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요즘 언론에서 주목하고 있는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사실, 요즘 진보 계열이라고 일컬어지는 소위 좌파측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학자로 한때 정의당의 당원이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수차례 정당으로서 정치적 의미가 많이 퇴색한 저급한 정의당에 실망하여 진중권 교수는 정의당에 탈당계를 냈고, 이러한 탈당하는 진중권 교수를 향하여 좋은 말 보다는 안좋은 말을 하며, 빈정대는 행태를 보인 윤소하 원내대표는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솔직히, 정치할 자질이나 그릇이 많이 부족한 인물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비례 대표제는 너무 과분한 정치 행태입니다.
검증 자체가 어렵고, 또 수시로 바뀌고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대한민국 정당사에서 비례 대표제는 사실상, 누군가 실수로 떨어뜨린 돈을 몰래 가져가는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을 정도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의 모습만 봐도 폐해가 적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진중권 교수는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하여 많이 실망하여 여당측과 대립하게 된 것으로 일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국 사태 이전에 이미 이유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촛불 혁명을 틈타서 대통령이 된 문재인 대통령 자신이 스스로 대선 공약조차 지키지 않고 식언한 인물로 대통령 초기부터 낙인이 찍힌 인물일 뿐만 아니라,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욕했던 자신이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하여 무엇이 바뀌고 달라졌는지 반환점을 지난 입장에서 스스로 자평해야 할 정도로 지금의 문재인 정부 역시 많은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우선 평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진중권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과 이른바 친문파 사람들을 향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는 점은 일반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당연할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우선 보입니다.
여당이라면, 적어도 국민의 대표로 뽑힌 국회의원 자격을 가진 정당으로서 당연히 대통령의 행태나 발언, 그리고 사고방식에 대해 비판할 부분이 있다면 정말 국가를 생각하는 노심초사의 마음으로 충언을 하는 것은 최소한 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자유한국당의 경우만 봐도 과거에 새누리당에서 급하게 당명까지 바꾸며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고 하였지만, 여전히 국민으로부터 지금까지 외면받고 바보 취급 당하고 있는 것은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모습처럼 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와 정체성없는 옹호 때문이었습니다. 여당이라고 무조건 대통령의 입장만을 대변해야 하는 것입니까? 과연, 그것이 더불어민주당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치입니까?
그런 대한민국 공화국의 정치라면 제2의 한일병합이 일어나더라도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은 반대하지 않고 찬성할 것입니다. 썩은 정치라고 많은 국민이 운운하고 있는 원인도 결국은, 대한민국 공화국 체제에서 이러한 개념없고 사고력없는 입법부와 정당들로 인해 왜 필요한 정당들이 양산된 때문입니다. 올해 2020년을 맞이하고 또 총선이 있는 금년, 정말 공화국 국민 스스로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공화국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올해 2020년은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한일병합 110주년이 되는 금년, 지금까지 이어온 엉터리 개판의 지리멸렬한 썩은 공화주의 체제보다는, 지금의 일본을 만든 원천적인 힘인 입헌군주제로 새롭게 개헌을 하여, 적어도 일본 정도의 국력은 대한민국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고, 또 그렇게 함으로서 남북의 평화적 통일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을 부디 공화국 국민 모두 공감하고 깊이 이해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0년의 올해도 어김없이 총선이 치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똑같이 4년마다 꼬박꼬박 선거하면 무엇합니까?
숫자가 많거나 또는 적거나 오로지 국회내의 정당들이 대통령의 눈치나 살피며, 여당은 무조건 옹호 지지하고, 야당은 근거없는 비판만 계속한다면 사실상 공화주의 체제에서 국회나 정당은 불필요한 요소로 치부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총선과 각종 선거에서 무엇 때문에 국민의 투표율이 전반적으로 오르지 않겠습니까?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안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투표하기 싫어서 안하겠습니까.
정치인들을 비판하고 욕하기 전에 정말 대통령의 자질을 다시 한번 촛불 혁명 후 스스로의 자질에 대해 재검토 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동일하게 갖고 있는 인식일 것입니다.
공화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은 바로 자유와 평등입니다.
이름만 공화국일 뿐, 1948년 이후 사실상 공화주의 자체를 대한민국 공화국에서 찾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의 인식 수준도 매우 낮고 또,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고 떠들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인지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년 반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 취임식 때 읽었던 연설문은 누가 작성한 것입니까? 본인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써준 것인지 솔직하게 말씀해보는 것도 국민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죽하면, 좌파측에서 소위 아군이라고 평가받았던 진중권 교수조차 "촛불 덕에 거저 집권하고 야당 덕에 거저 통치하고 있지만, 이미 실패한 정권"이라고 하겠으며, 추미애 신임 법무장관에 대해서는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했고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도둑"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지 문재인 대통령부터 정말 통렬히 반성하고,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고 학식이 모자르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스스로 사퇴하는 것도 국민을 위해서 바람직한 일이라고 재차 충언하고 싶습니다.
많은 공화국 국민이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지난 2016년의 대통령 탄핵 과정을 지켜보며 모두 같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다시는, 박근혜와 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국정 비리와 농단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국민의 관심과 열망은 무참하게 짓밟히며 우롱당하고 있습니다. 말이 좋아서 검찰 개혁일 뿐, 실질적으로는 검찰 해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위한 검찰 해체입니까. 그렇게 대한민국 검찰이 문제가 많다면 헌법부터 개헌하는 것이 순서 아니겠습니까?
헌법은 그대로 하면서 검찰만 개혁하면 된다는 문재인 대통령식 발상은 한마디로 구상유취에 해당된다고 할 것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2년으로 보장되어 있어서 사퇴시키려면 자진사퇴밖에 없고, 그러한 무리한 자진사퇴를 위해 마치 야바위판에서 판 주위에 바람잡이 사람들을 비유한 진중권 교수의 페이스북(Facebook) 글은 얼마나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측 사람들이 무슨 심각한 문제가 있으면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이인영, 홍익표, 이재정과 청와대까지 전방위적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가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것입니다.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매도보다는 더 중요한 스스로의 반성과 자성, 그리고 국민을 깊이 두려워하고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에서 지금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 이상 불필요한 인신 공격과 매도는 문재인 정부의 패퇴만 더 가중시킬 것입니다.
진중권 교수의 페이스북 마지막 글은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공화국 국민의 마음을 더 마음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어떻게 바뀌든 적폐의 총량에는 변함이 없었고, 조국 사태 이후 정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한다"
저희 재건회는 이러한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문제점을 단순히 대통령과 측근들의 이기적이고 더러운 행태 때문만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결국, 이러한 공화국의 비리와 천주교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법을 무시하는 행태, 그리고 가증스러운 정치 보복 행위는 개인의 자질을 넘어서 시스템(system)상의 문제라고 보여지며 그것은, 바로 국가 운영체계의 전반적인 문제점 때문이라는 평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의 어떤 나라도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에 대해서 모든 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국가 시스템과 이념의 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의 예만 봐도 명치유신전까지 막부 체제로 국가가 운영되었던 국가였고 오죽하면, 조선에서 파견한 조선통신사의 도움을 얻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명치유신을 거치면서 전혀 다른 국가로 훗날, 조선을 점령하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바로 옆에 좋은 모델(model)이 있고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력보다 훨씬 많은 국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오직 권력 다툼에만 매달린다면 언제 선진국이 되고, 언제 남북통일이 됩니까? 미국의 그늘 아래서 종노릇이나 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화국은 스스로 주권조차 소유할 능력이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공화국 국민이 명확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공화주의 체제에 대한 검토를 부탁드리며 함께 민국에서 제국으로 발전시키는데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