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재판관이 책을 읽는 이유 보는데 다 끄덕끄덕 하게 되지만 ‘무소신’파트가 젤 눈에 띔 나도 내성적이고 우유부단한 주제에 후회충이라 내 세계와 생각을 견고하게 다져가는 과정을 독서로 얻고자 해서 이것도 저것도 읽어보려고 하는거라.. 그치만 쉽진 않네여 세상살이가 그렇지뭐 pic.twitter.com/OXPUj0EoKb
계속 이 글에서 못나가고 있어ㅋㅋ 저렇게 대단한 사람인데도 어려서부터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고 책 더 읽은 것도 대단하고 블로그에 독서일기 폴더 저렇게 많은 사람도 첨봄;; 무소신이라는게 보통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소신의 범주도 아닐거 아님.... 그 판결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중하고 무거운 선택이었을지 상상이 안 감.. 그리고 역설적으로 저렇게 무지함, 무소신, 무경험 얘기할 수 있는 거 오히려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반증같기도 하고 밑에 댓 보고 청문회 영상 보고 왔는데 헌법재판관 평균재산 20억 남짓인데 본인은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말자고 다짐 최근 통계로 가구당 재산 3억 남짓인데 4억 넘게 가졌다고 반성하심 진짜 충격받음 너무 좋은 의미로..; 어제까진 주문 선고할 때 나 쳐다보는 미란다였는데... (이때 시민방청석 어떤 의미로 본 건지 더 와닿는다;;)
무소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하고도 위험한 문제인데 스스로 극복한 것 너무 멋지다... 물론 융통성은 가져야지 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면 후회하는 일이 많았던 건 판사로서는 큰 패널티가 되지 않았을까... 그 자신에게보다는 판결을 받는 우리에게
나 예전에는 소설을 굳이 왜 읽어야하지 싶었거든(자기계발서나 전문분야 책만 읽었음) 굳이 남의 인생 안 궁금~ 이었는데 20대 후반 때부터 왜 소설을 읽어야하는지 느꼈어 반복되는 일상에 내 세계와 경험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감정표현도 서툴어지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거 같더라. 소설을 통해 타인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고 간접적으로나마 학습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ㅜ
첫댓글 헌재까지 지낸 사람이 책 읽는 이유 무소신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는 거 소름 쫙 돋음 책은 등불이 맞구나 와..
계속 이 글에서 못나가고 있어ㅋㅋ
저렇게 대단한 사람인데도 어려서부터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고 책 더 읽은 것도 대단하고 블로그에 독서일기 폴더 저렇게 많은 사람도 첨봄;;
무소신이라는게 보통 평범한 사람이 생각하는 소신의 범주도 아닐거 아님....
그 판결 하나하나가 얼마나 신중하고 무거운 선택이었을지 상상이 안 감..
그리고 역설적으로 저렇게 무지함, 무소신, 무경험 얘기할 수 있는 거 오히려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반증같기도 하고
밑에 댓 보고 청문회 영상 보고 왔는데
헌법재판관 평균재산 20억 남짓인데
본인은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말자고 다짐 최근 통계로 가구당 재산 3억 남짓인데 4억 넘게 가졌다고 반성하심
진짜 충격받음 너무 좋은 의미로..;
어제까진 주문 선고할 때 나 쳐다보는 미란다였는데... (이때 시민방청석 어떤 의미로 본 건지 더 와닿는다;;)
독서하는 이유가 체계적이고 확고한 게 멋있네
무소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하고도 위험한 문제인데 스스로 극복한 것 너무 멋지다... 물론 융통성은 가져야지 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면 후회하는 일이 많았던 건 판사로서는 큰 패널티가 되지 않았을까... 그 자신에게보다는 판결을 받는 우리에게
청문회 영상 추천. 재산도 한국인 평균으로만 갖고 사는게 결혼 시 소신이었대. 4억 정도 였음.
멋지셔...나도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그냥 재밌당ㅎ 하고 읽었던건데 나한테도 저런 목적성을 적용해봐야겠어
뭐야 멋있네
안그래도 요새 친구랑 책 많이 읽는 사람은 극우가 될 수가 없다 라는 주제로 대화 나누던 차였는데
생각도 책 많이 읽은 티가 난다
무지는 감출수없다 와
나 예전에는 소설을 굳이 왜 읽어야하지 싶었거든(자기계발서나 전문분야 책만 읽었음) 굳이 남의 인생 안 궁금~ 이었는데 20대 후반 때부터 왜 소설을 읽어야하는지 느꼈어 반복되는 일상에 내 세계와 경험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감정표현도 서툴어지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거 같더라. 소설을 통해 타인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고 간접적으로나마 학습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됨ㅜ
블로그 다녀왔는데 글들이 너무 멋지더라..
배워야겠다 진심으로. 책 안읽기 시작한 후로 글쓰는 것도 점점 이상해지고 내 시야가 좁은걸 느끼게 됨..이상한데서 고집부리고 단호해야할 땐 그렇게 못하고..
와..반성 ㅜ
내기준 무지한거 드러나는게 제일 창피해
그래 진짜 읽어야 해...
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가 무지하다 판단했을 때 화내는 게 아니라 그 무지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알아가려고 노력함 ㄹㅇ 지성인의 품격이 느껴진다
진짜 멋지다...
와... 무슨 책 읽으시는지도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
블로그 공개되어 있을걸?? 근데 진짜 별별 책을 다 읽더라 ㅋㅋㅋㅋㅋ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대도시의 사랑법 이런 것도 있음
@Pomeranian 와우내.. 편견없는분
소신을 갖추려면 앞서간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그들의 생각과 내 생각을 서로 맞춰보는 과정을 거치면 생각이 더 단단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 띵.. 독서의 필요성이구나
ㅜㅜ 딱 지금 나야
그 어떤 말보다도 나를 자극하는 이유다..
멋지다
오 맞는말..
오..
와 멋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극복하려고 책을 읽고 무언가를 하겠다 하는 게 이미 소신있어보인는데
뭐야 댓글 읽어보니까 더 멋있는 분이었어..와.....
무소신 멋있다.. 나이 먹을수록 소신없는 사람이 되는게 제일 무섭더라고
진짜 독서의 중요성
배우고 사유하고 책 많이 읽는 사람은 글쓰는거 자체가 다르구만 나도 책 많이 읽고 독서노트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재밌었다 문체가 좋았다 이런거밖에 못씀ㅋㅋ 블로그에 독서노트 구경가야겠다...
오....무소신 부분 특히 젛다
맞어 댓글 플로우 탈 때 혼자 자기소신 말하는 사람 보면 말을 잘 하는게 왠지 책 읽은티가 나는 경우가 많더라고
와 👍
멋있다
무지 무경험 무소신.. 맞는 말 같아
이게맞다..
와 맞말
와 멋지다..
진짜 대단하고 꾸준하심붐이다
와.....대박
나 책 읽는 거 엄청 좋아해서 자주 읽었는데 최근 몇 년 귀찮아서 바쁘다는 핑계로 안 읽었는데 보고 반성함
너무 좋은 말이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반성하고 책 자주 읽어야지
진짜 멋있다…
멋지다 나도 소홀한 독서를 꾸준히 해볼래
우와...
독서를많이해야겟굼
이 분 티스토리 정말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