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나가실 분들 어학훈련에 도움되시길 바래서 올립니다
“들리기 시작했어요"수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특별증보판' 출간1.
독자들이 가장 많이 던진 질문과 답변(Q&A)
추가2. 100LS로 프랑스어, 일본어 등 제2외국어 하는 방법 수록"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안 들리던 단어가 들리는 겁니다. 깜짝 놀랐어요. 보물찾기 하는 것 같아요."
"마흔 넘은 주부입니다. 드디어 5단계를 끝내고 외국인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어요. 축하해주세요!"
모두 실제 이 책의 독자들이 보내주신 사연이다.
2017년 4월 출간한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을 읽고 저자가 했던 외국어 훈련법 100LS로 직접 영어 공부를 시작해 성공에 이른 것. 실행하지 않아서 안 되는 것이지, 끈질기게 실행하기만 하면 무조건 되고야 만다는 얘기다.
2017년 최고의 화제작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의 특별증보판은 바로 그런 독자들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로 100LS 영어 공부를 시작한 독자들이 이메일로, 전화로, 또는 강연장에서 숱한 질문을 던져왔고 상담을 요청해왔다.
"노팅힐로 시작했는데 너무 지겹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단계에서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은데 그냥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다음날이 되면 전날 했던 걸 다 잊어버리는데 어떡하지요?"그렇게 해서 쌓이고 쌓인 질문 중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을 엄선해 [특별 부록 1]로 엮었다. 그리고 그 질문 중 영어가 아닌 베트남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의외로 많아 그에 대한 이야기는 [특별 부록 2]로 따로 엮었다.
"영어가 9등급 꼴찌의 인생을 바꿔놓았다면,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어느 독자의 말처럼 새롭게 추가된 실전 Q&A와 제2외국어 훈련법을 통해 더 많은 독자들이 영어 울렁증에서 벗어나 영어 광명의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기초 영단어도 모르던 영포자 꼴찌생이 19살 넘어 뒤늦게 영어에 도전해 1년 만에 통역까지 하게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책상도, 교재도 필요 없이 지금 당장,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로 듣기 말하기 반복 훈련을 해서 단기간에 입과 귀를 트게 하는 그만의 실전 스토리가 가득하다. 실제로 저자는 같은 방법으로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빠르게 익혀 국제회의에서 4개 국어 동시통역을 했고, 이 능력을 인정받아 단번에 중동 카타르 왕족회사에 스카우트되어 남다른 사화생활을 시작했다. 외국어를 익히는 알고리즘은 결국 모두 같음을 확인한 그는 이 방법을 승무원 취준생들, 유학 준비생들, 나이 많은 CEO, 현직 외교관들에게 전수해왔다. 나이가 몇 살이든, 가방끈이 얼마나 길든 상관없이 영어에 대한 희망을 다시 갖게 만들고, 지금 당장 듣기 말하기 실전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00퍼센트 실화다. 19살인데 Germany의 뜻을 몰랐다. "I am an American."이라고 할 줄 알았는데 웬 듣고 보도 못한 'Germany'를 언급하니 당황할 수밖에. 실제 이 책의 저자는 지금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를 동시통역하지만 19살이 되도록 영단어 Germany는 물론, become 뜻도 알지 못했다. 그야말로 공포자에 영포자.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은 물론이요 시험 시간에도 취침이란 만행을 일삼았다. 답안지에 마킹만 제대로 해도 안 나온다는 전국모의고사 9등급이 그의 성적이었다. 그런 그가 뒤늦게 19살이 지나 영어를 혼자 공부해 1년 만에 통역을 하고, 자신의 방법에 확신을 얻은 뒤 같은 방법으로 프랑스어를 익히고, 프랑스어 특기로 부산대학교 불문학과에 입학하고, 일본어, 중국어까지 익혀 4개 국어를 동시통역하면서 첫 사회생활을 중동의 왕족기업에서 시작했다. 어느 웹툰이나 드라마에서나 나올 거 같은 이 이야기는 리얼이다. "웃기고 있네. 네가 어떻게 영어를 잘한다는 거니?" "문법 기초가 너무 부실해서 영어를 잘하기엔 늦은 것 같구나." 친구들과 선생님의 비웃음을 몇 년 만에 부러움과 놀라움으로 바꿔놓은 그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가끔 저에게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영어를 잘할 수 있나요?'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은 게 아닐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 일화를 들려주며 이렇게 묻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지금 Germany의 뜻은 알고 있지 않나요?'라고요.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능력이라 여기고 체념했다면, 이제 그 고정관념을 깨기를 바랍니다. Germany의 뜻을 알고 있는 당신은 이미 그때의 저보다 훨씬 더 앞선 상황에서 시작하는 거니까요. 저는 그야말로 유아 수준의 기본 문장들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 동시통역을 하고 있지요. 제 인생은 외국어 하나로 180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했다면 여러분은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생에선 그만 영어를 포기하겠다고?"당신의 머리 탓도, 환경 탓도 아니다. 문제는 방법이다!"저는 머리가 나빠서 안 되나 봐요." "외국어 잘하는 머리는 따로 있는 게 아닐까요?" "영어는 해외에서 살다온 사람들이나 잘하는 거 아닌가요?"새벽 학원, 베스트셀러 교재, 패턴 영어에 전화 영어까지… 수십 년 공부했는데도 들리는 건 "What's your name?" 할 수 있는 건 "I can not speak English." 소문난 건 다 해봤는데 실력은 10년, 20년 제자리걸음. '아, 나는 원래 안 되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이번 생에선 그만 영어를 포기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머리 탓도 환경 탓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해온 공부법이 잘못된 겁니다. 저를 보세요. 저 같은 학습 부진아가 이렇게 빨리 외국어를 익힌 것을 보면 알지 않습니까. 외국어는 절대 머리로 하는 공부가 아닙니다. 훈련이고 운동입니다.
"문제는 방법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100LS는 사실 특별한 방법이 아니다. 영어 실력자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는 방법, 바로 '영화로 영어 공부하기'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영화 속 수많은 영어 표현들을 머리가 아닌 입과 귀로 기억하고 또 기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에 있다. 요즘 나오는 영화에는 오늘의 원어민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생생한 영어가 가~득 담겨 있다.
그 속에 담긴 수천 개 문장들을 한 귀로 흘려보내지 않고 완전히 자기 것으로 통째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타 영어 강사도, 원어민 강의도, 패턴 회화 책도 아닌, 오직 자신의 입과 귀만이 영어를 유창하게 만들어준다. 실제로 저자는 노팅힐을 50번째 반복해서 볼 때쯤 갑자기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는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한다. 번개가 내려치는 듯한 그때의 짜릿함과 환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외국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스펙도 나이도 필요 없는 미 국방부 듣기 말하기 반복 훈련의 기적! "북한이탈주민이지만 6개월 만에 카타르 항공에 입사했어요." "나이 50 넘어 시작했는데 이제 영어로 비즈니스 회의도 가능해요." "외교관이지만 영어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매일아침 1시간, 100LS를 실천했어요."
건대부총장이신 5개국어 하는 유태영박사님도 그 나라 가서 문법 낱말부터 공부한 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언어 부터 달달 외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