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칼럼 ●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도전하고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그 동기를 “썩어질 상을 얻기 위해서 달음질하는 세상 선수들의 인생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너희는 썩지 않을 상을 받도록 달음질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는 세상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의 삶의 수고와 노력을 본받되,
성도에게 주어진 영원한 나라를 위해서 수고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이었습니다.
모닥불 목장 모임을 아내와 함께 가진 후에, 연무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하면서 2026년 새해 첫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추운 날씨에 야쿠르트를 판매하는 이미숙 아주머니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쿠르트를 판매하는 이미숙 아주머니는 이 추운 날에도 퇴근할 때까지 장사를 합니다.
오늘 뿐만 아니라 매일 추운 겨울 날씨에도 장사를 하기 위해서 매일 그 자리에 나옵니다.
장사를 통해서 얻게 되는 재물이라는 상을 얻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저와 사모는 일주일에 목요일 하루 나와서 전도합니다.
그것도 1시간 정도 버티면,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매일 야쿠르트를 판매하는 이미숙 아주머니를 생각해보니,
노방 전도하는 일이 너무도 쉽고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야쿠르트를 판매하기 위해서 달음질하는 이미숙 아주머니를,
내가 하나님께 상을 받도록 달음질하는 동기로 삼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세상의 상을 얻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이나 누군가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람들을 동기로 삼아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상을 받도록 달음질하는 지혜로운 성도로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