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①_ 앤티크 가구는 로맨틱한 느낌의 소품과도 잘 어울린다. 예뻐서 구입한 다음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던 로맨틱 접시와 티포트, 컵 등을 콘솔 위에 멋스럽게 배치시켜 보았다. 프린트가 많이 들어간 벽을 선택했다면 컬러가 심플한 아이템으로 장식을 더하도록 한다.
Style ②_ 서재가 없는 집에서 간단하게 책을 읽거나 메모할 공간이 필요하다면 거추장스러운 책상 대신 콘솔로 그 역할을 대신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된다. 책상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의자를 빼고 데커레이션 공간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Style ①_ 포인트 벽지와 패널 장식으로 멋을 낸 공간을 앤티크 뷰로로 마무리했다. 포인트 벽에 프린트가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뷰로는 상판을 닫고 심플한 형태로 연출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Style ②_ 뷰로 고유의 기능을 살려 사용하고자 할 때에는 서랍장 속을 너무 답답하게 채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뷰로는 더 이상 기능성 가구가 아닌 장식용 가구임을 잊지 말자. 뷰로 주변에 앤티크 프린팅의 그림이나 엽서를 붙여 멋을 내고, 향이 좋은 꽃도 한 송이 꽂아 장식하면 주부가 행복한 오후의 티 타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코지 코너가 완성된다.
Style ①_ 기존에 앤티크 느낌의 식탁이 있었다면 그와 컬러를 맞춘 의자를 구입하는 것이 급선무. 의자 프레임과 식탁의 컬러를 통일시키고, 방석 커버는 고급스러운 벨벳으로 만들어 따뜻함이 느껴지는 식탁 풍경이 완성되었다.
Style ②_의자는 다양한 소가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어 좋다. 고즈넉한 가을 침실에 어울리는 사이드 테이블로 변신! 별다른 장식 없이 그대로 침대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침실의 분위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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