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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02회 10.18(火) 大東山(雙節巖)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5 22.10.18 16: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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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8 20:22

    첫댓글 날씨가 도와주어, 도착하니 햇살이 따뜻하여 마음이 상쾌했다. 강둑길을 걸어서 대동산길로 모처럼 오르니, 새로 만든 벤치가 4곳에 배치되어 만족도를 높이고, 장화 신은 5종경기 출전자의 훈련은 오늘도 계속되고, 편안한 산행은 발걸음도 편하고 여러번 쉬면서 여유있는 산행으로 주변을 자세히 살필 수 있어서 좋았다. "원주종인지묘, 묘곡소"도 다시 보게되고, 절충장군 묘소 입구의 벤치(2개)는 금상첨화였다. 강바닥에 가을이 내려 앉아 운치가 넘치고, 물가의 큰고기는 천천히 헤엄쳐 함께 즐겼다. 다음 산행지인 나부산이 그리워지고. 우보가 신차를 운행하여 안락한 산행이 되어 감사했다.

  • 22.10.19 11:32

    갑작스런 寒波注意報 發令으로 잔뜩 움츠린체 江文化展示館에 到着하니 바람에 寒氣는 느껴지나 日氣豫報는 多少 과장된듯하다.익숙한 大東山 林道를 따라 숲으로 돌아드니 一陣狂風에 秋風落葉이다.오늘도 五種競技 修練에 餘念없는 中年女人은 예나 다름없이 長靴신고 달려 내려온다.몇해동안 지켜보던 모습이 조금도 變하지 않아서 驚異로움을 느낀다.굽이도는 모퉁이마다 늘부러진 밤송이들은 올해도 헛되지 않았다는 證據를 提示한다.댓마루에 올라서니 3명이 앉으면 딱맞은 밴치가 만들어져 있다.그러나 늘 休息하는 近處가 아니어서 設置場所 選擇에 愼重함이 缺如되어 보인다.구비마다 만드느라 苦心했을텐데 아쉽다.몇구비 돌아내려오니 夜關門 採取하던 언덕이 몇해전 모습 그대로 있다.별 效驗을 보지못한듯 外面 당하고 있는 現場이 우습게 느껴진다.벌써 10여차례나 다닌 길이니 눈감고도 能熟하게 달릴 길이다.어느틈에 憂忘里 園頭幕에 到着 하였지만 日氣不順으로 探訪客은 찾을수가 없다.이젠 雙節巖을 향하여 元點回歸하는 길이다.유유히 흐르는 洛東江은 水中에 모래톱이 물결처럼 흐르면서 쌓이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다.그 위로 몇마리 물고기라도 游泳하면 더 좋은 그림이 될텐데... 點心은 옛고을 鰍魚湯으로 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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