂힌 발에 뿌리가 돋아나는 날을 꿈꾸고 있네요. 이준관 선생님의 시상의 깊이와 폭이 얼마나 넓으면 이런 발상을 할까요. 버려진 나무 막대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상상력의 힘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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