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선정된 부천시와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주최하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가입 1주년 기념행사 '아시아 번역이 이야기하는 한국문학 3選'이 깊어가는 가을 10월,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한국문학 전문번역가 7인과 김애란 작가가 들려주는 다채로운 번역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행사 개요】 ・주최: 부천시, 한국문학번역원 ・일시: 2018. 10. 12.(금) 오후 2시 ~ 5시 ・장소: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경기 부천시 장말로 107)
【프로그램 소개】
□ 사회: 허희(문학평론가)
□ 세션1. 한강 『채식주의자』의 번역 이야기 ・참가 번역가: 천일(중국어), 김훈아(일본어), 황 하이 번(베트남어) ・부천 문인과 번역가가 함께하는 『채식주의자』 낭독
□ 세션2. 정호승 『항아리』의 번역 이야기 ・참가 번역가: 김명순(중국어), 응우옌 응옥 꿰(베트남어) ・부천 시민과 번역가가 함께하는 『항아리』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