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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영암천 발원지를 찾아서(적자 생존:뭐든 적어야)
배병만 추천 1 조회 256 26.02.02 09:1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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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02 13:07

    첫댓글 공짜인 시골버스~ 인심은 좋은 동네라 기분좋게 보며
    월출네와의 데이트하며 보기에 흐뭇하고 좋았는데...
    물은 어찌 좀 찌찌~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 버리거나 태우지 말라는 표지판 말고
    카메라를 하나 달아놓던지 해야지...
    영암 걸을 때 무화가 음료 1팩 주셨던 편의점 여주인님과의 만남을 다시 그려보며...
    멋진 바위와 달이 만든 월출네와의 동행길 강행기 잘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2.02 19:18

    왜~~ 월출네 한번 가보시게
    세상의 모든 꽃들은 겉에서 꽃이 피지만 무화과는 속에서 꽃이 피기 때문에 열매를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꽃입니다. 참 신기한 꽃입니다.
    글 감사드리며 이제 며칠 있으면 입춘이니 즐거운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 26.02.02 20:21

    그 쓰레기들을 다 어쩌면 좋소?

    월출산, 지금이야 땅끝기맥도 해 보고, 기냥 넘어도 보고 하지만
    실은 우리 가족 최초의 종주가 월출산.
    애들 초딩 1, 4학년 때 천황산인가 하는 주차장 앞 민박에서 하룻밤 자고
    도갑사까지 당시 기억으로 13km.
    애들도 처음 해 보는 종주고, 다소 거시기하지만 나로서도 처음 해보는 종주.
    비는 올락 하고, 아니 몇 방울 떨어지기도 하고
    마음은 바쁜데, 사자봉은 올라 봐야 하고, 돌에 패인 웅덩이는 들여다 보면서
    그래, 그렇게 어찌어찌 넘고
    택시를 불러 황금들판을, 그 뿌듯한 보람 속에서 가로건너던 일이
    어느새 23년이 흘렀군요.
    첫경험은 누구에게나 소중하여 월출산은 늘 그리움으로 떠오르는데
    거기가
    다른 데도 아니고 하필 그 황금들판이
    이래 쓰레기 천지가 되었단 말인고?

  • 작성자 26.02.02 19:19

    월출산은 멀리서 봐도 딱 표시가 안 나죠.
    아주 오래전에 다녀오신 것 같은데 예전에 친구와 같이 암벽할 때가 참 좋았던 거 같은데 세월이 지나고 그 친구는 벌써 고인이 되었습니다. 참 많이 보고 싶었던 친군데...
    이상하게 서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은 대부분 쓰레기가 많습니다. 물론 불법 소각한 것도 많고
    친구님 글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시간에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 26.02.02 18:48

    어느 동네건 시골버스 어쩔수 없이 한참 기다려 타는데 손님이 없다
    지맥하면서 많이 느껴봅니다
    영암천 발원지를 찾아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2.02 19:20

    요즘은 백두대간을 기점으로 좌,우 모두 인구 소멸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골 분들께 이용되는 버스비는 모두가 공짜입니다. 물론 나그네들도 마찬가지죠.
    대장님의 글 감사합니다.

  • 26.02.02 20:02

    벌써 냉이가 나오는군요.
    어릴때 냉이캐서 어머니 가져다 주면 맛있게 나물로 만들어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먹거리가 많고 탄수화물인 쌀밥이 건강에는 안좋다 하니 밥을 덜 먹게 되는듯요.

    영암천발원지 찾아가는길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2.03 07:50

    냉이가 커다란게 나물이나 된장찌개에 넣으면 봉이 입안 가득 들어올것 같았습니다.
    어릴적 누나따라 다니며 냉이케던 생각도 나구요
    글 감사합니다

  • 26.02.02 22:01

    남도의 겨울은 다뜻하기에 냉이는 벌서 보았습니다.
    시골에서 쓰레기 불태우는걸 해결하는 문제는
    지자체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불감시요원을 쓰레기 불법소각 감시요원의
    역할을 겸하게하고 쓰레기를 무상 수거하면 해결될것도 같은데...
    백룡지맥 날머리가 영암천/ 영산강 합수점이어서
    다시 한번 트랙을 찾아보았네요.
    추운날 홀로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2.03 07:52

    동해안이나 낙동강에 기대어 사는곳은 쓰레기가 거의 없는데 유독 서해로 흐르는 하천에 쓰레기가 넘처납니다.
    신고를 해도 안되더군요
    선운산 조망 잘봤구요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 26.02.03 06:25

    벌써 냉이가 어김없이 봄은 봄인가보네
    가뭄이 계속되니 발원지 찾기도 힘들겠습니다

  • 작성자 26.02.03 07:54

    아마도 집앞 마트코너에 냉이가 등장했을것 같습니다.
    사서 맛있게 드셔보시기 바래요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 26.02.03 08:03

    2016년~~~~~~~~~
    나주현장에 근무할때 틈만 나면 쫒아다니던
    월출과 무등.
    그때 추억이 소환되내요.
    배낭 둘러 메고 무엇이 좋다고
    청주 집에 가족과 함께 해야하는 시간들인데
    집과 가족은 둿전이고 나만 좋다고
    산과 애인되고 친구되어 놀았는지
    겨울에는 온도는 그리 내려가지 않지만
    영산강 강바람이 차디차던 기억
    산과 물 끈을수 없는 인연들~~~~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게 몸관리 잘하시고요.

  • 26.02.03 10:08

    영암산의 빼여난 암릉에 주변으로 영암천 발원지 다녀오셨네요.
    영암하면 십년지기옛 대간동기가 생각나네요.
    지역으로 가면 갈수록 쓰레기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인것 같습니다.
    시골의 노인들의 인식이 아직 예전의 인식이 남아있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바람이 싸늘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26.02.08 17:24

    덕진사당을 보니 설악 천불동계곡 등로를 개척하셨던 이(이기섭)박사님이 생각이 납니다.
    월출산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월출산 주위에 높은산이 없으니 산을 가릴게 없어 산을 바라보는 경치도, 산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실제로 보면 더욱 맛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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