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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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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며칠 여행 다녀오니 너무 바쁘네요..ㅎㅎ
보 라 추천 0 조회 379 24.11.16 14:2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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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14:33

    첫댓글 석박지김치 이름 지난해도 들었는데도 까먹었어요 ㅠ
    무우가 넘깨끗하고 신선해요
    김치는 더 맛있겠어요
    아 소금을 저렇게요??
    또 배우넹 ㅎㅎ

    고구마도 끝내주게
    맛있겠고
    또 어머님기일제사 준비에
    바쁘다바쁘요~~~
    잘드시고 건강도 잘챙겨요

  • 작성자 24.11.16 14:44

    치앙마이 다녀온거 여행기로 글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나질 않아 사진 몇장만 올렸으니
    눈요기 하시와요~^^

  • 24.11.16 14:50

    @보 라 와~~태국북부지방까지 댕겨오셔셨네요
    금부처님전 주변 모두 궁전같앙ㅛ
    시원히 발도 담구고
    국내국외까지 말킴 순회여행 즐기시는 우리 총무님 부부 넘 부러워요
    사진도 넘 멋있어요

  • 작성자 24.11.16 14:52

    @광명화
    태국은 사원이 참 예쁘고 많아요
    백색사원, 청색사원, 금으로 만든 사원...

  • 24.11.16 15:01

    보라님 대단하다 대단하세요
    여행댕겨오시고 또 무김치까지 그대 뚝딱
    진짜루 부지런하세요
    멋쟁이 보라님은 모델입니다

  • 작성자 24.11.17 02:06

    제가 일복이 많은건지..
    시댁에서나 친정이나
    저혼자 다 하다보니
    좀 바쁘게 일상을 보내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24.11.16 15:58

    정말 바삐 일을 하셨네여
    여행에서 피로도 풀리기전에 그리 힘들게 일 하시니 얼마나 몸이 피곤하고 힘들까요
    똑 소리 나는 살림꾼이시네요
    그바쁜데도 소금을 저리 많이 볶아서 빻아노으시니요
    천수무 김치 담궈 익으니 달랑무보다 훨씬 시원하고 맛있네요
    요즘 무김치에 푹 빠졌답니다
    김치도 맛나 보이네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정말 멋진 모델 포스가 뿜뿜 나네요
    그러니 서방님이 항상 같이 다니려 하시지요
    저도 저 자리에서 사진 찍은게 있는데 저런 모습이 아니니요 ㅎ

  • 작성자 24.11.17 02:21

    저도 깍두기 보다
    무를 큼직하게 썰어
    담그는 석박지 김치가
    더 맛있어서 요즘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치앙마이는 남편이 퇴직하고 한달 살이
    하고 싶던 곳이었는데
    그동안 다른곳 여행하느라 미뤄두었다 요번에 기회가 되어 답사차 다녀왔는데 치앙마이와 달리 치앙라이는 해발 1600m 고산지역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9월초 가을 날씨와 비슷해 지내기
    좋더라구요(고산지역인 베트남 달랏 날씨와 비슷 했어요..)

  • 24.11.17 16:25

    @보 라 가이드가 그러는데 치앙라이는 우리 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선 정도 깊은 산골 해발이 높다 하더군요

  • 24.11.16 16:01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 24.11.16 19:58

    멋진 여인이여
    행복하여라♡

  • 작성자 24.11.17 02:28

    언니 다리 수술 하시느라 많이 힘드시고 아프실텐데
    마음 굳게 가지시고

    다음 수술도 잘 하시고
    좋은 경과와
    함께 빠른 회복 바랍니다~♡♡♡

  • 24.11.16 21:07

    저는 어제
    치약과 함께 사용려고
    구운 소금 사왔는데.
    조런 방법이 있군요.

    목이 길어 슬픈 여인들..
    그들의 풍습이건만..
    마음이 짠합니다.

    여행지도
    모델도
    석박지도
    고구마도
    두부조림도
    효심♡도
    완벽한 보라님이여~♡

  • 작성자 24.11.17 02:42

    어느해부터 신안에서 사온 천일염 간수 3년
    정도 뺀 후 구워서 갈아 요리에 사용했더니 왠지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저 예전엔 완벽주의 성격이었어요 ㅎㅎ

    그런데 저 혼자 일때는 몰랐는데

    결혼한 후 저의 완벽한 성격이 우리
    아이들과, 남편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
    많이 내려 놓으니 오히려 제가 더 릴렉스 해저 편하고
    좋으네요..ㅎㅎ

