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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기간에 예배당 빈자리를 다 채워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제천명락교회 김간난권사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제천명락교회 김간난 권사입니다. * 신앙 배경 저는 충주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났고 학교도 다니지 않아 글을 몰라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만 해 세상에서 나 같은 사람은 쓸모없다는 생각에 지배되어 자살할 생각만 했습니다. 배운 거라고는 들에서 일하는 것, 살림하는 것밖에 모르니 어디 가서 취직도 할 수 없고, 가보아야 식모살이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남들이 듣기 좋은 말로 가사 도우미와 식당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자살을 세 번이나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네 번째로 죽을 결심을 하고 기차를 타고 제천으로 갔습니다. 하도 세상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다 보니 이제 사람들을 믿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겠다는 마음의 결심이 생겼습니다. 교회는 나가지 않았지만 은 십자가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은 해야겠는데 제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다방에서 일을 하다가 무속인의 집으로 차 배달을 갔습니다. 그 집을 여는 순간 갑자기 어둠의 영이 제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귀신은 저를 자기 노예처럼 여기저기 막 끌고 다녔습니다. 제가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니자 그 무속인이 내림굿을 해야 신을 받는다며 채근하였습니다. 저는 죽어도 그런 굿을 할 수 없다며 이 교회 저 교회로 들어가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귀신이 저를 지배하니까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보면 너는 언제쯤 장가가고, 너는 언제쯤 부자가 되고, 너는 무슨 사업을 해야 한다고 저에게 묻지 않아도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소문을 들은 오빠가 굿을 하여 무당이 되면 돈을 많이 벌게 된다고 하는데 저는 죽어도 안 한다고 하니까 오빠가 저를 음성정신병원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저를 한 달 만에 눈을 멀게 하고 말을 잘 못하게 하였습니다. 면회 온 오빠에게 나를 여기에서 제발 빼내 달라고 이러다 미쳐 죽겠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빼내 주었습니다. 정신병원에서 나온 날부터 교회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어렸을 때 다녔던 시골 천주교회에 갔습니다. 삼일 동안 찾아갔으나 새벽에 문을 열지 않아 낙심하고 돌아오는데 언제 생겼는지 집 가까운 곳에 지하 개척교회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교회에 갔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고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어 돌아오고를 반복하였습니다. 삼 일째 되던 날, 한 분이 저에게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기에 더듬거리며 오빠 이야기를 하였더니 안아주고 울면서 “너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빠의 동창 언니였습니다. 목사님께 기도 받고 싶어 왔다고 하니까 그날부터 목사님과 전 교인들이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제 속에 있던 수많은 귀신들이 하나하나 떠나가고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말하는 것도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세상 사람인 나는 죽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생명도 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을 만나 알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복된 인생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니 세상살이가 힘든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세상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자 오빠 집에 계속 있을 수 없어 제천으로 돌아갔습니다. 죽음을 계획했던 제가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하면 열심히 주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고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께 간구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 전도 배경 저는 제천명락교회를 만난 것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 로또 당첨보다도 더 복된 선물입니다. 이 교회 저 교회 가봤으나 사람들이 저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명락교회에 가니 성도들이 저를 반겨 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명락교회를 만난 것은 1989년 5월쯤으로 기억됩니다. 교회 건물이 커서 많은 사람들이 예배드리는 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보니 너무나 적은 130여 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생겨 “하나님, 이 교회 빈자리를 제가 채우게 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되돌아보니 성령님께서 당시 믿음이 순수한 저에게 감동을 주셔서 그런 기도를 드리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우리 명락교회가 코로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이 비좁아 새 성전을 건축하고도 빈자리가 없어 서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니 지난날 기도를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처음 남편이 교회를 보내 줄 때 전도하지 말고 십일조 하지 말고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나의 영적인 병과 육체적인 모든 병을 고쳐 주시고 죽음에서 살려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특별히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요 한 영혼이 구원될 때마다 천국 잔치가 베풀어진다고 담임목사님이 늘 말씀하셨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남편 몰래 전도를 하였습니다. 