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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50223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고난을 이기는 비밀 |
성경 | 베드로전서 1:3-7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베드로전서 1:3-7)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녹취자료 |
고난을 이기라는 제목으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독교 저널리스트 기자가 만 명의 크리스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으면서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을 하니까 놀랍고 충격적인 대답이 나왔어요. 예수 믿는데 왜 고난이 오냐? 예수 믿는데 고난이 오는 것이 힘들다고 답변을 했답니다. 여러분, 예수 믿었기 때문에 고난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고난이 오는 게 아니에요. 고난이 올 때 피하면 안돼요. 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오늘 본문 3절에 보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고난에 대한 태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대부분의 사람은 고난이 올 때 탄식합니다. 좌절합니다. 원망합니다. 불평합니다. 슬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해요.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1. 하나님을 찬송하라.
고난 당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오는 고난이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을 찬송해라! 찬송할 이유가 3절에 나와있습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산 소망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산 소망이 무엇입니까? 살아있는 소망이잖아요. 죽은 소망이 아니라는 겁니다. 살아있는 소망이 즉,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이 여러분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 소망을 주셨다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산 소망을 통해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구원받았다는 겁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흔들리면 안됩니다. 완전히 복음의 근본 되시고 근원되시는 오직 예수로만 구원받는다는 사실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4절에 보면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유업을 이을 자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고 부르셨다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 자라는 거예요. 얼마나 감사합니까? 얼마나 축복입니까? 우리가 무엇이관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로 부르셨는지.... 그리고 5절에 보니까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다!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능력으로 보호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소망을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을 이긴 증인이 있습니다. 고난을 찬송으로 이긴 증인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다윗은 시편을 쓰면서 고난 속에서 절망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모든 고난을 이긴 증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고난당할 때 시편을 읽으면 고난에 대한 해석과 이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고난 중에 계십니까? 시편 속으로 들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고난에 대한 해석과 이해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지 몰라요. 그래서 오늘 말씀대로 고난이 올 때 하나님을 찬송해라! 하나님을 영광되게 해라! 여러분, 고난이 올 때 찬송을 많이 하세요. 찬송을 많이 하면 내 안의 불신앙, 염려, 의심, 낙심이 다 떠나갑니다. 고난 속에 응답받는 성도들을 보면 말씀대로 행하시더라고요. 왜 행합니까? 말씀이니까요. 말씀이 이해되니까 순종하십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순종하는 거예요. 믿어지니까 순종하는 겁니다. 이해되는 게 아닙니다. 믿어지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래야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답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말씀이 말씀되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신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 때 이해되는 거예요. 오늘 저와 여러분의 기준을 바꾸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찬송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순종하세요.
2. 말씀을 굳게 하라. (13절)
자, 고난을 이기는 비밀 두 번째입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굳게 해라! 13절에 보면 고난이 올 때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말일까요? 마음에 허리가 있습니까? 몸에 허리가 있잖아요. 원래 허리에는 띠를 매는 거잖아요. 그래서 말씀으로 마음을 굳게해라! 마음이 무너지면 다 무너집니다. 감정이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겁니다. 잠언4:23절에 보니까 마음에서 생명의 근원이 나느니라.... 되고 안되고는 마음에서 온다는 겁니다. 응답이 온다, 안 온다는 것은 마음에서 온다는 겁니다. 무언가 안되면 남탓하지 마세요. 누구 핑계대지 마세요. 내 마음을 점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3절에 보니까 근신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학교, 직장, 사회에 가면 근신 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이 잘못하면 오늘부터 2개월 근신! 집에서 반성해! 라고 해요. 잘못한 것을 뉘우치고 반성하라는 겁니다. 