  • 24.11.16 23:43

    요즘 김장철이라 주부들이
    바쁠시기인데 여행도 다녀오고.
    시댁제사에 친정제사까지
    챙기느라 고생이 많네요.
    저도 엇그제 농막에 심은 배추 큰통작은통
    합쳐서 50여포기 해놓고.
    올해 처음으로 강화에 특산물 순무를
    심었는데 큰거는 사람머리통 작은거는
    어른주먹처럼 엄청 잘됐어요.
    처음 담은 순무김치가 너무 많고
    그런데로 잘담아져서
    여기저기여섯집에 나누고.
    배추김치도 너무 많아 아들들 주고도
    지인 2집 나누고.에고 시어머니 큰손을
    이어받아 큰손은 왜 줄여 들지 않은지...
    그것도 모자라 철없는 남편은 친구들
    봇쌈 먹으러 오라고 4명의 남자들을
    초대해 밥 해 대느라 더 힘들게 하고.
    아마도 난 전생에 가만히 앉아 해준 밥만
    먹고 살았던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삼사일을 일독에 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24.11.17 02:49

    지이나 언니는 천상
    맏며느리 맞으십니다~^^

    저도 친정엄마 닮아서
    그런지 뭐든 많이해
    여기저기 나눔하는거
    잘했는데 집안일도 많이 하고나면 허리가 아프고, 자꾸 아프다고 하면 가족들도 힘들어 할거 같아 내몸은 내가 챙겨야 한다는 생각에
    요즘은 일을 잘 안 벌려요..ㅎㅎ

  • 24.11.17 03:12

    여행사진이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바빴군요..

    며느리로 딸로..
    양가 어머님께 잘도 모시더니
    벌써 시어머님 첫 제사가 돌아왔네요..

    어제 월드팝 모임에서
    보라님 왜 안오시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셨어요.
    남자분이요.ㅎㅎ

    치앙마이.치앙라이
    모델이 예쁘시니 배경도 멋집니다.
    별로인줄 알고 안가려고 했는데
    조만간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11.17 09:56

    치앙마이 다녀오신분들이
    딱히 볼게 없었다고들
    하시듯이..

    휴양지 가는 맘으로
    갔는데 저는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제가 역사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가이드님이 태국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너무잘해 주셔서 더욱
    좋았고

    다양한 사원들도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 눈요기도 잘했고

    무엇보다 숙소를
    옮기지 않고 한 호텔에 쭉 있으니
    편하고 음식도 다
    잘나오고 맛있게 먹어서 더 좋았어요..ㅎㅎ

    방장님도 꼭 다녀오셔요~^^

  • 24.11.17 06:02

    여행이 즐거 우셨을거 같습니다
    배경이 너무 이쁘네요
    이국적인 내음이 물씬 납니다
    다녀 와서도 저리 바지런히
    요리도 하시고 완벽주의 시면
    몸이 고됩니다 ㅎ
    저도 완벽 주의자라서
    피곤하게 살아요 ㅎ

  • 작성자 24.11.17 10:06

    언니께서도
    완벽주의 이실분 이란거 저도 알았지요..ㅎㅎ

    누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 자초하는 피곤한 성격..

    60넘어가니 마인드도
    바뀌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니 저도 즐거웁고

    가족들도 보기 좋다고
    응원도 해주니 두루두루 다 좋은거
    같아요~^^

  • 24.11.17 06:22

    여행도~~~
    노는것도~~
    그리고 모든일도 너무나
    열심인 보라총무님 👍

    샤방샤방 홍길동이 따로 없네요
    한인물 하는 어여뿐 보라님이
    있어서 여성휴게실이 한층
    더 빛이 납니당 ^^

    아침에 화장실에서 욜심히
    댓글 달아욤 ㅋㅋㅋㅋ

  • 작성자 24.11.17 17:43

    예전에 직장생활 오래 할때도..
    퇴직해서 집안일 에서도..
    저보단 가족을 먼저 챙기는게 우선이었는데

    아이들도 다 성장해
    자기 스스로들 잘하니

    이제는 나를 먼저 챙기면서 살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칼라풀님도 커리어우먼으로
    멋진 삶을 사시는분..
    엄지척 드립니다~👍👍👍



  • 24.11.17 19:37

    보라님 여행에서 돌아오셨군요.

    사진 을 보니 보라님은 사진 찍을때

    포즈도 멋지세요.

    소금 ! 저도 못쓰는 후라이펜을 소금

    굽는 것으로 정해 놓고 사용한답니다.

    좋은 방법이고 집에서 구우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편하죠 ?

    여행 다녀온 것만 해도 피곤할텐데

    오자마자 반찬거리를 잔뜩 만드니

    얼마나 힘 드실까 하네요.

    살림꾼인 줄은 알았지만 며칠 쉬었다

    해도 될 것을 ~~~

    참 부지런하네요. 편히 쉬세요.



  • 작성자 24.11.18 12:24

    여행 다녀오느라
    친정엄마 일주일동안
    못 뵈어 장도 봐드리고 반찬도 좀 해다 드리느라 왓다리
    갓다리 좀 분주 했네요..ㅋㅋ

    요번 월팝 모임땐
    언니 노래 라이브로
    꼭 듣고 싶었는데 어제 시어머님 첫
    제사 모시느라 참석을
    못했는데

    노래 동영상 올라왔는지 찾아
    들어 봐야겠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들 되셔요~♡♡♡

  • 24.11.26 09:20

    사진도 멋지고
    요리도 척척~~
    여성방분들은 모두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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