남편이 개인택시를 해서 볼까 봐 골목길로 숨어서 아이를 업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선물로 하지 말라고 했던 십일조를 남편이 준비하여 주고, 전도하는 일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가장 귀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업고 다니며 함께 전도했던 아들도 어느새 직업군인이 되어 직업군인인 며느리와 결혼하여 효도를 얼마나 잘하는지 그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전도는 잘 못하지만 우리 교회 전도팀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 "우리 교회 좋습니다." 하면서 전도하시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사람들에게 핍박당하는 것을 보면서 전도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나를 위해 목숨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복음을 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전도하고 있습니다. *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만나다 2012년 이명선 담임목사님이 은퇴하시면서 우리 교회 부목사님 출신 중에 이동성 목사님이 담임으로 부임하여 오셨습니다. 이동성 담임목사님이 교회부흥을 위하여 전도에 힘쓰면서 5년 동안 해마다 200명씩 등록하였는데 예배드리는 성도는 600명이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교회에서는 어렵게 전도된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왔다가 정착되지 못하고 떠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면서 전도와 더불어 정착에 대한 고민을 하고 기도하고 있을 때 MD전도정착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차로 2013년 5월부터 7월까지 충주충일교회에 있는 충청성서신학원에서 진행되는 MD전도정착세미나에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과 장로님들과 전도, 정착, 새가족 사역자들이 참석하여 훈련을 받게 되면서부터 장기결석신자 회복과 MD가만이전도에 대해 눈이 열리면서 매주 예배출석 성도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2차로 2014년 6월부터 7월까지 제천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제천성시화운동본부에서 개최한 MD전도사관학교에 우리 교회 전도팀들이 참석하여 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회에서 3차로 2014년 10월부터 주준석 목사님을 직접 모시고 전교인을 대상으로 수요일 3주간 정착부흥회를 하고 이어서 8주간 수요일 저녁예배시간에 MD정착사관학교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가르침대로 2~3명을 팀으로 이루어 30팀이 십자가 사랑으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각 순종하는 MD의 3대 정신으로 장기결석신자들을 중심으로 MD가만이심방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전도 세미나 교육을 받았지만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MD가만이전도는 달랐습니다. 첫날 강의부터 제게 너무나 감동이 오고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MD정착사관학교를 우리 교회에서 할 수 있게 해 주셨다는 생각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MD사역자의 3대 정신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영원히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깨달은 만큼 믿음이 자란다고 하셨는데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그리고 승천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저에게 보내주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 구원받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나를 통하여 구원받아야 될 다른 영혼들에게 십자가 사랑을 전달해주라는 MD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목숨을 다해 영혼 구원에 헌신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초등학교도 못나온 저에게 하나님께서 세명대학교 캠퍼스 전도팀에 합류하게 하셔서 토요일마다 중국 대학생들을 만나러 학교로 갔습니다. 일반인들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교칙에 어긋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이 한국에 와서 학교 적응하는데 우리들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학교에서 특별히 허락해 주어 들어가서 만나고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온 그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갖다 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가족처럼 들어주고 기도해 주니 좋아하고 교회에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저희 교회는 중국 청년 학생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중국청년부예배를 따로 만들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후 사드배치 문제로 중국 유학생들이 줄어들어 예배가 없어졌지만 지금도 중국에 있는 그들로부터 결혼과 출산, 교회 이야기로 계속 연결되고 그들의 초청으로 저희 부부가 중국을 갔다 왔습니다. 