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클럽 정기산행 많은 인원이 들머리 소야고개(팔거리현)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팔거리현(八居里縣)은 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일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을 관할한 757년(신라 경덕왕 16)이전 신라의 지방 행정구역명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 양주(良州) 수창군(壽昌郡) 조에 팔리현(八里縣)은 본래 팔거리현(八居里縣)[북치장리(北耻長里)라고도 하고 인리(仁里)라고도 한다]인데 경덕왕(景德王)이 이름을 고쳤으며, 지금[고려 때]의 팔거현(八居縣)이라고 되어 있다. 현재의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국우동, 도남동, 관음동, 동천동, 읍내동, 학정동, 동호동, 태전동, 매천동, 팔달동, 금호동, 사수동,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에 해당한다.
757년에 지명을 중국식[漢式]으로 개정할 때 팔거리현을 팔리현으로 고쳤다. 776년(혜공왕 12)에 지명을 예전의 것으로 되돌렸는데, 대체로 신라 말까지 신구의 2개 지명이 병용된 듯하다. 『삼국사기』 지리지에는 팔거리현을 북치장리 혹은 인리라고도 하였다고 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출발하기전 단체인증 합니다
6.25 유해발굴지역이라는 방장님 설명과 함께 이곳에서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잠시 올리고
가산바위에서 한번 모이고 그 이후에는 각자 알아서 가기로 합니다
황학지맥 오계산 466.3m
오계산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와 동명면 학명리의 경계에 위치한다. 오계산은 팔공산에서 가산으로 뻗은 산줄기가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중간 부분에 있다. 오계산은 중산지로서 완만한 토산이다. 북쪽 산록으로 금화계곡과 금화저수지가 있고, 동남쪽 사면에는 공원묘지가 있다. 서쪽 산록으로 중앙고속국도 55호선과 국도 5호선이 지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황학지맥 536.5m고지도 지나갑니다
단체인증 합니다
타키님께서 개인인증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산바위위에서 젊은미소 대장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와 동명면 남원리에 걸쳐있는 높이 902m의 산.
동쪽으로 한티재와 연결되어 팔공산과 이어지며 서쪽으로는 오계산과 연결된다.
남쪽 사면에서는 남원천이 발원하며, 팔공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가산이라는 명칭은 팔공산 서쪽 가장자리에 있다고 해서 붙혀졌다. 봉우리가 7개가 있어 칠봉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적 제216호인 칠곡 가산산성이 이 산 중턱에 있어 조선시대 때 칠곡군의 중심역할을 수행하였다. 산 꼭대기에는 명승 제124호에 지정된 가산바위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가 있는데 정상부가 제법 평평하고 넓어(270㎡) 천연 망루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성을 쌓을 때 구성의 일부로써 자연스럽게 포함되었다. 이 바위에 오르면 대구 칠곡 시가지가 한 눈에 다 보인다.
칠곡 가산산성에는 야영장도 있는데, 이 곳에는 취사장, 공연장, 운동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구 칠곡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놀러오는 단골 코스다.[1]
국보 제109호 제2석굴암도 칠곡 가산 아랫자락에 있다.
가산산성은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해발 901m의 가산에 쌓은 산성으로, 조선 시대 때 외적 방어용으로 건립되었으며 내성, 중성, 외성으로 이루어진 3중성이다. 팔공산과 더불어 등산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가산산성 야영장이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에 있는 고개로
높고 큰 고개를 뜻하는 ‘한티’라는 이름을 붙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원당봉산
갓버섯이 제법 큽니다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좌측으로부터 거친산님 송림지부장님 타키님 초짜님 산너머대장님
단풍이 있어서 한장 촬영한다
[1,192.9m]의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라 하여 서봉이라 부른다. 팔공산 맞은편 동쪽에는 동봉이 위치해 있다. 또 다른 이름인 삼성봉은 봉우리의 서쪽 비탈면에 과거 ‘삼성암’이라는 절이 있었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팔공산(八公山)은 제23호 국립공원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와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 그리고 칠곡군에 넓게 걸쳐 있는 태백산맥 줄기의 산이다.[1] 1980년 5월 13일에 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23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2]
대구분지는 과거에 습지와 호수가 대부분이어서 호수처럼 보였다고 한다.[6] 그래서 각종 새가 많이 살았는데, 특히 닭과 물닭 등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구의 예전 이름이 달구벌이 된 것이다.(아직도 지역 노인들은 병아리보고 달구새끼라고 한다.)[7]
팔공산도 예전에 조류인 꿩이 많이 살아서 "꿩산"이라고 했었다. 때문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경덕왕은 팔공산이 감싸고 있는 지형인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를 한자로 "꿩 치(雉)"자를 써서 치수화라고 부르기도 했었다.[8]
꿩산이 통일신라 말 ~ 고려 초에 전국 지명이 한자어로 바뀌는 과정에서 "공산(公山)"이 되었다.(참고로 충청남도 공주의 공산(公山)은 곰산이 변해서 된 것이다.) 그후,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왕 견훤과 팔공산 일대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 전사한 8명의 고려 장군을 기려, 이름을 다시 팔공산(八公山)으로 바꾸게 된다.[9]
팔공산 비로봉 정상에서
위 좌측 송림지부장님 우측 카펜더님
아래 초짜님 거친산님
삿갓봉
팔공골프장
바위꼭대기 홈에 물이고여있네요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위치한 팔공산 한 봉우리에는 바위를 쪼아 만든 불상이 있는데, 갓바위라고 부른다. 의현 스님이 돌아가신 어머니의 천도를 기원하기 위해 만든 불상이라고 하며, 불상을 만들 당시에 신이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가 오늘 날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타키님께서 갓바위 입구에서 얼음음료 사주셔서 시원하게 잘마셨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능성고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전날 오셨으면 같이 술 한잔 나누었을텐데...
