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고난의 말씀을 묵상하다가
이사야의 말씀을 통독하며 그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이사야서는 구약성경의 로마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물이 바다에 넘침같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 진리의 말씀으로 넘칩니다.
이사야서를 묵상하고 또 이사야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말씀의 충만, 그 달인의 경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약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다윗이듯이
구약 성경 가운데 가장 높은 산맥은 이사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를 등정하고 트래킹하지 않고서는
구원의 말씀을 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시야서는 웃시야 왕의 죽음과 르신과 베가의 연합군 침략을 받은 아하스와
산헤립의 침략을 받은 히스기야와 히스기야의 병고침 받고 바벨론 사신을 잘 못 영접하여
바벨론의 멸망을 받을 것이라는 위기의 배경 가운데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유다 뿐만 아니라 앗수르와 바벨론과 구스와 애굽과 모압과 두로 등
이스라엘을 둘러싼 열방의 심판에 대한 경고 가운데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시는
종말론적인 구원을 시온의 영광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식사를 하는 중에 EBS이 세계테마기행을 보았는데
인도차이나 반도의 파리지옥이라는 빠이의 경관에 넋을 잃었습니다.
오토바이로 빠이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도착한 신비한 동굴 탐사는
태고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였고 동굴이 끝나는 지점에서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는 숲 속의 밀림, 그 한가운데 펼쳐진 자연 온천수 계곡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빠이 케년의 장엄한 일몰 광경은
끝없는 밀림의 대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문득 인도차이나 반도의 빠이 여행,
그 파리지옥에 오래 머물고 싶었습니다.
천혜의 자연 동굴을 등불로 탐사하면서 태고의 신비를 느끼는 감동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밀림의 자연 온천 계곡을 비롯하여 빠이 케년은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파리지옥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토바이로 찾아드는 여행의 끝자락은
오롯이 감동과 탄성의 메아리를 남겼습니다.
짧은 테마여행 영상에서 보여주는 귀납법적 체험 감동은
이사야서를 통독하는 동안 성서지대의 경이로운 탄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사야서 1장에 펼쳐지는 참혹한 광경은
이사야의 패러독스, 그 킬링필드의 참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우는 이사야의 역설은
학자의 혀와 서기관의 붓, 그 필치로 섬세한 필력을 수 놓았습니다.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사1:2-10)
이스라엘 백성은 소와 나귀에 비유되었고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었습니다.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인 이스라엘은
불과 유황불로 멸망한 소돔의 관원이요, 고모라의 백성에 비유되었습니다.
이 모든 심판은 율법의 배신과 말씀의 반역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며 다른 신을 섬긴 결과였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롯과 그의 두 딸을 겨우 구원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구원의 절벽을 만났습니다.
참으로 다윗의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습니다.
이사야는 남은 백성을 향하여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며 구원을 외쳤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막과 광야의 폐허와 황폐, 그 잔해만 남은 이스라엘을 항하여
말씀하시고 이루시는 여호와의 열심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사야는 야곱의 남은 자 곧 구원받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아브라함의 벗인 여호와 하나님을 상기시켰습니다.
☞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사41:8-9)
☞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사51:1-2)
또한 이사야는 이스라엘 대신 야곱을 강조하며
야곱의 뿌리를 가진 이스라엘을 강조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는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고 그의 얼굴이 이제는 창백해지지 아니할 것이며
그의 자손은 내 손이 그 가운데에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이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들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들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사29:21-23)
☞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의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사27:6)
또한 이사야는 야곱의 택한 백성, 곧 여수룬을 강조하며
여수룬의 왕이 여수룬의 백성을 부르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사44:1-4)
그러나 공의로 심판받을 이스라엘 백성은 끝까지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와 긍휼을 반역하며
출애굽의 증거와 그 구원을 조롱하였습니다.
☞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사63:9-14)
이렇게 율법을 배신하고 사랑을 반역한 이스라엘 백성은
교만하고 완고하며 그 목은 쇠의 힘줄이요 이마는 놋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야곱의 남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
끝없이 구원과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사46:12-13)
☞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식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6-20)
☞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사2:5-6)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2:22)
☞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이는 그의 손으로 행한 대로 그가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사3:10-11)
☞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12:2-3)
☞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25:1)
☞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사26:12-13)
☞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사31:5)
☞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사32:15-17)
☞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33:2)
☞ 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사33:5-6)
.
.
이사야서의 비전은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의의 나무로 결실하였습니다.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울 것입니다.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요
그들이 그의 결실로 지면에 채울 것입니다.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 것이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며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할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심은 가지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바로 그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메시야는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할 것입니다.
이사야서는 사막을 에덴같게, 광야를 하나님의 동산되게 하였으며
언약의 젖줄, 그 구원의 말씀이 광야의 샘으로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게 하였습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새 일은 광야의 길과 사막의 강이 흐르게 하는 구원의 동산입니다.
그 하나님 동산에 생명의 열매를 맺는 의의 나무는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다는 찬송이 옷을 입었습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영혼의 속건재물이 되신 메시야의 의의 나무,
그 푸른 나무 십자가에 맺힌 주의 빛난 이슬은사망을 영원히 멸하고
그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부활의 첫 열매를 맺었습니다.
☞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사26:19)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니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참으로 이사야서의 종말론적인 구원은
메시야를 통한 죄 사함과 영생의 부활이었습니다.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주의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의 빛난 이슬은 부활의 첫 열매를 맺는 의의 나무, 그 영원한 생명의 결실을 부활로 맺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포도원은
다시는 들포도를 맺지 않고 극상품 포도를 맺을 것입니다.
여수룬 왕의 여수룬의 백성을 불러 모은 진리의 말씀은
야곱의 뿌리에서 나온 이새의 가치가 움튼 싹이 자라 주이 빛난 이슬을 머금고 결실하여 마침내 의의 성읍이요, 여호와의 성읍이라 일컫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사야서의 주의 빛난 이슬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메시야의 부활 신앙입니다.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1-5)
이사야서의 의의 성읍이요, 여호와의 성읍이라 일컫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은
예레미야는 의로운 처소, 거룩한 산 여호와 우리의 의라고 하였으며
에스겔은 여호와삼마, 스가랴는 진리의 성읍이라고 하였습니다.
☞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렘31:23,33:16)
☞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
☞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슥8:3)
이러므로 땅에서 자기를 위하여 복을 구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할 것이요
땅에서 맹세하는 자는 진리의 하나님으로 맹세하리니
이는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내 눈 앞에 숨겨졌음이라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65: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