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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7:6-11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온 힘 다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아담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여보, 나만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정말 나 하나만 사랑하는 거지?"
"그럼, 당신 말고 여기에 누가 더 있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오직 우리만 사랑하십니다.
온 우주를 통틀어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는
우리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오직 하나님만
사랑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 외에 사랑할 만한 신이
전혀 없습니다.
본문은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여러분,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십니까?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있습니까?
간절히 원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본문 6-7절입니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성민이랍니다.
성민은 '거룩한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김 아무개, 이 아무개, 박 아무개이기 전에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에서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대통령의 선택을 받는 것만 해도
감격스러운 일인데,
우리가 온 세상을 지으신 만왕의 왕
하나님 아버지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런 일입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숫자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땅덩어리가 커서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숫자나 땅이 가장 적고 작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땅덩어리밖에
안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이 세상에서
작은 자라고 느낍니까?
가진 것이 없다고 느끼십니까?
능력도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남에게 내세울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며 의기소침한 상태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백성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떤 권사님이 사랑하는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나쁜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서
집까지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목사님이 그 소식을 듣고
심방 가서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권사님이 담담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남편을 잃고도 사는데
그까짓 집 하나 잃었다고
뭐가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예수님이 계시면 됩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천국으로 올라가게 해 주신
예수님만 계시면 됩니다.
주님만 나에게 계시면
나는 한없이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어떤 일을 겪어도
사랑의 주님이 나에게 계심으로
나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배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기도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순종으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헌신으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전도로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22:35-38입니다.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생명의 삶> QT 교재 2010년 12월호에
우리 교회가 소개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교재는
국내외 최대 월간 QT 책이고,
약 30개 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보급되고 있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자기 나라 언어로 <생명의 삶> 교재를 사용해
QT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매달 15만 부 이상이 발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에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교회를 소개하는 내용을 보고
은혜받았을 것입니다.
저도 <생명의 삶>으로
오랜 세월 QT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새벽 예배에서는
<생명의 삶>으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우리 교회를 소개하실까?
그렇게 크지도 않은 교회이고,
우리가 책에 실어 달라고
먼저 요청한 것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무슨 이유로
우리 교회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고
하시는 것일까?'
그 가운데 하나가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남다른 열심으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헌신하며
믿음의 활동을 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는 주님께서
온 세상에 우리 교회를 알리고 싶으셔서
책에 실어 주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췌장암에 걸렸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죽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은 그래도 우리 교회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온 세계인을 대상으로
열심히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내일도 인천 공항에 가서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을 전도하려 합니다.
전철로 가도 왕복 6시간은 족히 걸리더군요.
영어 전도문도 매일 암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하보다 귀한 영혼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어떤 일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췌장암 치유 간증 역사를
책으로 소개하시려나 봅니다.
지금 출판사에서
한창 편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모두가 끝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종지부를 찍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 크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더구나 우리 교회가 신도시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더 강력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더욱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할 때 오늘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언약을 지켜 주십니다.
본문 8-1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바로 왕의 손에서
구원해 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로와 같은
사단의 손아귀에서 건져 내시어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어떻게 대해야 합니까?
이것이 9절에 나옵니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정답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나를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께 헌신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분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믿음 생활을 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요한 1서 4:8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가 찬송가 314장을 부르며
은혜를 받지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찬양은 프렌티스라는 여인이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목사 부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염병으로 두 자녀를
다 잃어버리는 비극을 당했습니다.
이 일로 그녀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우리 목회자 가정이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느냐며
하나님을 원망했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프렌티스야. 많이 슬프냐?”
“예, 무척 슬픕니다.”
“그러면 너에게 묻겠다.
너는 저주와 사망을 대신하여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너 대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건에 대하여
슬퍼해 본 적이 있느냐?”
프렌티스는 하나님 아버지의 심정을
몰랐던 것에 대해
가슴을 치며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세상의 기쁨만을
바라며 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 되고
기도 제목이 되게 하옵소서”
그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 시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찬송가 314장입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본문 9-11절을 다시 한 번 읽읍시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의 언약을 이행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애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미워하는 자에게는
심판으로 보응하셔서 멸망시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된 것을
감사합시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가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떻게 행합니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온 힘을 다해 순종합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도 지켜 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복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육군 8사단 10연대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이때 교회에 다닌다고 많이 얻어 맞기도 했죠.
그런데 군에 오기 전에는
사회에서 교회에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신앙 생활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심지어 청년부 회장을 했다는 사람도요.
왜 그렇게 된 걸까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구타를 당하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교회에 다녔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연대 본부 군인 교회로 보내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목숨 바쳐 사랑해야 합니다.
점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이 세태를 본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 영혼이 좌초되는
큰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사랑하십시오.
군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신실하게 주님을 믿는 형제가
군에 입대했습니다.
신고식을 하는데
고참이 윽박질렀습니다.
내무반장이 좋아하는 유행가가 있는데
그 노래를 반드시 불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그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핍박과 괴로움을 당해도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 그의 귀에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찬송가 384장을 불러라."
그는 성령님의 음성에 따라
찬송가 384장을 불렀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그러자 고참들의 야유와 협박이
쏟아졌습니다.
"야, 그게 뭐야? 여기가 교회인 줄 알아?"
갑자기 살벌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조용히 해라. 찬송 좀 들어 보자."
그래서 나의 갈 길 찬송가를
끝까지 불렀습니다.
나중에 그 내무반에서 한 고참이 다가와
성경에 대해 묻고
성경 공부를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해 왔습니다.
얼마 후 그 고참은 제대를 했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교회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큰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결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확실한 믿음으로 표현하십시오.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큰 표현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믿음의 인생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시겠습니다.
<사랑>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신 하나님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오직 사랑 때문
그래서 복된 사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너를 죄악 가운데서 속량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
천 대까지 이어지는 언약과 인애
내가 지키는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