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60경기 치른 시점에서 내 맘데로 시즌 예측해보기!
Sees 추천 1 조회 5,449 12.06.22 04:2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6.22 07:07

    첫댓글 롯데팬으로서 보자면 전반적인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이대호, 장원준 공백이 크지않아 보일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니깐요.. 근데 하는거 보고 있으면 작년보다 완전 못하는 느낌이네요.. 꾸역꾸역 2~4위를 지키곤 있는데.. 롯데가 잘해서라긴 보다는 리그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가 짙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주는 불펜이 생겼다는점이 고무적이네요.. 정대현이 복귀하고 부상에서 돌아올 주전을 생각하면 은근히 기대도 됩니다.. 다만! 실책이 상위권 수성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찝어 얘기하자면 몇일전 신본기수비나 어제 유먼 멘붕시킬뻔한 같은 말도 안되는 실책 같은거요..

  • 12.06.22 07:11

    이대호의 발때문에 작전야구하기는 좋아졌지만 우산효과가 없어지니 타격에 시원한 맛이 없어지네요

  • 12.06.22 07:15

    확실히 수비, 마운드가 안정된 SK는 박빙의 경기에서의 저력에서는 가장 두려운 존재고요.. 삼성은 소리없이 강하다는 느낌이랄까.. 5할아래서 유지되던 승률이 어느새 선두는 젠걸음으로 다가가는 느낌이네요.. 확실히 리그에서 가장 두터운 스쿼드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어느하나 나무랄때 없는 전력아닌가 조심스런 견해를 부러운 시선으로 해보게 되네요..

  • 12.06.22 07:34

    삼성이 무서운점이 내야수비에서 심각한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루에 이승엽 조영훈 강봉규 채태인(아놔) 박석민 2루에 조동찬 신명철 손주인 강명구 3루에 박석민 조동찬 손주인 유격수에 김상수 손주인 조동찬....주전한명이 나가떨어져도 반주전급으로 매칭이 가능합니다. 멀티가 많죠. 본격적인 체력싸움(비도 별로 안올것 같은데)이 시작될텐데, 이점은 상당한 강점으로 다가올겁니다.

  • 12.06.22 07:37

    배영섭은 6월까지도 이모양이면 빠르게 버려야합니다. 1할대 1번타자는 가치가없죠. 펀치력이 없는 선수가 타율이 저모양이면 쓰면 안됩니다.

  • 12.06.22 07:41

    이지영은 확실히 키워볼만합니다. 앞으로 포수는 갑드와 이지영으로 못박았으면 하네요. 이지영을 많이 기용하면서 갑드 체력을 세이브시켜야합니다. 플옵들어가면 그래도 갑드가 마스크를 계속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 12.06.22 09:42

    배영섭이 이리 중용받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주루빼고는 팀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데 말이죠.. 특히 소녀어깨 때문에 거의 한베이스를 더 가게 만들죠..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김태균 최준석 같은 주자들도 대놓고 뛰는걸 보면 정말 문제가 있기는 있습니다... 박한이가 예전처럼 중견수 수비가 가능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 12.06.22 10:14

    1할짜리 1번타자를 언제까지 써먹을지.. 최형우는 그렇게 믿어서 살아났다 쳐도 얘는 좀..;; 제발 관중일 감독님...ㅠㅜ

  • 12.06.22 10:31

    최형우는 아무리 부진해도 한방이 있는 선수입니다. 당연히 투수가 조심하게 되죠. 언제 얻어걸릴지 모르니까.그런데 배영섭은 한방이 없어요. 투수들이 겁을 내고 조심할 정도의 클래스도 없어요.본격적으로 순위싸움에 들어가야 하는 시점에서 현재로썬 1번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없습니다 배영섭은.

  • 12.06.22 13:13

    그렇죠... 수비도 정형식이 배영섭보다 더 좋죠... 툴자체가 정형식이 배영섭보다 떨어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참 요즘 배영섭이 얼마나 못했으면 이영욱이 다 보고싶네요...

  • 12.06.22 07:43

    4강은 슼/삼/롯 유력에 넥/엘 희망, 두/기 분발필요. 한화는 지금상태라면 희박할것 같습니다.

  • 12.06.22 07:51

    전체적으로 공감가는 내용...

  • 12.06.22 08:29

    기아팬이지만 올해 4강은 sk-삼성-넥센-롯데 가 될거 같네요..

  • 12.06.22 09:10

    세부지표를 보면 삼성은 분명 올라갈겁니다... 제가 예전에 류중일 감독의 오승환 활용에 대해서 글 쓴적이 한번 있었는데 요즘에는 오승환 활용법이 많이 바꼈더라구요.. 그게 감독의 시즌 구상이었는지 아니면 보고 느끼는게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오승환의 활용폭을 늘리고 나서는 확실히 팀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 12.06.22 10:33

    시즌초반의 똥고집이 많이 줄었습니다. 작년모습과 비슷하게 바뀌고 있어요. 뚝심은 좋지만 고집은 안되죠.

