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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앙여고26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염영자(goobers) 추천 1 조회 123 12.06.05 13: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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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5 20:11

    첫댓글 구구절절히 옳은 소리니 잘지켜라^^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40년
    가슴에서 손,발까지 내려오는데 20년
    우리 이제 60년 됐으니 손 발로 행동할 나이로다~~~

  • 12.06.06 10:27

    아멘이로다~~~

  • 작성자 12.06.06 15:23

    아멘 2~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시작에서 끝으로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의 끝에 서서 그동안 머리와 가슴으로 살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으로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손과 발이 가는 곳을 의로운 곳으로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향하게 이끌어야 할 때인 것 같다.

  • 12.06.05 20:28

    영희 말은 처음 듣네. 재미있고 일리가 있구나.
    머리와 가슴은 잊고, 손과 발을 많이 움직이자.
    컴퓨터하면서 발도 움직여야겠다.

  • 12.06.06 10:26

    컴 하면서 발 움직이는 네가 그려지누나 하하하

  • 작성자 12.06.06 11:35

    분남아 그렇게 열심히 손과 발을 움직여 튼실하게 키워
    저 높은곳을 향하여 씩씩하게~~~~~

  • 12.06.05 22:44

    좋은 정보 감솨~~~
    그나저나 나도 올해에는 장검사를 해야하는데 겁이 난다.
    위내시경과 장검사를 수면으로 해야하나???
    무서버~~~

  • 12.06.06 10:26

    올해는 짝수생이(52년생) 국민연금공단에서 건진하는 해란다.
    나는 딸집근처에 국립암센타가 있어서 지난달에 했는데...
    이미 암검사는 예약이 밀려있어서 11월19일에 따로하기로했어(위내시경,자궁암검사,유방촬영) 대장암검사는 대변검사 후 결과보구 한단다.
    너도 귀국하면 예약 서둘러라~~~

  • 작성자 12.06.06 15:23

    성애야 무서버마라.
    눈 딱 감고 30시간 정도만 준비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그리고 좋은 결과로...
    순희야 요즈음은 4명에 1명 꼴이 암 환자라면서?
    용종 하나를 떼어낸 너도 자주 변 색깔이나 상태를 확인하고 여기 올린 피하라는 음식은 가급적 피하도록 해라.
    너의 정신적 건강은 베리 굿이니 부디 육체적 건강을 잘 다스리기를...

  • 12.06.06 18:38

    우리 집에도 다들 종합검진을 하는데
    나도 할 때가 됬는데
    검진하기가 귀찮네
    나는 안해도 건강하니 괜찮을 거라 하지만....

  • 작성자 12.06.06 21:36

    네 스스로가 어떻게 몸 안의 장기를 진단할 수 있으리오.
    네 나이 육십을 바라보니 50세 이후에 꼭 해야 할 대장 검사, 위 내시경 받아보고
    두말할 것도 없이 유방암과 자궁암 검사는 매해 하고 있겠지?
    꼭 받아볼 것!

  • 12.06.10 14:06

    유산 두 번한 이후로 가스가 쉽게 차네.
    그런데 퇴직 후 마음과 옷이 편하니 배도 편해져서
    가스분출도 팍 줄어들었지.ㅎㅎ

  • 작성자 12.06.06 21:53

    개스가 찬다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장이 안좋거나,
    특정 음식이 네 몸과 궁합이 안 맞거나,
    위가 안좋아도,
    쓸개가 안좋아도,
    스트레스,....
    검사 받아보거나 의사와 상의해라.
    개스가 차는 것은 독과 함께 사는 것이니까.
    난 의사는 아니지만 내 경험에 비추어서.

  • 12.06.07 10:44

    ㅎㅎㅎ 이젠 나이가 드니
    모두들 병원얘기, 건강얘기군!
    성애야! 요즘 내시경은 일도 아니다
    막는 약도 양이 적고 수면하면
    언제했는지도 모른다
    나도 3월에 했는데 다행히 위 , 장은
    깨끗하더라
    나는 보이는 곳이 문제이것 같아
    무릎과 비만 ㅠㅠ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도 가스가 찬다더라

  • 12.06.08 00:13

    나도 보이는게 문제다. 무릎과 비만.
    살을빼면 무픞도 좋아지련만,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큰일이다. 이노무 비만~

  • 작성자 12.06.10 10:39

    순자씨, 가스 차는 음식에 대해서 올려드리오리까?
    성애.
    There is no impossible~~~크크크크

  • 12.06.09 10:40

    난 별명이 비실이.
    온 몸이 모두 약해 병원놀이 하며 산다.
    그래도 않가는 곳없고 열심히 챙겨먹으려 애쓴다.
    위에 적은 내용 숙지하며 열심히 건강챙길게.
    나이 들 수록 건강이 최고 임을 실감 또 실감한다.

  • 작성자 12.06.10 10:36

    쭈그렁 밤송이가 삼년간다 라는 우리 속담이 있다.
    -네가 그런 밤송이란 뜻은 절대 아니고-ㅎㅎ
    비실이가 사실은 은근히 오래오래 잘 산단다..
    왜냐구?
    비실대니까 이것 저것 신경도 쓰고, 조심하고, 검진도 제때 쩨때 잘 받고.etc...
    넌 아마도 오래 오래 살면서 친구들 뒷바라지 잘 해줄꺼다.
    나를 포함하여서. 헤헤헤헤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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