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8일 남미를 향해 떠났습니다.
남미의 아홉나라를 두루 돌아다니다가,
10월 7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니,
꼭 40일의 남미여행을 한것입니다.
콜롬비아의 보고타, 에콰도르의 키토, 페루의 리마
볼리비아의 라파스, 칠레의 산티아고,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브라질에서는 수도가 아닌,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했습니다.
일정에 관계없이 제일먼저, 가장 인상에 남는 순서로 사진을 올립니다.
해발 3,000m에 위치한, 계단식 소금염전, Salineras~~!
지금도 소금물이 계속 솟아나고있어서
그 소금물을 계단식 밭에 가두어 소금을 만들고있습니다.
첫댓글 아, 계단식 논이 소금덩이를 파낸 자리로군요.
저 높은 곳이 바다 밑바닥이었으면.......
당시에 지각변동이 얼마나 거대했을까?
이 지구상 어데든지,
경이로움으로 가득차있더군요~~~!
지구는 끊임없이 변하고 움직이나봅니다.
제가 이 지구상에 살고
이렇게 변화하는 지구의 한자락이라도 볼수있는것도
경이로운 일이겠지요?
대단한 초록사랑님!!
엄청 사랑합니다
소식이 없으셔서 궁금했는데
넘 멋진 나라들을 다녀오셨네요
부럽고 존경스럽고~~~
건행하세요
`올리브님`, 나두 그대를 사랑한다우~~~!
무심재여행에서 만날때마다
나에게 베풀어준 친절도
잊을수없는 행복입니다.
`올리브님`의 따뜻하고 정다운 미소를
다시 볼수있는날을 기다립니다.
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을
표시하고 싶어서
여행가방에 꼭 태극기를 달고 다니죠~~!
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인들이
이 태극기를 알아보고,
엄지 척~~~을 해줄때, 즐겁습니다.ㅎㅎ
축하 합니다
삶이란것 이런것이라 보여주시는 초록사랑님
전생에 수없이 나라를 구하셨나 봅니다
참 잘살아오신 발걸음 마다
축복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심쿵 하는 풍경에 함께 빠져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초씨 문중에는 복받은 분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멋진 풍경 감사 합니다
발걸을 마다 건행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역시, 우리 `초씨가문`의 `초로기님`께서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는군요~~~!
젊은날의 고난을 보상받는다는 생각이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가는곳마다 행운이 따르는것이~~~!ㅎㅎ
대~단 하신 초록 사랑 님 !!!
삼대 사대 무한히 복을 지으신 초록 사랑 님 !
귀한 곳에 다니시느라 소식이 뜸 하셨군요
복 많이 받으신 초록 사랑 님
더욱 건행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숲사랑님`, 여전히 건강하시죠~~?
여기서라도,
이렇게 가끔 만나뵐수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숲사랑님`의 사랑 가득한 미소가
눈앞에 그려지면서
어느날 문득, 무심재 여행길에서
만나뵙고싶습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 '남미'
초록사랑님.
40여일간의 긴 여행인데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으셨나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엄지척!!
그냥 지나치는 여행자가 아니라 그 나라 현지인과
친밀한 소통으로 나누는 미소가 보기 좋습니다.
여행가방에 태극기 달고 다니시는 모습도 감동^^
마추 픽추는 사진에서 볼 때마다 가고 싶은 곳이지요
날씨까지 좋고...
늦게나마 부러움으로 머물다 갑니다.
와~~~!
`boly님`께서 다녀가셨군요~~~!
무심재여행길에서 만나뵈어야하는데,
여기서라두
이렇게 마음 전할수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