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상임대표 심성보)는 8월 03일(월) 13:30, 전주 흥사단과 함께 전주시 덕진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참여자들과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 5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정재형(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의 ‘시네마리터러시 ; 영화의 교육적 가치’와 이윤미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부장의 ‘덕목영화제 –영화 콘티짜기‘로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을 모두 마쳤으며, 참여자들의 시험이 치러졌다.
한편, 전주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은 8월 22일(토) 자격증 수여식 및 강의 시연 평가가 있으며, 이 중에서 선발된 참여자들은 민주피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첫 전주 민주피아 연구모임은 9월 5일 토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민주피아란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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