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호찬양>
하나님은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 여호와 추리(Jehova Tsuri)
오직 저만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시62:6)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26:4)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시18:31)
우리 하나님 외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의지할 반석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
내 영혼이 의지할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 때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았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사실...
죄의 삯은 영원한 사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리를 망각한채...
세월의 급류를 타고 영원한 지옥불못으로
빠르게 흘러가던 인생이었는데...
내가 사는 인생이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
참 고마운 친구 복음이!
복음이를 만난 후
죽음 너머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죽음'이라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을
넉넉히 뛰어넘게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있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
.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 사람되어 내려오셔서
죽기까지 피흘려 돌아가신 십자가의 그 사랑!
무덤을 박차고 일어나 사망권세 결박하신 부활의 그 능력!
보혜사 성령님을 내 영혼 한복판에 보내주셔서
24시간 주만 바라보게 하시려고 영혼까지 부어주신 그 은혜!
하늘 거처를 예비하신후 다시오시어 내 몸을 변화시켜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재림의 그 소망!
이토록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주신 예수님 외에
누가 나의 반석이리요!
오늘도 내 영혼을 받쳐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든든한 반석 위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젯밤 반석 위에서 잠이 든 후
여전히 나의 삶을 받쳐주는 반석 위에서
기상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이 반석 위에서
밥먹고 걸어가고 일하고 쉬고 잠자고 누리고 나누며
매일매일 쏟아지는 하늘의 축복을 한 몸에 받으며
매순간 복에 겨운 삶을 살게하시는
말할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날마다 반석 위를 자유롭게 횡보하면서
다른 건 못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하고 싶습니다.
날 사랑하신 주님과 함께 테이블에 단둘이 앉아
조용히 은혜의 찻잔을 마시면서...
마리아처럼 주님음성에 귀기울이며
말씀듣기를 즐거워하고
주님의 마음을 느끼며 교감하는 그 시간...
이 시간만큼은 꼭 잊지않고 떼어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을 위한 대단한 사역도
주님을 위한 거창한 열매도
주님을 위한 엄청난 헌신도
주님을 위한 놀라운 순종도
이 시간을 대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날 향한 주님의 첫사랑을 기억하며
내 영혼이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 날마다 확인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이 삶이
날 사랑하신 주님때문에 사는 거라고...
제가 매일 넘어지고 실수하는 연약한 자이지만
나같은 사람 사랑하셔서 목숨을 버려주신
주님때문에 이렇게 다시 일어서서
걸어가고 있는 거라고...
날마다 첫사랑을 고백하며 살고 싶습니다.
.
.
.
나의 영원한 반석...
여호와 추리의 그 사무치는 성호를
온 맘다해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영~원토록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