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적으로 드나 들었든 인천의 산을 찾아 나섭니다.
선학역 - 법주사 - 길마산 - 문학산 - 산성 - 삼호현 - 연경산 - 노적봉 - 송도초교 (짜장면 시식)
-청룡공원- 청량산 - 시내 - 동춘터널 - 송도배수지 - 동막역 = 11 Km 5 : 00 시간
인천 가는 길 = 야탑 버스터미널 - 인천터미널 - 지하철 - 선학역
이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끙 끙 해 보아야 맛 있는 냄새는 나지 않읍니다.

법당은 현대식 사각 빌딩 이요

오늘의 행로 - 산 줄기를 따라 일주요

일기 예보는 최고의 추위에 바람이 쌩쌩 이라는데 - 따뜻하고 포근 한 느낌을 받읍니다.

둘레길의 형상

길마산 정상

2020 월드 컵 시절의 축조 된 경기장 ( 문학경기장 )

겨울이 아니요, 가을의 정취 입니다. - 내는 타임머신을 탓노라 ㅎㅎ

문학산 정상을 향하여 ~

인물 좋고, 배경 좋고 ㅋㅋ

오늘의 최고의 풍광 입니다.

악산이요, 요 계단이 없으면

이리 꼬인 나무는 처음 보네요

위에서도 내려다 보고

문학산성 밑을 지납니다.

따뜻한 햇살에 따뜻한 남자요

중간 중간 보수요 , 연결된 성벽은 없읍니다.

돌 먹는 나무 , 두꺼비가 뱀 먹는 장면 보셨나요 ? 동행자는 보았답니다.

잡목 숲이 대단해요

연경산 정상석이 있읍니다. 다른 산은 정상석이 없어요

노적봉을 왕복 합니다.

노적봉

해상구간 만 약 11 Km 요

이제야 한 번 뒤 돌아 봅니다.

가끔씩 깊은 산의 느낌을 받읍니다.

자고로 둘레길은 편안한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일차 산행을 끝내고 내려 선 길

천하원 중국집 - 가운데 하字를 빼면 - 천원이요 - 생생정보통에 소개 된 집

멋 적었지만, 짜장면을 주문 2,000원 선불 코, 옆 좌석을 보니 통오징어 짬뽕에 정말 한마리가 빠져 있더라구요

우리집 앞의 5,000 원 짜리 보다 훨 맛 있읍니다. 한 그릇 더 하 곺았는데 , 체면상 참았읍니다.

청량산 가는 길의 멋드러진 아파트

이 곳을 통하여 청량산 행

구름다리 ?

청량산 정상이 보여요

정상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다시 내려 섭니다.

마지막 봉재산 가는 길

봉재산 들머리

타고 온 산 줄기가 잼 나게 보입니다.

봉재산 입구

봉재산 정상, 예전에 미사일 기지 였답니다.

소나무로 조경 중 입니다.

송도 배수지 공원

국제 업무지구 , 71층이 제일 높읍니다.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임사장님이 각별히 추천하는 맛집이요
서로 절친이 지난지도 1 년이온데 육식을 함께 한적이 없다하여
벼르고 별러 찾아 온 집이데 영업이 5시라네요

5시 까지 기다리는 사이

젊은 사장님의 배려로 직접 차려 주더이다. 노란 띠는 계란이요 , 밑 반찬은 네가 좋아하는 갈치속젖 과 여수 갓김치요

무한 리필의 잔치국수를 2 그릇 합니다. 요것도 재래시장에서 1,000 원인데 ~

.
새로운 상황에 많이 접해 본 하루 였읍니다.
하두 갈비를 맛 있게 즐기고 나니
입안이 텁텁
모란에서 내려
호프로 목을 축이고 나니
오늘 하루는 내가 왕이로 소이다.
첫댓글 모든 비용은 임사장님이 부담 하셨읍니다.
감사히 대접 잘 받았읍니다.
아휴 못따라 나서서 너무 아쉽네요.
천원짜장면 생포탄 갈비에 잔치국수..
산 보다는 먹거리에 더 관심이 갑니다. 쩝쩝 맛있겠다~~
잔치국수가 목에 넘어 가지 않더라구요 , 사나이님 생각에 ~
휴가 쓰세요, 잘 모시겠으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