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티앤핀
디저트를 파는 곳이었는데, 망고케익은 느끼했다. 하지만..
요건 정말 맛있었다. 우유 샤베트에 흑찹쌀로 빚은 떡이 들어간 것.. 한끼식사로도 훌륭했다
빈이랑 갔었던 일식뷔페.. 내가 쐈다... 흑흑 배부르고 피곤해서 난 소바만 후르륵..
이름모를 小飯館兒
유토랑 이야기 꽃을 피운... 우리땜에 새벽2시까지 직원들이 하품하면서 집에도 못가구...
그래두 막판에
즉석사진 찍고 놀때는 자기들이 더 좋아했다^^*
숙소에서 아주머니가 차려준 아침밥상...
따뜻한 된장국이 좋았지만.... 밥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었다..
아침에 한식은 역시 좀 부담스럽다..
미스터 도나스 : 상해역 근처를 빈둥거리다 발견, 북경행 기차를 타기전에 잡지를 보며 먹었다
엇! 매혹적인 리스트인걸..
북경역에서 아침에 먹은 KFC 닭죽.
난 피딴쇼우러우저우를 먹고 싶었는데, 아직 끓이는 중이란다
요건... 삼계탕과 맛이 87% 흡사하다
바쁜 스케쥴로 인해, 학교안 우메이에서 산 비스켓...
아침 수업 있을때 요거랑 커피랑 먹고가면 든든했는데...
프랑스 회사와 중국회사가 합작해서 만든 우유비스켓...이거 좀 사올걸 그랬다...
결국, 이 비스켓으로 두끼정도를 건너뛰었다
빡빡한 스케쥴(?) 로 인해 계속 걸어다니느라 본의아니게 여기저기서 바스락 거렸다.
고생 끝에 낙이온다구... 친구들 만나서 자만터우랑 서너접시 음식 시켜서 중국식 한끼를 먹었다.
아..........난 중국인이었나보다...
집밥보다 맛있다^^
<출처 : 중국여행 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