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이 1940년대에 출현하여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은
WCC.WEA사상에 영향을 받았고
영향을 받지 아니한 교회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들이
WCC.WEA의 정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WCC.WEA는 머리 둘 달린 뱀과 같다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그들의 틀린 정체성을 지적하면
성경에 맞는 말씀을 쑥 내밀기에 그렇습니다.
WCC.WEA가 문제라기보다
WCC.WEA의 거짓된 사상을
교회들 대부분이 따르고 있다는,
이 점이 문제로서
이 문제의 심각성은 말로 표현 불가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WCC.WEA 기독교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 대상인지
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다음 그림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사람)이고
아담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아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고 빛이고 생명이고 진리입니다.
다음 그림은 아담이 죽음의 심판을 당한 비극의 원인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조상 아담(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주어졌지만
사탄에게 미혹 당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다는,
육신의 생각을 따랐고
육신의 생각은 사람이 따라 걷는 길이고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다음 그림은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로서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었지만
이들 역시도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장로의 유전을 따랐고
그 결과는 비참한 멸망이었습니다.
유대인(이스라엘)들이
성경을 코로 보지 않았고
눈으로 똑 바로 보았고
하나님이 우상이라 하지 않고
섬김의 대상으로 한 분뿐인
유일하신 신이심을 한 시라도
고백하지 아니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멸망을 당하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왜 그런 비극을 당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더 하여 가진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장로의 유전을 따른 결과로서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게 된다는
더 이상 무서운 경고의 말씀이 없음에도
이를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금지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인류의 조상 아담이고
그로 인하여 온 세상에 죄와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런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께서 언약으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고
이를 순종치 않고 거역하면
들어가도 저주 받고 나가도 저주 받고
다리 사이에 낳은 자기 자식이라도 삶아 먹게 된다는,
더 이상 무서운 말씀이 없을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28:53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28:54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28:55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28:56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28:57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이 같은 저주가 실제로
유대왕국이 멸망할 때 임하였고
이를 본 예레미야 선지자가 통곡했습니다.
애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애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겨우 살아남은 유대인들도
예수님 당시 성경을 코로 보지 않고 두 눈으로 보았고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시고
자기들의 하나님이심을 노래 불렀지만
저주를 당하였고
그 저주를 따라 AD 70년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불타 무너지고
또 다시 자기 자식을 잡아먹게 되는
비극을 당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놓고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성경은 펼쳐 놓고서
그들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장로의 유전을 따랐던 것이고
그것이 외식이던 것입니다.
모양과 형식은 그럴 듯 하게 보였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장로의 유전을 세우고 따른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하셨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사상에서 비롯된 장로의 유전을 따름으로
멸망을 시켜 버리시고
새롭게 세우신 새 언약을 따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태어나게 하셨고
이들이 바로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자녀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며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로서
육신의 자녀라 칭하며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은
구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이고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폐하여 버리시고
새로 세우신 새 언약을 따라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태어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롬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는 남자 아버지와 여자 어머니에게 출생한
육신의 자녀가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래서 우리들의 아버지는 사람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아버지이고
우리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마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교회라고 칭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이런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이런 우리들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속했습니다.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에게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을
주입시키고 있는 대적들이
WCC.WEA이고
그 사상이 『이 세상 사회 구원 』입니다.
WCC.WEA는
성경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는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주장합니다.
WCC.WEA 가 목적하는 이 세상 사회 구원은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상입니다.
이 같은 육신의 사상이
WCC.WEA에 의하여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전반에 퍼졌고
이를 길로 삼아 따르고 있는
대부분의 실정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하신 인류 세상 사회에
여러 문제가 있다며
이를 변혁 시키겠다는
WCC.WEA기독교의 이 세상 사회 구원은
육신에 속한 사람의 사상입니다.
지금 세계교회와 많은 한국교회가
이 같은 WCC.WEA사상에 영향을 받아
이 세상 사회 구원의 길에 빠져 들어가 있는 실상임에도
이 같은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이 로마 제국에 압제를 당하고
나라 없는 상태이기에
이스라엘의 나라 회복을 예수님께 바랐습니다.
그 같은 베드로의 생각이 무엇이냐 하면
육신의 생각이고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의 생각으로 기대 하였던
이스라엘 나라 회복이
예수님께서 잡혀 죽게 된다니까
물거품이 되기에 만류 하였고
그때 예수님을 격노 하셨는데
그 원인이 무엇인지
WCC.WEA기독교 사상에 빠져 있는
오늘날 우리 교회는 알아야 합니다.
마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사람의 생각(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영의 생각)은
서로 대적하는 관계입니다.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세상 인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것이고
이 일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이루려 하셨고 이루셨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사람의 일과 사람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나라 회복입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빼앗겨 버리고
남의 나라에 종살이 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스라엘 나라 회복을 기대하고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며
하나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베드로라는 사람의 생각이고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입니다.
이러함을 두고
지금의 한국교회 실상을 비춰보면
지극히 육신의 생각(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육신의 일(사람의 일)이 차고 넘치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뜻(생각)과는 너무도 다르기만 하고
대부분이 육신의 생각을 따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고
주여, 주여 하고
성경을 펼쳐 놓고서는
WCC.WEA기독교 사상을 따라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
곧 이 세상 사회 구원에 대부분이
쏠려 있습니다.
이는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WCC.,WEA사상을 배격하지 않고
따르는 현상으로서 외식이기에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육신의 생각을 물리치지 않아서
비극적인 상태를 당하였고
이스라엘도 그러하였습니다.
교회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말씀으로 양육되어 성장되어야 하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사람의 사상(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사람의 일에
그렇게도 열을 올리고 따른단 말입니까?
교회의 나라는
이 세상이 아니고
대한민국도 아니고
전라도 경상도도 아니고
하나님 나라 세계가 교회가 속한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함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국교회의 관심과 열정은
이 세상과 대한민국과 사람의 나라 세상에
온통 빠져 있고
열을 올리고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결과와 현상이 아니고
WCC.WEA와 같은 사람의 사상을
길로 삼아 따르는 현상이고 결과입니다.
교회라는 우리 자신의 신분과 정체성을 바로 알아
비 성경적인 WCC.WEA 기독교의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육신의 일,
곧 이 세상 사회 구원에서 벗어나서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우리 자신 지켜지기를
기도합니다.
요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