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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새날희망연대 창립1주년 "언론악법" '방송장악'은 원천무효 | |||||||||||||||||||||||||||||||||||||||||||||||||||||||||||||||||||||
조.중.동을 언론이라 부를 수 없다. 재벌과 여권의 유착 | |||||||||||||||||||||||||||||||||||||||||||||||||||||||||||||||||||||
오늘 새날희망연대는 제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원로 사회 시민들이 주관 하여 지금까지 많은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제12차 포럼에서는 노정선(연세대 교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어서 오늘 신학림 (전,언론노조 위원장)의 "언론악법" '방송장악'에 대한 제13차 포럼 을 가졌다.
오늘 발제자 신학림(신문발전위원)은 언론악법과 방송장악의 본질과 목표에 대하여 발제를 하고 이에 대하여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왜 언론악법이고 방송장악인지를 알렸다.
또한 자본가의 탐욕을 제도적으로 견제하지 않는 한 공황은 반복된다고 주장하였다. 뉴딜 정책의 두가지 핵심은 자본가의 견제 와 노동자와 노동조합의 권리 인정과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독점금지법, 환경보호정책 등 도입 되었다고 하였다.
여기서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란 예를들어 ‘화씨911’과 딕 체니 전 국방장관(아버지 부시), 부통령(아들 부시) 가 전쟁에서의 이익을 말한다고 말했다.
1996년 Telecommunications Act와 뉴트 깅리치(하원 의장) 언론법 통과후 50개 였는데 약7년만에 공화당 정권이 언론을 다 휩쓸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정치권의 선거자금을 모두 다 대준다고 강조 하면서 아메리카솔루션, 록펠러등에 특혜를 주는 먹이사슬처럼 얽혀있다고 주장했다. 이로인해 미 버락 오바마정권은 끝임없는 언론의도전을 받을것으로 예측하였다. 우리나라의 미디어법 강행처리는 미국 상황과 똑 같다고 말했다. 신학림(전 언론 노조위원장)은 또 일본의 예를 들었다. 일본은 의회권력(행정권력) 세습에 따른 부패와 침체, 그리고 54년만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으나, L-자형 경기침체와 100년만의 최고비의 경제위기를 맞고있다고 전했다. 거리의 사회는 엉망진창으로 치안및 각종 사회문제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로 인하여 일본사회 전반의 침체가 이루어졌다고 밝히고 의회와 행정권력의 세습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도표 2> <8·30 총선 전 아소다로 내각과 일본 중의원 세습 일람표>
▲ 도표는 지역구를 세습적으로 아들들이 물려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소다로의 부친이 탄광 사업을 하였고 한국인을 탄압한 장본인이었다고 전했다. 고이지미 이치로는 우정국 민영화를 추진 그 선조들 역시 기득권이었고 세습된것을 알수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혼맥으로 얽힌 수구반동복합체(재벌+족벌언론+정치권력)의 재벌권력 나라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사주 홍진기는 일제 항쟁기때 판사를 하다가 법무,내무장관을 지내고 항일투쟁가들을 사살을 지령하여 조봉암선생등 많은 애국지사가 숨졌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과 사돈을 맺어준 것은 경북고(대구소재) 신현확이가 맺어주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들이 방송까지 장악한다면 우리국민은 또 비극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사주인 홍석현에 대하여 맹비난을 하였다. 또한 노무현정부때 주미대사로 임명한것은 노정권의 멍청한 행위였다고 비난 하였다. 홍석현은 대권꿈이 있었을 것이라며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민족독립운동계몽지로 창간하였으나 방응모가 찾아가 일본총독부에 막대한 자금을 주고 조선일보를 폐간시켜 방응모에게 주었다고 말했다. 방응모는 4명의 부인을 거느렸다고 말했다. ▲조,중,동은 언론이라 말하면 안된다는 강한 주장을 하였다. 동아일보도 온갖 부조리및 부패가 저질러졌고 이들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은 재벌과 정치세력과의 유착이 강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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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드미님이 저기서 사회를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