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굽이 남해의 바다절경과 섬과섬 사이를 이어주는 연륙교를 지나 도착한 남해 독일마을
드라마 "환상의 커플" 촬영지다.
독일마을을 둘러보고 바로옆에 위치한 원예예술촌 이동.. 입장료가 무려 5,000원이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조경들이 기대를 하게 만든다.ㅎㅎ 여러채의 펜션들이 제각기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래는 핀란드 풍의 펜션앞이고 옆의 펜션은 탤런트 "박원숙"씨의 지중해풍 펜션이다.
손녀딸의 끝자를 따서 지은 "박원숙 린궁" 이란다
아래는 꽃섬나들이 라는 펜션이고 옆은 제주도현무암으로 정원을 만든 석부작(한국풍)이다.
아래는 지붕에 화단을 가꾸어놓은 프랑스풍의 풀꽃지붕이며 옆은 네덜란드풍인데 보수공사중인것같다.
아래는 독일풍의 브레멘 하우스이다. 앞의 우물이 인상적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남해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래보이는 곳은 문화관인데 건물앞은 보트가든과 실외공연장이 함께 있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하였다
문화관에서는 초코렛만들기 체험이 한창이었다...
첫댓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정말 생각보다 더 멋지구나.~!
독일인 마을은 너무 아기자기 하구나
집들이 너무 예뻐요~~ 저런곳에 살수있을지...ㅋㅋ
독일마을은 가보고 싶었지만 자꾸 어긋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