  • 12.06.22 09:26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롯팬으로써 오늘 아침 동생에게 던진 한마디가.. 드디어 삼성이 올라왔네 였습니다. 넥센 LG 두산이 올라올때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 ... 아마 SK-삼성이 1~2위를 다투고 롯데가 가장 위협할 수 있는 다크호스가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아직 정대현이라는 X-팩터가 남아있어서.. 타력도 이대호의 공백에 완전히 적응한 느낌은 아닌거 같구요(팀타율 1위, 득점 5위가 증명합니다). SK가 생각보다 잘해주는게 좀 놀랍지만 시즌 전 구상과 슬슬 비슷해지고 있는듯하네요.

  • 12.06.22 09:35

    롯데는 언제나 무서운팀입니다. 분위기만타면 그 어떤팀도 못잡으니까요. 헌데 정대현은 전 좀 아니라고 봅니다. 머 여러이유가 있지만 sk가 잡지 않은 선수는 꼭 무언가 있더군요. 아마 부상의 정도겠죠. 차라리 홍포의 부활이 키같습니다.

  • 12.06.22 09:36

    전올해 삼성 두산 기아 한화가 4강일줄알았어요...
    기아타선과 한화 수비진이저정도할거라곤 생각도못햇는데... 롯데는 대호랑 장미미 정대현공백을 못메꿀줄알았구요 4번타자 에이스 ㅁㅏ무리를잃고 굉장히 잘하고있네요

  • 12.06.22 10:54

    정대현은 SK가 잡지 않은게 아니라 못 잡았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SK가 잡고 안잡고 할때는 김성근 감독님의 판단이 있었겠지만.. 이번건은 그것도 아니구요.

  • 작성자 12.06.22 11:15

    근데 sk가 적극적이지 않았고 볼티모어도 계약직전에 메디컬받고 계약실패.. 몸이 좋지않다고 보는게 상식적인 판단이겠죠.

  • 12.06.22 09:32

    삼팬으로써 기분좋은글이네요ㅎㅎ
    헌데 지금삼성은 배영섭을빨리내렸으면좋겠네요 정형식도있고 강봉규도있는데 (물론 강봉규 하늬 형우가수비하면 두렵긴하네요)1할타자가 리드오프라뇨ㅠ

  • 12.06.22 09:40

    아직 시간이 있는만큼 배영섭선수에게 기회를 좀 더 줘도 된다고 봐요. 어차피 지금도 강봉규와 정형식에게도 꾸준하게 출장시간을 보장하고 있으니까요. 3할 30도루가 가능한 젊은 1번타자를 두달써보고 포기하는건 너무 어리석지 않나요? 선두랑 고작 2게임남짓차이에 시즌 절반도 안한 이시점에 말이죠.

  • 12.06.22 09:51

    전 기회는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이되서요.... 지금 3개월간 꾸준히 1할~2할초반의 타격을 하는데 2군은10일갔다왔어요 1루 땜빵으론 1루수가 아닌 강봉규가나오구요... 조영훈이든 채태인이든 1루 땜빵좀올리고 영섭이는 2군에서 타격밸런스를 잡든가해야될거같아요...
    냉정하게 영섭이가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논것도아니고 작년빤짝이엿죠 그런영서비가 3할30도루를 할수있단건 가능성일.뿐이고 그 가능성이란건 경산에서 땀흘리는선수들도 지니고있다고 봐요 ㅎㅎ

  • 12.06.22 10:07

    정형식이 선발로 가면 배영섭이 대타와 대수비가 됩니다. 믿을만한 대타와 대수비가 없어지죠. 영섭이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만 시즌 막바지도 아니고 채태인이나 조영훈이 멜롱인 상태에서 강봉규를 내외야 풀로 돌리는건 아니죠. 분명 문제가 될겁니다. 타팀팬들이 봐도 우스울겁니다. 신인상받은 1번타자를 두달쓰고 포기한다면 말이죠. 작년에 갑작스런 풀타임 소화에 그 부상투혼하느라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선수를 버릴정도로 우리팀이 언제부타 1승1승에 목매는 팀이 된거죠?

  • 12.06.22 10:15

    지금그상황이 1승1승에따라 순위가 혼전으로 바뀌는상황이라 1승1승에 집중해야된다고봐요 순위경쟁이 치열한데 1할타자를 선두타자로 놓구있는게 더이상하지 않나요?? 수비도 정형식보다 아래구요

