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아가씨 김유봉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첫댓글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이군요토요일일요일 무박으로 척의 응봉산,육백산 이끼계곡을 다녀 왔는데새벽 도착하니 썰렁을 넘어 춥더군요물론 산행시작하곤 바로 땀이 났습니다만우리 고운님들 큰 폭의 일기온도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곳 다녀오셨군요.이왕 여행하시면서 노랫말 고향인 흑산도 도 다녀오쎴다면 더 좋을것 같아습니다.조용한 목소리에 바닷내음이 나는것 같군요.멋진 노래 잘듣고 갑니다
愚庵님 하세요습니다.흑산도 홍도는 아주 오랜전 디카 나오기전 다녀왔지요지금은 앨범에 혀있는 사진 밖에없어 올리지를 못했답니다그렇고 스캐너로 떠서 올리기도 그렇구요저 영상 사진은 욕지도 앞바다를 지난 여름에 찍어 온 것입니다.어설픈 노래 감해주시고 정겨운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함니다
하세요알파님 습니다.찾아주시여 감상해주시고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세요고래님 습니다.부족한 노래 겁게 감상해주시고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언제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하세요 김유봉님. 반갑습니다.가요계의 일인자 이미자씨의 노래는 모르는분 없겠지만 남자의 목소리로는 부르기엔 힘드는 노래이지요.....그런데 님께선 너무 수월하게 부르시니 남자 가수 다 되셨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上水, 산물처럼 듣기가 넘 편안 합니다.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이제 칠일만 남았습니다.잘 듣고 갑니다. 변절기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김유봉님.
하세요松津선배님 습니다이미자님이 노래키가 높아 부르기 힘들어 저는 흉내만 낸 것을요고 어찌 이리 과분한 칭찬을 주시는지요받자옵기 송구합니다좀 일기는 하지만 곧 다가오는 명절 온가족이 함께 거우시고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시기 바라며 건강하세요
우울증이 낫는 것 같습니다.
하세요안옥준님 습니다.짧게 함축된 표현을 주셨지만 오히려 제가 행복한 것을요어설픈 제노래로 하신 기분이 업되셨다니 깊은 감사드립니다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구요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흑산도 가서 먹어본 홍어가 생각납니다.
하세요동아선아님 습니다.흑산도의 푹삭힌 홍어의 맛은 일품이지요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