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태리 경차 피아트 판다4X4.판다의 4륜구동 버전.
3년정도 한국에서 즐긴 자동차....
비포장을 헤집고 다니게 하는 판다 4X4.
트윈 캔버스톱이 제대로 열렸다.
국내에 정식 수입된 판다.
금호그룹에서 수입. 가격은 1989년당시 1200만원.싸다싸...
시트는 천 직물시트와 가죽 두가지가 수입.
사진은 가죽사양.
미니어쳐.근사해^^.
출처: 유럽 소형차 원문보기 글쓴이: 피러/박은혜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깜찍하면서도 4륜이라 그런지 힘이 좋군요.
999cc에 촉매 달린놈이 45마력이고,촉매 없는 놈이 50마력정도 됩니다.고속도로에서 130km/h가 최고속도구요.1단기어가 기어비가 아주 높아요.비포장 4륜때 사용하라는 배려 같더군요.왠만한 눈길은 아주 잘 갑니다.대신 브레이크 밟을때 살살 밟아야 합니다.눈길에서 80km/h까지 밟을땐 아주 심장이 콩당콩당...ㅋㅋㅋ
허걱 이녀석이 이정도일 줄이야...생각보다 오프로드 성능이 띄어나네요
묵직한 맛보다는 경쾌한 정도??에요
바닥이 낮아 차체 높이 올려줘야 거친 비포장 가능 하구요,위 첫번째 동영상 보면 앞뒤 체인치고 달렸더군요.타이어도 비포장 전용으로 울퉁불퉁 한놈으로 교환하고 달려야완벽한 진흙구덩이 탈출 액션이 나오는거 같더군요.ㅋㅋ저는 일반 레디얼 타이어 끼고 눈내린 수원 광교산 헬기장 산길 올라가는데 어느 정도까진 그냥 올라가더군요.마지막 이빠이 고개길을 앞두고 헛바퀴 돌아 겨우 후진해서 차돌려 내려온 기억이 납니다.ㅋㅋ내리막길도 살살 브레이크 밟거나 저단으로 내려오면 안 미끄러지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젠 옛추억으로 간직해야 할듯 합니다.ㅋㅋ신형 피아트 판다4X4가 수입될지도 모르겠어요.올해 피아트가 한국에 진출 한다던데....
재밌는차네요? 새로운걸알게되네요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깜찍하면서도 4륜이라 그런지 힘이 좋군요.
999cc에 촉매 달린놈이 45마력이고,촉매 없는 놈이 50마력정도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130km/h가 최고속도구요.
1단기어가 기어비가 아주 높아요.비포장 4륜때 사용하라는 배려 같더군요.
왠만한 눈길은 아주 잘 갑니다.
대신 브레이크 밟을때 살살 밟아야 합니다.
눈길에서 80km/h까지 밟을땐 아주 심장이 콩당콩당...ㅋㅋㅋ
허걱 이녀석이 이정도일 줄이야...생각보다 오프로드 성능이 띄어나네요
묵직한 맛보다는 경쾌한 정도??에요
바닥이 낮아 차체 높이 올려줘야 거친 비포장 가능 하구요,
위 첫번째 동영상 보면 앞뒤 체인치고 달렸더군요.
타이어도 비포장 전용으로 울퉁불퉁 한놈으로 교환하고 달려야
완벽한 진흙구덩이 탈출 액션이 나오는거 같더군요.ㅋㅋ
저는 일반 레디얼 타이어 끼고 눈내린 수원 광교산 헬기장 산길 올라가는데
어느 정도까진 그냥 올라가더군요.마지막 이빠이 고개길을 앞두고
헛바퀴 돌아 겨우 후진해서 차돌려 내려온 기억이 납니다.ㅋㅋ
내리막길도 살살 브레이크 밟거나 저단으로 내려오면 안 미끄러지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젠 옛추억으로 간직해야 할듯 합니다.ㅋㅋ
신형 피아트 판다4X4가 수입될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피아트가 한국에 진출 한다던데....
재밌는차네요? 새로운걸알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