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다(Grenada)
- 북아메리카 -
▶ 개관 : 위치 - 서인도제도 남동부 윈드워드 제도
인구 - 약 12만명 세계 183위[24,04,14]
GDP - 약 12억7,400만 달러 세계 179위
수도 - 세인트조지스 (한국과 -13시간 차)
면적 - 344㎢ (한반도의 0.002 배)
공식명칭 - 그레나다, Grenada
기후 - 열대해양성 기후 날씨 정보
종족 - 흑인(82%), 흑인과 유럽인 혼혈(13%), 유럽인
언어 - 영어
정부 - 입헌군주제 / 양원제 (국왕 / 총리)
종교 - 로마가톨릭(53%), 성공회(14%), 개신교
화폐 - 동카리브달러 ($)
국가번호 - 1-473
그레나다는카리브 海에 있는 영연방 군주국이다. 카리브해 윈드워드제도 최남
단에 위치한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된 나라로, 해안선의 길이는 121㎞이다.
주민의 80% 이상은 흑인이며 유럽인이 데려왔던 노예의 자손이다.
▶ 정치 : 이 나라는 영국 여왕을 모시는 상태에서 주권이 유지되고 있다.
방위는 그레나다 침공 이후, 미국이 책임을 지고 있다.
▶ 종교 : 로마 카토릭 53%, 성공회 14%, 개신교 33%, 기타
▶ 경제와 인구 : 그레나다는 ‘향신료의 섬’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레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너트맥과 메이스 작물을 수출하기 때문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업이며 주산물은 바나나·코코아·사탕수수 등이다.
그레나다의 넓이는 344 km²이며, 대략 110,000명 (충남 공주시와 비슷한 수준)
의 인구가 살고 있다.
▶ 전력 : 220 / 230 / 240V 콘센트 3구
▶ 역사 개요 : 1498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현재의 그레나다에 상륙하였을 때,
카리브人이 살고 있었다. 콜럼버스는 섬을 "콘셉시온(Concepcion)"이라고 불렀
는데, 다른 탐험가들이 이름을 그레나다로 고쳤다.
1650년 프랑스가 그레나다를 자기의 땅으로 삼고, 원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두고 싸웠는 데, 1783년에 영국이 지배
하기 시작하였다.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들어왔고, 1900년대 중반에 영국은 그레나다의
자치권을 주었다. 1974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달성하였다.
▶ 외교 : 대한민국과는 1974년에 수교하였지만 외교 관계가 소원해졌다가 1984년에
정상화되었으며, 북한과는 1979년에 수교하였으나 1985년에 단교, 1991년에
정상화되었다.
한국과 그레나다를 직통 연결 항공편 없으므로 그레나다에 가려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야 한다.
그레나다 침공은 1983년 10월 25일부터 동년 12월 15일까지 벌어진 미군과
그레나다, 카리브해 평화유지군 간의 전쟁입니다. 미군은 베트남전 이후 완전
한 승리를 이룬 전쟁이라지만, 주권 국가에 대한 무력침공이었던 만큼 소련 등
공산권 국가들을 비롯, 같은 서방권 국가들 역시 미국을 비난하면서 좋은 결과
와 좋지 않은 결과를 모두 불러온 전쟁이기도 하다.
[출처] 그레나다 침공|작성자 MACV S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