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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수아빠입니다.<br />어제국수친구 라면이 떠났어요ㅠ<br />아무것도 모를 국수라생각했는데..<br />밤에 울더라구요..<br />너무 미안했는데 어쩔수 없으니깐 제가 더 잘하려구요.<br />우리국수 첨으로 침대오셨어요ㅎ<br />완전숙면모드로 가셨습니다ㅎㅎ<br />한팔 비게해주고 폰으로 작성중이에요ㅎㅎ<br />배변은 절대 안되네요ㅠ<br />배변판이4갠데 다 그쪽근처 옆에다 싸요ㅠ<br />오늘 깊은 대화 좀 해야겠어요^<br />오늘은 두리 보러 가는날^^<br />좋은하루들 되셔요~~^^</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3048545431BA3B'/></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8594C545431BB03'/></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AFA4B545431BB2F'/></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0074A545431BC0B'/></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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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집 이야기
우리국수와 함께^^
국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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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
14.11.01 10:0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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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여운 국수 ... 친구가 없어져 우울모드~ 배변판옆에도 배변지를 깔아놔보세요. 배변지에 쌀때 뽀송한 느낌을 알면 그때 차차 치우면 배변판 위로 올라갈 듯....
배변판만깔면다뜯어요ㅠ
동생들도 잘가리는데 누나가 데가지공 ㅠㅠ
지켜보면서 쌀기미보임 패드올리시고 울타리안에 패드로 도배해노으세요 ㅎㅎ
아그러고보니둘째네요ㅎㅎ
주사꿍맞고와서 푹주무시네요ㅎㅎ
아빠와 깊은 대화를 통해...국수가 얼렁 배변을 잘하길 바랄게요~~ㅎㅎ
주사꿍맞고와서숙면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