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에 도착해보니 닭털이 날라다니고
여기저기 피흔적이..좀치우고 드시지..정말 아..ㅋㅋ
우리의 부녀회장님이하..분들이 정말 최선을다해만든
그음식은..닭이아니라..솜사탕처럼 닭이 입에서 녹습니다..
여러분 녹는닭드셔보셨습니까?.
참고로 제가 식탁밑으로 닭죽 훔쳐갈라고 푸는걸 목격한 몇몇분들
저..배2개랑 감한줄로 물물교환할려고 그릇가져간겁니다..ㅋㅋ
공짜아니자나요.너그럽게용서하세요.ㅋㅋ
송이님 김치를 종이컵에들고 신랑에게 먹어보라고하니..
그녀를 찾네요..자기가찾던여인이랍니다..
의리의남자 아이러니님..정말 대단한남자입니다.밖에서식구들이
차에서기다리는데 20분있다갔습니다..정말 박수를보냅니다..
물향기 그녀..동탄에서 닭털뽑기위해 그녀가왔습니다..
역시 대단한그녀입니다..
정말 가족처럼 맛있게먹었는데요..
굉장했네요..안온분들만 억울하실겁니다.
특히 인삼을 제공한 안녕내사랑님..
썩은인삼을가져오심 됩니까..ㅋ
인삼은 신문지에싸서..항상 냉장고에..
알겠수.?ㅋ
암튼 제게 따뜻한 죽한그릇 가져가게해주신
님들은 제가 더욱겨드려 은혜를갚겠습니다..
씨유어겐....
첫댓글 설거지에 최선을다해주신 108동 홍례님..뒤에서 언제나 조용히 뒷일을하는그녀에게 박수를보내며 곧 외국가시는데요..행복하세요 훌쩍....코좀풀께요.팽~
여러좋은 분들과 함께여서 더 좋으셨나봐요 저도 잠깐 인사라도 드릴려고 아껴둔 복분자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해놓은거 가서 드릴려고 했으나, 세상일이 모두 내맘같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에 이런 좋은기회 생길때까지 복분자 고이모셔두겠습니다 ^^
투덜이님 담벙개에 꼭 복분자를 들고 나오시길 바랄께요...턱빼고 기다렸다는..ㅋㅋ
한홍례 대표님이 이번 2월달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기에.....이렇게 특별히 신경쓰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몸에 좋은 엄나무..옻나무..를 넣어서....국물도 시원하고..모두들 같이 먹으니..맛있더군요....모든분께..감사드립니다..
감동적이야... 여튼 모두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 글고 hhr588 잘가라...ㅋ
닭죽들고 집에가서 자랑스레..자기야!!하고 크게불르고갔더니 자고있더라구요..잠결에 제가뺨샤데기치면서 일어나라고 이것보라고..신랑 졸려서 비몽사몽에 한그릇뜨더니..너 몰래가져왔지.. 저..아니야..그분들이 당당히 한그릇주셨어..ㅋㅋ 가슴이뜨끔했네요..ㅋㅋ
전 참석해서 먹기만 하고 왔네요..좀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음 하는 바램이였으나...여튼 담 벙개때는 새로운분들로..카페에서 닉네임으로만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가 아닌..서로 얼굴보고 웃으며 인사할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음 합니다..또한 그동안 애쓰신 한홍례씨..미국에 가서도 열심히 지내실걸로 알고있을게요...건강하게 계시다 돌아오세요~~~참. 바쁘신중에도 참석해주신 아이러니님..진짜 감사해요..담엔 오래.. 자리해 주셨음 해요...ㅋ
후엔..나중엔..작가 선생님과 독자와의 만남--일명..오작가님과의 만남....으로..해서...앞으로 계속 연재될...이야기에 대해서도 ..독자와의 만남을 진행해도 괜찮을듯 싶군요..ㅎㅎㅎ
또 제가알던 그사람들이면 절대안나가겠습니다..ㅋㅋ
미투.미투.미투.미투투투~~~~새로운 얼굴로 눈멀고 싶습니다..제발!~~ㅋ
정말 좋은시간이였는데.. 멀리사는 친구가족이 오는 바람에 오래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백숙은 처음 이였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꼐하는 자리 너무도 좋았구요.. 다음엔 저도 뭘 준비해야겠는데요.. 신랑건강까지 생각하시는 하늘사랑님 . 매력남 안녕내사랑님. 친절남 아라한님. 참 한국을 떠나신다는 한홍례님 .. 정말 살신성인의 자세 제가 배워야겠어요.. 넘 아쉬워요... 가시기전에 좋은자리 ^^ 그리고 우미모 으뜸1위 아카샤님... 덕분에 넘 좋았구요.. 담엔 정말정말 제 숨겨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꼐요..
아이러님 개인기?..ㅋ 제가 접수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