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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핵심은 구원자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생들에게 영생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통해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록해 주셨습니다.
일곱우뢰의 인봉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우뢰의 비밀도 영생 주시는 구원자가 누구인지를 증거하고 깨닫게 하기 위하여 감추어두신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계 10: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인봉된 일곱 우뢰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다보니 이 말씀에 대해 교회마다 여러 가지 다른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순*음교회는 “인봉하라 하셨으니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고,
안*일교회는 “인봉하라 하셨으니 알아보려는 것은 헛된 일이다,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면 기록하지도 않고
봉할 까닭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일곱 우뢰를 인봉한 이유입니다. 일곱 우뢰를 왜 인봉했을까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두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나라의 왕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결단을 내리고 전장에
나가 있는 장군에게 편지를 써서 도장을 찍어 인봉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하겠습니다.
인봉했으니 아무도 이 편지의 내용을 알 수 없습니까?
인봉했으니 편지의 내용을 알려고 하는 것이 헛된 일로 인봉되었으니 필요 없는 편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왕이 편지를 인봉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나라의 운명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가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편지가 인봉되어 있지 않아서 아무나 볼 수 있다면 적군이 알아차리고 그 나라는 멸망할 위기에 놓일 수도 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왕이 편지를 봉한 이유는 편지를 볼 수 있는 단 한 사람, 장군만이 편지를 개봉할 수 있도록 봉한 것입니다.
즉, 인봉되었다는 말 속에는 개봉할 때가 있다는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일곱 우뢰를 인봉하신 이유는 아무나 알아서는 안 될 큰 비밀이기에 일곱 우뢰라고 하고 인봉하신 것입니다. 또한 일곱 우뢰를 인봉했다는 것은 개봉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곱우뢰의 개봉
성경은 일곱 우뢰가 때가 되면 개봉될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던 날이란 언제를 의미할까요?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던 날은 세상의 멸망이 임박할 때, 즉 마지막 때를 말합니다.
그 때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예언은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 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계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여기 말씀에는 왜 인봉하지 말라고 했을까요? 개봉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즉, 마지막 때가 되면 인봉된 일곱 우뢰 또한 개봉되어 진다는 뜻입니다.
혹은 말하기를 왜 인봉해서 복잡하게 하시는가라고 질문할 수도 있으나 일곱 우뢰를 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 사업이 크게 방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봉하신 것입니다.
옛적 바벨론 나라의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꿈을 잊어버리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장차 일어날 네 나라에 대한 흥망성쇠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하신 다니엘을 통해 올바를 해석을 보이게 하기
위하여 꿈을 잊어버리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일곱 우뢰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지자를 통해서만이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인봉해 두신 것입니다.
일곱우뢰란?
그럼 일곱 우뢰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인봉한 것일까요?
일곱 우뢰는 일곱과 우뢰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먼저 우뢰는 성경 말씀을 통해 보면 하나님의 음성, 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요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
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람은 사도 요한입니다.
사도 요한은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바로 듣고 기록하였으나 곁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저 우뢰소리로만 들었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우뢰소리로 들었으므로 우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일곱 우뢰도 요한은 바로 듣고 기록하려고 하였지만 인봉하라는 명령이 있으므로 그 내용을 기록하지 못하고 그저
일곱 우뢰라고 기록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일곱은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완전하게 창조하시고 쉬셨다는 의미가 있어 완전수라고도 합니다. 즉 일곱 수는 완전수인데 일곱을 완전으로 바꾸어 말하면 일곱 우뢰는 완전한 우뢰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우뢰인 일곱 우뢰는 언제 발하셨을까요? 완전한 우뢰는 한 두 사람 앞에서 발하신 우뢰가 아니라
이스라엘 총회 앞에서 발표하신 우뢰가 완전한 우뢰입니다.
이 완전한 우뢰소리가 발표된 때는 주전 1498년경으로 시내산 화염 중에서 십계명과 언약의 말씀을 발표하실 때
우뢰소리로 발표하셨습니다.
출 20: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애굽기 20장은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십계명을 반포하시는 장면입니다.
그 때에 우뢰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을 모세는 바로 들을 수 있었으나 백성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우뢰소리로만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들에게 전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일곱 우뢰는 다름 아닌 십계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십계명은 오늘날까지 인봉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인봉된 적이 없는 십계명을 어떻게 인봉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10:4절에서 인봉하라 하신 일곱 우뢰가 율법 중에 어느 한 부분인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사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요한계시록에서는 일곱 우뢰를 인봉하라 하셨고, 이사야서에서는 율법을 인봉하라 하셨으니 일곱 우뢰가 율법 중에 어느 한 부분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3차 7개 절기
그렇다면 율법 중에 오늘날까지 인봉되어 있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모세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나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갔을 때 산 아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더디 내려오는 것을 보고 죽은 줄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생각으로 애굽으로 인도할 신을 만들자 하고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됩니다. 때마침 모세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 판을 가지고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고 대노하여 가지고 있던 십계명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우상 숭배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3천 명가량 죽임을 당하게 되었고 이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께 범죄했던 자신들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올리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시어 십계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가지고 시내산에 다시 올라오라는 명을 내리셨습니다.
출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이렇게 십계명에 관한 말씀을 주시면서 절기에 관해서도 언급을 하시죠.
절기는 총 3차에 걸쳐 7개의 절기가 있다고 해서 3차 7개절기라고 하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말씀 주시면서 절기에 관해 말씀을 주셨을까요? 절기를 모르면 우상들을 섬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옛날 요시야왕이나 히스기야왕도 절기를 모를 때에는 우상들을 섬기다가 절기를 깨닫고 지키게 될 때에는 우상들을 다 전멸시켰습니다. 따라서 절기들을 온전히 지킬 때 십계명도 준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등 절기들을 세워 주시고 지키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초림 때 예수님께서 세워놓으신 절기들이 종교암흑세기를 거치면서 다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을 인봉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인봉되었던 일곱 우뢰는 다름 아닌 3차 7개 절기입니다.
다윗의 뿌리
그럼 인봉되었던 3차 7개 절기는 언제 개봉될까요?
단 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인봉된 3차 7개 절기는 마지막 때에 개봉됩니다. 성경에서 악한 자는 안식일을 범하는 자 (느 13:17절), 지혜 있는 자는 새 언약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자(엡 1:7절)를 말합니다.
즉,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3차 7개 절기를 깨닫지 못하고 오직 새 언약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인봉한 일곱 우뢰는 누가 인을 떼고 개봉할까요?
계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다윗의 뿌리는 요한계시록 22:16절의 말씀을 보면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으로서 재림 예수님만이 일곱 우뢰를 개봉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마지막 시대에 3차 7개 절기를 개봉하여 주신 분은 오직 안상홍님 이십니다.
따라서 안상홍님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비밀인 일곱 우뢰의 비밀을 개봉하시고 알려주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재림 예수님, 즉,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 하나님 믿으시고 꼭 구원받아 천국의 하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일곱우뢰를 개봉하신 안상홍님은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이십니다
누구나 영접해야 하고 누구나 알아봐야 할 우리의 하나님이시지요
우리를 구원의길로 인도하시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3차 7개절기의 인봉을 풀어주신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영생의 연회를 배푸시고 있는 그곳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생의 축복 받으세요~
일곱우뢰의 비밀은 참으로 놀랍고 귀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알아볼수 있는 진리이지요^^
우리 구원을 위해 성경의 비밀인 일곱우뢰를 개봉하신 안상홍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일곱우뢰의 비밀은 정말 놀라워요.
세상은 성경에 감추어진 일곱우뢰의 비밀을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