새벽에 얼굴한번 보고 뵙지를 못했네요
그리고 비슬길은 잘 다녀오셨는지 대구에 살면서 인근에 계셨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먼길 잘 다녀가셨기를 바라며 늘 무탈한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오랜만의 클럽정기산행 참가해 많은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죄송하긴요 정기산행 계획수립 시행에 감사인사드립니다
비슬지맥은 잘다녀왔으며 늘 무탈한 산행 메시지 고맙습니다
대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담에는 못보고 지나친 장군바위 꼭 감상하고 와야겠습니다ㅎㅎ
지맥길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짜 황정현님
부산젊은피님으로 표현해 송구합니다
초짜님으로 수정했습니다
장군바위갈 기회는 앞으로 많이 있을것입니다
클럽정기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른 새벽 잠도 못 주무시고
반겨주시고 잠시 쉬어갈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40여개 지맥길도
늘 안산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너머대장님
전설적인분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지맥길 늘 안산하라는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클럽정기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
뵙게 되어 반가웠고 함께 걸어 더 즐거웠던 길이었습니다^^
다른 길에서도 뵙고 싶은데..
지맥길은 말구요..🤣🤣🤣ㅋ
농담이구요~~~
가시는 지맥길 늘 응원드리고
곧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타키(김수정)님
산행후기에서 많이 뵙기는 했지만
클럽정기산행에서 직접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한티재에서 비빔밥도 나눠주시고
갓바위입구에서 얼음음료 사주셔서 시원하게 잘마셨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비슬지맥2구간은 잘다녀왔습니다
대대로 대장님 오랜만에 뵈였습니다.
민나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진행하면서 정도 나누면서 진행했으면 좋았을텐데
앞에 가다보니 함께할수 없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가죠
멀리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은미소(조성민)대장님
클럽정기산행시 앞에 가시다보니 함께할 시간이 줄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잠시라도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팔공산 종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맥길은 잘 다녀가셨는지요?
가산바위에서 뵙고 그 담부터는 훨훨 날아가셔서 뵙지를 못했네요..ㅋ
조금 아쉬웠어요..^^
지맥길 무탈하게 잘 이어가십시요~~^^
비로봉 사진에 부산지부의 젊은피는 초짜님 입니다.. (거친산님으로 되어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셀레네님
가산바위 가는길에 만나뵙게 되고
가산바위 위에서 단체로 다시 만나뵐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부산젊은피님은 초짜님으로 수정했습니다
댓글에 송구하다고 글 남겼습니다
대장님 얼굴뵈어서 너무 반가웠네요.
예전 천유가팔환초 종주 함께 넘었던 팔공산 구간이라 더 반갑기도 했구요.
남은 지맥길도 응원합니다.
늘 안전산행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두건님
예전 천유가팔환초 종주시 팔공산 구간을 다시만나 함께하게되어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남은 지맥길 늘 안전산행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클럽정기산행 팔공산 종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뒷산 소풍가듯 너무 편하게 다녀오신듯 합니다. 여유로움에서 연륜이 느껴집니다.^^ 산에 대한 자세한 역사 잘 들었습니다. 직접 산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마음만 함께해서 아쉽습니다.ㅎㅎ
다음 산행후기 또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래선생님
뒷산 소풍가듯 편하게 다녀온거 아닙니다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산에 대한 역사는 자료 검색 반영했을뿐 입니다
다음 산행후기 기대해주시고
항상 안산즐산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만나서 반가왔어요
함께한 걸음이라 더욱 재미있었구요
비슬지맥 못하게 서울로 보내어서 원망은 안했지유~~~
감사합니다 희야고문님
팔공산 종주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고 함께 산행할 수 있어서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망이라뇨 빨리 보내주셔서 비슬지맥2구간은 잘다녀왔습니다
팔공산 종주 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가시넝쿨길 걷다 포장도로 걷는 느낌
이었겠지요 ㅎㅎ
후기 꼼꼼히 쓰셔서 읽는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건님
팔공산 종주길 잘다녀왔습니다
산행후기 잘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을이 조용히 내려앉기 시작하는
팔공산의 산길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어가시는 지맥길 늘 무탈한 걸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국보급 철각을 잘 보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펜터님
클럽정기산행 팔공산 종주 함께 산행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지맥길 늘 무탈한 발걸음 되길 바라는 메시지도 주시고
동대구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비슬지맥2구간 잘다녀왔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대로
@대대로
@대대로
@카펜터 멋진사진 감사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성스런 산행후기와 상세한 설명까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산행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론님
팔공산 종주 잘다녀왔습니다
안전산행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남은 지맥길도 무탈하게 화이팅입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근성가이님
후기도 잘봐주시고 남은 지맥길 무탈하게 진행 화이팅 응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클럽산행 겸하여 비슬지맥산행을 하신 모양입니다.
먼길이어서 잘하신 선택으로 보여지네요.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오랜만의 클럽정기산행 다녀와 비슬지맥2구간 잘다녀왔습니다
언젠간 가야할 팔공지맥과 가팔환초길 미리 잘 봤습니다.
대장님 모자가 바뀌니 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팔공산종주길이 지맥길과 가팔환초길이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죠
멋지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