또 그들이 신혼여행을 한국으로 오면 저희 집으로 오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며 축복하며 중보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강사 목사님께서 전도의 최고 황금어장은 내게 주어진 재능과 환경이라는 가르침과 내가 있는 그곳이 복음을 전파할 사명의 자리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 수 있을까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가정에 들어가 먼저 그 가정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청소하고 음식을 만들고 아이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돌보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서 지혜를 주시고 손맛을 주셔서 주인 가족들이 한결같이 집안의 청결함과 맛있는 반찬과 아이들이 저를 좋아한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다보면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대로 자연스럽게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제가 체험한 하나님과 기도하고 응답받은 일에 대하여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전에 교회에 다니다가 쉬고 있던 가정들이 믿음을 회복하게 되었고 새롭게 전도되는 가정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전도는 잘 못하지만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만난 이후 매년 장기결석신자와 새신자를 팀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를 인도하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한 이후 성도들이 너도나도 전도정착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여러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앞장서서 2~3명씩 30팀 정도가 MD가만이심방전도를 꾸준히 하였습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 팀들은 주로 지난주 결석신자, 주일성수를 못하는 믿음이 어린 신자, 장기결석신자와 전도대상자들을 정하여 꾸준히 섬기고 있습니다. 다른 전도에 비하여 거절당하지 않고 환영받고 열매를 잘 맺는 심방전도라 계속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 교회 부흥과 새성전 건축 이야기 우리 명락교회에는 2015년부터 장기결석신자들과 새신자들이 80% 이상 정착하고 있고 정착되지 않은 나머지 분들도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정신으로 포기하지 않고 MD가만이심방전도 사역으로 섬긴 결과 표나게 부흥하고 있습니다. 또 저와 MD사역 훈련을 받은 우리 MD사역자들이 새가족 양육위원으로 섬기면서 매주 오시는 새신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잘 섬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우리 새가족위원 15명이 전화로 문자로 심방으로 새신자를 관리하면서 정착률이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졌습니다. 2016년부터는 훈련받은 MD사역자들이 전도, 정착, 새가족위원, 안내위원, 양육위원 등, 장기결석신자 회복과 새신자전도정착과 관련된 모든 사역에 집중함으로 출석성도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2017년에는 본당뿐만 아니라 교육관에서 동시에 3부 예배로 나누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당과 교육관에서 나누어 예배를 드려도 자리가 좁은 것이 문제가 되어 2018년 당회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새성전을 건축하기로 결의하고 기도와 성전건축기원 전교인 말씀대행진, 성경읽기, 성경필사, 성경타자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명락교회는 MD정착사관학교를 진행한 이후 MD가만이전도로 전도된 새신자와 다시 전도된 장기결석신자들을 바나바사역으로 정착시키고 일대일 제자 양육자반 과정과 동반자반 과정을 통한 양육으로 믿음을 세우는 교회교육 과정을 통하여 성도들의 믿음을 굳게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기간 동안인 2020년 9월에 새 성전 기공예배를 드리고 2022년 5월 29일 ‘전교인 통합 새 성전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새 성전 건축 기간 동안 온갖 어려움이 있었지만 온 성도들이 쉬지 않고 앞장서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하고 MD가만이심방전도와 바나바 정착사역과 일대일 제자양육과정을 쉬지 않고 진행한 결과 ‘전교인 통합 새 성전 첫 예배’때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예배를 드리는 감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맺는 말 이제 60대 후반 인생을 되돌아보니 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복을 받은 일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요, 다음으로는 우리 제천 명락교회를 만난 것이요, 그 다음으로는 MD사역을 만난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이 MD 3대 정신을 놓치지 않기 위해 주변교회에서 MD전도정착사관학교가 열리는 곳이면 다 달려갑니다. 올해 2월 9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있었던 제천동산감리교회 MD전도정착사관학교 8주 과정에도 한 번도 빠짐없이 다 참석하여 새로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런 훈련과정을 통하여 여러 가지 교회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지금도 교회 일에 헌신적으로 충성봉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십자가 사랑과 성령의 감동과 즉각 순종을 통하여 MD사역을 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MD전도정착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담임목사님을 존경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앞장서 순종하여 예배드리고 전도하고 심방하여 연약한 성도들을 잘 돌보아주어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가르침을 주님 부르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지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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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회를 사랑하는 이동성 담임목사님과 중직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교회 부흥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드렸던 김간난 권사님의 간절한 소원을 응답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사랑 받은 사람만 그 사랑 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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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순종하는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