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6일 (금요일)
바이올린 수업 (15:50 - 16:50)
손풀기, 준비운동과 같이 바이올린 수업이 바이올린 선생님의 박수, 4분의 4박자에 맞추어 음을 한개씩 올리고, 한 옥타브를 올리면 다시 4분의 4박자에 맞추어 음을 한개씩 내리며 바이올린 손풀기를 합니다.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팔과 손목의 각도를 중요하게 이야기 하시고 바이올린과 몸의 각도를 중요하게 말씀 하십니다. 바이올린과 몸, 바이올린과 활의 각도에 따라 소리의 강조함이 달라지기에 팔과 손목, 활과 바이올린이 수평이 되어야 한다고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강조하여 주십니다.
추석 연휴로 바이올린을 2주간 하지 못하였지만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해온 덕에 손풀기가 지난 바이올린 수업과 비교해서 발전한 모습을 보입니다.
손풀기가 마무리 될때에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한가지 조언을 얹어 주십니다. 음을 올리고 내리는것은 바이올린 활이 내려올때 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네박자에서 두박자로 박자가 바뀔때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번 더 박자가 바뀌는 파트를 연습하자 교정이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손풀기 후 개인 레슨에 들어갑니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현 학생부터 *안, *지 학생 순서로 개인 레슨이 진행됩니다.
*현 학생에게 개인레슨을 해주시며 *현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주십니다. 음을 끊고 쉬는 부분, 그리고 음을 이어가는 부분에 대해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십니다.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면 음을 끊는 부분, 음을 이어가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나아갈지 꼼꼼히 설명 해주시고 예시를 보여 주십니다.
*안 학생이 개인 레슨을 받습니다. 악보를 보며 입으로, 목소리로 악보를 따라가며 곡의 박자를 익힙니다.
입과 목소리로 박자를 익히고 바이올린을 켜자 박자를 익히기 전과 비교하여 *안 학생이 연주하는 곡이 더 뚜렷하며, 더 정확한 소리를 냅니다. 바이올린 선생님의 바이올린에 대한 경험이, 그리고 *안 학생의 열심히 나타나는 레슨입니다.
*지 학생이 개인 레슨을 받습니다. *현, *안 학생이 개인 레슨을 받는동안 쉬지않고 연습한 노력에 결과로 바이올린 선생님께 조언과 격려를 받으며 바이올린 개인 레슨을 이어 나갑니다.
연습하는 바이올린 곡에서 어느 박자가 붙어 있는지, 어느 박자가 떨어져 있는지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꼼꼼히 짚어주십니다.
*지 학생의 바이올린 개인레슨을 끝으로 바이올린 수업이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