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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당기다. 땅기다. 댕기다. 땡기다.
톰소여 추천 0 조회 106 13.12.12 00: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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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2 01:51

    첫댓글 난 다 땡긴다고 쓰는뎅.><ㅎㅎ(불이 옮아 붙는단 말은 별루 쓸 일이 없고..)

  • 13.12.12 11:42

    서울 사람들의 서울 사투리가 ㄸ, 이나, 좀 된소리를 내지요.
    저도 새울이라서요. 댕기다 안그러고 땡기다 그럽니다.

  • 작성자 13.12.12 20:25

    @하나또하나 된소리나 거친소리가 근세에서 현대로 접어들면서 매우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볶는다' 도 '뽂는다'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고 갈치도 칼치, 지역 이름도 나이드신분들은 '병점'이라는데 비해 요즘 사람들은'병쩜'이라고 많이들 발음합니다.

  • 13.12.12 15:16

    요번설명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당 댕 땅~~~ㅎ

  • 작성자 13.12.12 20:27

    시원해서 좋습니다. 다음에 시험 들어갑니다.ㅎㅎ

  • 13.12.12 17:28

    요즘은 당기는 것만 해당 되는군요.
    자장면, 짬뽕, 탕수육.

  • 작성자 13.12.12 20:30

    예전에 맛집 멋집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데가 영등포 어디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짜장면도 특별히 맛있는 곳이 있을까요?

  • 13.12.13 08:51

    @톰소여 신길동에 맵기로 유명한 짬뽕집 있습니다.
    짜장면은 옥수역에 잘 하는 집 있어요.
    오시면 사 드릴게요.

    그런데,
    음식은 본인 입맛에 맞는 것이 제일 맛있는 거랍니다.
    취향이 제각각이니까요.

  • 작성자 13.12.13 23:21

    @즐겁게 고맙습니다....찾아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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