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파크골프.우드볼이 있고 규칙은 모두 똑 같고
다만 골프체. 공. 홀. 필드에 약간씩 차이가 있다.
구 농촌진흥청 메타스쾌이어 숲속에는 수원시우드
볼협회에서 운영하는 연습장있고 나는 봄의 전령사
꽃 피고 봄 바람 부는 춘 3월에 가입하여 연습한다.
연습장은 집에서 자전거 타고 서호천을 따라 25분
달리면 도착하는 적당한 거리이고 평상시 내가 걷기로
운동하는 코스로 나와는 전생에 좋은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연습장에서 볼을 치면서 3월은 연습으로 퍼팅
과 티샷을 연속적으로 하는데, 완전 초보라 볼이 이곳
저곳으로 날라가네 ㅎ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간절히 원했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 2가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자식. 둘째는 골프라고 하면서 그 많큼 자식과
골프는 어렵다고 하였으니, 고행의 시간이 될지, 즐기
는 시간이 될지... 그냥 마음편히 즐겨야지 ㅎ
코로나 시대에 실내운동 곤란해 메타스쾌이어 숲속 맑
은 향기속에서 직장 휴무 날에 우드볼 치며 여유로운
생활로 건강과 운동을 병행한 중년 노년을 유유자적
즐기려한다.
해 뜨고. 해 질 때 까지 연습할 수 있으며 연습장 오면
언제든지 함께 공 칠수 있는 회원들이 있어 연습 및 께임
할 수 있어 좋고. 회원 가입비는 1년 12만원으로 저렴하
게 즐길 수 있어 좋다.
시간이 빠르고 세월도 빠르다는 것을 느끼는 나이 되고
보니 하고 싶은 것도 많으며,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하루
하루 나를 변화하고 창조하려고 하는데...
경칩도 지나고 날씨도 포근해서 볼 치기 좋은 환경에
나는 티샷과 퍼팅으로 정확한 자세를 위해 직장 휴일 날
코치님 지시에 따라 나를 담금질한다.
수원 광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