여러분 때로 고난이 올 때 근신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지? 내가 바꿀 것이 뭐지? 복음아닌 것이 뭐지? 근신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니까요? 그래서 고난이 축복이라는 겁니다. 고난이 왜 축복입니까? 힘들고, 피하고 싶고 안왔으면 좋겠죠?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 그 고난이 나에게 축복이 됩니다. 고난이 오지 않으면 우리는 근신하지 않습니다. 긴장하지 않아요. 내가 잘해서 응답이 온 줄 알아요. 내가 무언가 크게 하는 것처럼,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착각해요.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적 근신이에요. 하나님 자녀로서 영적 근신이 무엇일까요? 하나님 자녀는요, 24시간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어야 해요. 24시간 하나님께 집중되어 있어야 해요. 이것이 하나님 자녀가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고,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는 길이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자꾸 다른 것 바라보잖아요.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것에 집중하잖아요. 이것을 바꾸는 것이 바로 고난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히 고난을 없애지 않으십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수시로 보내십니다. 그 고난은 우리를 망하게 하는 고난이 아닙니다. 틀린 것을 바꾸게 하시는 고난입니다. 오늘 여러분, 왜 나에게 고난이 오는지 재해석하셔야 합니다. 고난만 가지고 탓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갈등, 어려움, 고난 속에서 바로 복음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고난을 마음을 이긴 증인이 있습니다. 누군 줄 아세요? 욥입니다. 욥의 고난은 그냥 고난이 아닙니다. 아주 심각한 큰 고난을 당했어요. 하루아침에 자녀 10남매가 다 죽어버렸어요. 꽤 재력가였는데 그 재산을 다 잃어버렸어요. 몸도 병들었는데 어느 정도로 비참했느냐? 기왓장으로 자기 몸을 긁었어요. 망하니까 친구도, 사람도 다 떠났어요. 그런데 완전히 떠나가면 다행인데 나타나서 욥을 비웃었어요. ‘하나님 믿는다고 되냐?’ 이러면서 힘을 줘야하는데 ‘네가 믿는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라!’ 이런 저주까지 하는 거예요. 주위 사람들이.... 그런 고난을 겪은 인물이 욥입니다. 그런데 욥은 탄식하지 않았어요. 욥은 슬퍼하지 않았어요. 마음을 굳게 먹고 이렇게 고백했어요. 주신 것도 하나님이시오, 취하신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본래 벌거숭이로 왔습니다. 어차피 벌거숭이로 갑니다. 그것이 나의 인생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기로 마음 먹은 겁니다. 욥기23:10절에 보니까 고난으로 훈련시키신 다음에 하나님은 나를 더 좋게 하실 것이다! 정금같이 나와도록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라고 고백해요. 믿음의 마음으로 굳세게 했어요. 어떤 응답을 받고 어떻게 이겼습니까? 욥기42:12절에 보니까 욥의 말년에 이전보다 갑절의 축복을 쏟아부으셨어요.
혹시 고난 당하는 성도들 계십니까? 어려움에 처한 렘넌트들 있습니까? 마음을 굳게 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렘넌트다! 오늘 13절에 보세요. 끝 부분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실 때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어떤 마음을 굳게 합니까?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로 마음을 굳게하라! 하나님이 은혜를 가져다 주신대요. 내가 은혜를 받는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그 은혜가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거예요. 오늘이 말씀과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말씀을 붙잡아라
마지막 세 번째, 고난을 이기는 비밀입니다. 말씀을 붙잡아라! 오늘 23절에 보니까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이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말씀은요, 죽은 말씀이 아닙니다. 무슨 말입니까? 고난이 살아 있는 말씀을 이길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온 고난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수 없다니까요.. 어떠한 문제, 어려움, 고난이 와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길 수 없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무엇을 붙잡습니까? 말씀을 붙잡아야 되는 거에요. 고난이 올 때 사람 찾아가고 인본주의 써서 문제 해결하려고 하고... 순간은 해결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고난이 올 때 여러분들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5절에 보니까요.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말씀은 영원한 말씀이다라는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 땅에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변하지 않는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고난이 왔다가 가버린다는 겁니다. 왜냐?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을 축복으로 바꿔버린다니까요. 오늘 재해석하셔야 됩니다. 고난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꾸신다는 거예요.
19절이 중요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바꾸셔야 되냐? 어떤 걸로 바꾸시냐? 19절입니다.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모든 문제의 고난을 해결한다는 거예요. 흠 없고 점 없고 어린 양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제, 죄 문제, 사단 문제, 운명, 사주, 팔자 문제가 다 해결됐어요. 그 해결하신 분이 여러분들의 고난을 해결 못하겠습니까? 십자가의 보혈의 피.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그 피가 여러분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하나님이 해결하신다니까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의 해결자라고 하는 거예요.
