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향적불품 (香積佛品)
Fragrance Accumulated
중향국과 향적여래
於是 舍利弗 心念 食時欲至 此諸菩薩 當於何食 時 維摩詰 知其意而語言 佛說八解脫 仁者 受行 豈雜欲食而聞法乎 若欲食者 且待須臾 當令汝 得未曾有食
이에 사리불이 생각하였다.
‘식사를 할 때가 이르렀는데 이 모든 보살이 어떻게 식사할 것인가?’ 하니 유마힐이 그 뜻을 알고 말하였다.
“부처님은 팔해탈을 설하시고 그대는 받아 행해야 하는데 어찌 식사하고자 하는 생각을 뒤섞어서 법을 듣는가? 만약 식사하고자 한다면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마땅히 그대에게 미증유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At that time Shariputra thought to himself,
“It is almost noon. What are all these bodhisattvas going to eat?”
Then Vimalakirti, knowing what was in his mind, said,
“The Buddha preached the eight emancipations. You, sir, should undertake to practice them. Why be distracted by thoughts of eating when you are listening to the Law? If you want something to eat, wait a moment. I will see that you get the sort of food you have never had before!”
At that time; 이에
Shariputra thought to himself; 사리불이 생각하였다
It is almost noon; 식사를 할 때가 이르렀는데
all these bodhisattvas; 이 모든 보살이
What are ~ going to eat; 어떻게 식사할 것인가
Then Vimalakirti; 하니 유마힐이
knowing what was in his mind, said; 그 뜻을 알고 말하였다
The Buddha preached the eight emancipations
; 부처님은 팔해탈을 설하시고
You, sir, should undertake to practice them
; 그대는 받아 행해야 하는데
Why be distracted by thoughts of eating
; 어찌 식사하고자 하는 생각을 뒤섞어서
when you are listening to the Law
; 법을 듣는가
If you want something to eat
; 만약 식사하고자 한다면
wait a moment;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I will see that you get the sort of food
; 마땅히 그대에게 ~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you have never had before; 미증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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