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두리봉에서 가요사랑이 찍은 망태버섯 080629


양평두리봉에서 가요사랑이 찍은 망태버섯 080629

양평두리봉 망태버섯군락지 가요사랑이찍은사진 희미하네요 080629
노란망태의 성장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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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요리에 쓰인다는 망태버섯을 아십니까?’ 대나무밭에서만 자란다는 망태버섯이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대나무숲에서 자생하고 있는 망태버섯을 고부가가치 지역특산물로 개발키 위해 종균을 배양하는 등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올 4월까지 지역내 대나무숲 3개소·990㎡에 망태버섯 자연포자 및 인공포자를 살포했으며, 현재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망태버섯은 7~8월 장마철에 대나무숲에서 자라는 식용버섯으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당류, 아미노산, 미네랄 및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망태버섯은 폐와 간을 보호해주고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지방질 감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이미 중국에서는 불도장, 죽생송이스프, 죽생버섯살스프 등 고급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지 않아 담양군은 요리연구가와 함께 다양한 망태버섯 요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미 고급 식재료로 널리 각광을 받고 있는 중국을 벤치마킹해 고부가가치 지역특산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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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 2007. 8. 6]
노랑 그물망태 버섯
흔히 버섯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화려한 노란 망태버섯은 잡목림 사이에서 자생하는 버섯인데,
6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 장마철에 가끔 볼 수 있다.
망태버섯은 보통 동이 틀 무렵에 자태를 드러낸 후,
2시간 가량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다가 사그려져 버리는 하루살이 버섯이다
땅속으로 균사를 옮기는것이 송이버섯과 유사하나 송이버섯보다 더 귀하게 치는 것은
아침에 피여나면 8시간을 못넘기고 사그러져버리니 사람눈에 거의 발견되기 어렵고
오직 복받은자에게만 보인다는 버섯이기 때문이다.
장마철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 등의 지상에서 발생합니다.
대나무 숲에서는 흰색으로, 잡목림에서는 노랑색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백색 뱀알 모양의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속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 나옵니다.
자루는 주머니에서 곧게 10∼20cm의 높이로 뻗어 나오고
순백색이며 속이 비어 있고 수많은 다각형의 작은 방으로 됩니다.
갓은 주름잡힌 삿갓 모양을 이루고
강한 냄새가 나는 올리브색 ·암갈색의 점액 포자로 뒤덮여 있습니다.
이 버섯의 특징은 갓의 내면과 자루 위쪽 사이에서
순백색 또는 노란색 망사 모양의 망태가 확 퍼져 내려와
밑부분은 땅 위까지 내려와서 화려한 레이스를 쓴 것 같이 되는 점입니다.
주머니에서 자루가 솟아나와 망태가 퍼지는 속도는 급속히 이루어집니다.
강한 냄새가 나는 포자를 씻어 없애면 순백 무취로 됩니다. 이 냄새 때문에
곤충들이 모입니다.
식용버섯이며, 중국에서는 건조품을 죽손(竹蓀)이라 하여 진중한 식품으로 이용하고
만해진미를 즐기는 중국은 이 망태버섯의 냄새나는 부분을 씻어버리고 "스프" 를 끓여먹는다는데,
그 가격이 너무비싸 민초들은 그림의떡이라 한다. 펌해온글
밑에사진들은 망태버섯에대한 자료와 사진들을
펌해왔습니다
동영상 편집....35분 촬영을 1분12초만에 급 회전...
태여나기 전날부터 주위에 땅이 갈라지고 솟아 오르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망태버섯의 알 입니다.

5분후 이렇게 알에서 나오는 과정입니다...

4분만에 망을 뒤집어쓰고 태여나는 과정..

완연히 자리를 잡고 ...알에서ㅡ약 20분만에 ...

이제 3분마다 한커트씩 촬영한 것입니다...




25분 모두자란 과정입니다...

알에서부터~ 40분이 지난 후~ 남자의 거시기처럼 대만 꿋꿋하게.....

50분후에 고개숙인 남자가 되였습니다.
알에서 부터~ 흙으로 분해 되기까지 단 3~4시간을 꽃 피우기 위에
일년을 준비한 노랑망태 버섯을 보면서 자연의 섭리에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습니다..
화려한 자태 뽐내는 ‘버섯의 여왕’ 망태버섯
망태버섯은 하얀색 또는 노란색 레이스 스커트를 입은 듯 화려하게 등장했다가
하루도 안돼 생을 마감하는 ‘버섯의 여왕’이다.
수많은 버섯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는데 대나무 밭에서는
주로 흰색이, 잡목림 사이에서는 주로 노란색이 자생한다.
단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이는 건 오로지 흰색의 망태버섯이고
노랑망태버섯은 독버섯이다.
망태버섯은 장마철인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주로 피어나는데
동이 틀 무렵 자태를 드러낸 후 2시간 가량 흰색 또는 노란색의 망토로 화려하게
단장하고 천사의 자태를 자랑하다가 사그라져 버리는 하루살이 버섯이다.
이 버섯은 망사모양과 희고 노란 빛깔 때문에 유명하지만
아주 빨리 자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알 모양의 유균(버섯이 되기 전 상태)이 땅위로 보이기 시작하고 나서
3~5시간 정도면 성장이 완성된다.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버섯의 모양이 망토를 입은 것 같다고 해서 망토가 변해 망태가 됐고,
영어권에서는 드레스버섯이라고 부른다.
강한 냄새가 나는 포자를 씻어 없애면 순백 무취로 된다.
중국에서는 건조품을 죽손(竹蓀)이라 하여 귀중한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고급요리에 사용되는 망태버섯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등의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수프 재료로 사용된다.
국내에서는 대나무밭이 많은 담양에 주로 자생하며
그밖에도 경주·고창·삼례·내장산 인근 등 대나무밭이 있는 곳이면 발견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찾어보기 어려운 희귀종이지만 유럽을 제외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종류에 따라 핑크색 스커트와
보라색 스커트를 가진 것도 있다.
망태버섯은 인공재배가 가능하지만 일생이 너무 짧기 때문에
수확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망태버섯속(Dictyophora sp.)
담자균류 말뚝버섯과의 버섯이다.
대나무 숲에는 하얀망태버섯이 자라고, 잡목림에서는 노란망태버섯이 자란다
분류 말뚝버섯과
분포지역 한국(소백산, 가야산),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등 전세계
서식장소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의 땅
크기 버섯대 높이 10∼20cm, 굵기 2~3cm
북한명은 분홍망태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주로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의 땅에 여기저기 흩어져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처음에는 땅속에 지름 3∼5cm의 흰색 뱀알처럼 생긴 덩어리가 생기고
밑부분에 다소 가지친 긴 균사다발이 뿌리같이 붙어 있으며
점차 위쪽 부분이 터지면서 버섯이 솟아나온다.
첫댓글 토담골130115
뜨거운안녕/김관장 트로트노래방(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