고난을 말씀으로 이긴 또 우리가 증인을 봐야 되겠죠. 누굽니까? 여호수아예요. 모세의 뒤를 이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되는데 고난의 전쟁을 치러야 돼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얼마나 갈등이 있겠어요? 그 사실을 안 하나님이 여호수아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라. 계속 그 말씀을 반복해 주십니다. 그러면서 다시 주신 말씀이 여호수아 1장 3절이에요. 가나안 땅을 이미 너희에게 주었노라. 줬다가 아닙니다, 너희가 잘하면 내가 줄게. 아이고 잘한다. 내가 응답 줄게. 그게 아닙니다. 먼저 너희에게 주셨다. 이미 응답하셨다. 가서 싸워서 빼앗는 게 아닙니다. 가서 빼앗으려고 하니까 힘든 거예요. 그게 고난이 되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미 주었기 때문에 너는 가기만 하면 내가 정복하겠다. 여러분들, 여호수아가 정복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 땅이 안 보였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가니까 하나님이 정복하게 하신 거예요. 여러분들 현장에 하나님이 모든 응답으로 채워주실 겁니다. 그게 오지 않았지만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가면 하나님이 그 현장을 응답하시겠다는 거예요. 우리가 해석을 잘 해야 됩니다. 복음의 해석을. 여호수아가 정복한 게 아닙니다. 주었더니. 하나님이 정복하게 하신 거예요. 그 정복의 응답이 한 주간 여러분들에게 계속적으로 은혜가 있을 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 붙잡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됐어요.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고난은 누구에게 다 옵니다. 고난이 없는 인생이 없어요. 평생 갈 것 같지만 그 고난은 잠깐입니다. 오늘 6절로 돌아가겠습니다. 본문. 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크게 기뻐하는 도다. 잠깐 근심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고난이 영원할 것 같은데, 왜 나에게만 고난이 온다고 하지만 잠깐 근심하는 거예요. 잠깐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잠깐 근심하는 거야. 너희들 고난이 잠깐이야. 참 좋은 교회 성도들아, 여러분들이 당하는 고난이 잠깐이야. 하나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다 지나가는 거야. 아무 문제 없어. 그럴 수 있어. 문제 아니야.
결론. 믿음을 확실하게 하라. (7절)
그래서 7절에 하나님이 완전히 결정타를 날리는 말씀을 주십니다. 7절에 보겠습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그래서 믿음을 확실하게 해라.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니까.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실 때 응답하시고 역사하실 때 믿음을 확실하게 해라.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9절이에요. 왜 우리가 믿음을 확실하게 해야 됩니까? 믿음에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의 믿음이 결국은 영혼을 구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현장, 우리 교회, 만나는 사람, 모든 주위의 사람들, 여러분들 나를 살리는 것까지 다 믿음에 결국 곧 영혼을 구원함이라. 영혼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믿음을 확실하게 하고 고난을 이겨야 된다.
오늘 말씀을 듣고 이제 한 주간 승리해야 될 여러분들, 여러분들 고난이 많습니다. 말하지 못하는 고난, 또 나만이 아는 고난, 누구에게도 이 문제를 말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들의 응답을 주셨다고 하셨어요. 중요한 건 내가 예배의 자리에 있냐? 그게 문제예요. 내가 영적인 자리에 있냐? 그게 중요하다니까요. 오늘도 주일이니까 예배를 나가야지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된다. 나는 복음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된다. 나는 예수가 아니면 안 된다. 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올 때 그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거예요.
오늘 믿음을 확실하고 굳건히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불로 연단하여도 절대 없어지지 않는 금보다 여러분들의 믿음과 기도와 여러분들의 인생이 너무 귀한 거예요. 그래서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는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을 구원하는 이 언약 붙잡고 한 주간 승리하게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비밀에 말씀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고난이 올 때 피하지 말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으로 마음을 굳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이 확실하고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않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더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현장에 사는 그 응답을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성령충만 주시고 영적인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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