  • 작성자 12.06.22 11:14

    배영섭에게 기회를 그만줘아 한다고 생각합니다. 못쳐도 너무 못칩니다. 선구안이 좋아서 공을 많이보는것도 아닙니다. 내야플라이, 파울플라이, 삼진이 대부분이도 안타는 내야안타나 운좋게 땅볼이 코스가 좋은게 대부분이죠. 기회를 줘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대타자원/대주자요원이 부족한것과 배영섭에 주전으로 나오는건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2.06.22 11:31

    sees/왜 대타 대주자 요원이 부족한것과 무관하죠? 이미 주전 좌익수 최형우의 주루와 수비의 부족함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현재 좌타 대타감이 있나요? 기껏해야 조영훈 채태인이었는데, 외야수는 아니죠. 배영섭이 주전문제와 관련 지은 것이 아니라 정형식만한 경기 후반 믿을 수 있는 좌타 대타/대주자 라인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배영섭의 타격감은 헬이죠. 헌데 대안이 있어야죠? 코칭스텝에서도 이문제때문에 정형식의 롤을 시즌 초에 비해 서서히 늘려가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 시간까지 배영섭에게 좀 더 시간을 일부라도 더 줘야 된다고 봅니다.

  • 12.06.22 11:34

    강봉규도 주전 좌익수로 쓰다가 승짱 쉴때 1루로 쓰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30대 중반 선수를 1루와 외야를 멀티로 풀로 시즌 돌리는 라인업은 너무 위험해 보이지 않으세요? 적어도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는 배영섭에게 좀더 기회를 줘도 된다고 봅니다. 그때까지 보고, 브레이크 기간에 후반기 라인업을 고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12.06.22 12:18

    키드님 말씀대로 좌타 대타요원이 중요하죠 근데 타격감 헬인 1번타자보단 중요한게아니죠 야구에서 밥상을차려줘야되는 1번타자보다 경기후반 대타요원이 더 중요한건아니죠 그리고 아마 올스타브레이크기간까지도 지금처럼 피말리는 순위경쟁은 지속되고 승부처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가될텐데 그기간 이후론선수를테스트하거나 타순을변경하든가 하는변화를 하기엔 느리죠 그래서 지금결단을내리는게 중요해보여요

  • 12.06.22 13:18

    좌타 대타와 대수비 요원이 분명 중요하기는 하지만 팀의 주전 1번타자가 몇배는 더 중요하죠... 배영섭의 문제점은 발빠른 똑딱이 타자가 출루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영섭이 최형우 처럼 한방이 있는것도 아니고 수비는 너무 소녀어깨여서 최준석 김태균 같은 주자들도 대놓고 한베이스씩 더 뛰죠... 작년에 신인왕이기는 하지만 출루와 도루가 동반되지 않은 배영섭은 아무런 장점이 없는 선수입니다... 지금 1할 후반에서 2할초반에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이런 선수를 1번 타자로 계속 밀어주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 12.06.22 13:22

    정형식의 경우 타격은 배영섭과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수비툴에서 배영섭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죠... 배영섭은 현재 기회를 줄만큼 충분히 줬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타구질이 너무 안좋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정형식을 기용하자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같은 붙박이 배영섭 보다는 정형식도 한번씩 써보는게 나아보입니다...

  • 12.06.22 15:17

    밀러님//우투 선발일때 박한이- 정형식 1,2번도 써봤고, 정형식을 주전 중견수로 쓴 경기도 최근에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제 말은 서서히 늘려야지 정형식한테 바로 주전자리 주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즉 약 한 달정도는 정형식과 배영섭을 양분해서 써보고 주전을 결정하자는 겁니다. 어차피 지금은 우동균이나 김헌곤 모두 부상 중이라 2군으로 내려도 콜업할만한 외야수가 없습니다. 배영섭이 어깨는 안좋아도 수비 범위는 2군 수준을 넘어섰고, 그래도 주루센스나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 12.06.22 15:17

    출루율을 봐도 스크 중견수인 김강민, 두산 중견수인 이종욱 선수들하고도 별반 차이가 없죠. 김강민 (SK 중견수) 55 200 23 52 12 0 4 16 5 8 36 0.260 0.380 0.297 0.677, 이종욱 (두산 중견수) 51 188 28 45 6 0 0 16 12 21 10 0.239 0.271 0.315 0.586, 배영섭 (삼성 중견수) 52 170 26 34 5 1 0 12 11 23 30 0.200 0.241 0.312 0.553, 현재 중견수 최고는 이택근 (넥센 중견수) 59 222 42 61 12 0 5 26 10 22 21 0.275 0.396 0.345 0.742 입니다. 물론 제일 아래의 성적이지만, 올시즌 우승도 배영섭이 살아나야 가능할 거라고 믿는 팬심 가득한 의견입니다.

  • 12.06.22 15:33

    종박이랑은 비슷해도 김강민은 넘사벽인데요?
    2할6푼의타율에 3할8의 출루율인데요???? 지금종박이 리드오프로나오나요? 골글도받았던 종박도 2군갔다가 콜업된지 얼마안된걸로아는데 흠....
    물론 저도 영서비가 살아나야되고 살아날거라고믿는데 중요한 올스타브레잌전에 내려서 승부처까지는 타격감끌어올리는데 주력해줬음 좋겠어요

  • 12.06.22 15:59

    Kg no.5 //배영섭의 출루율이 김강민보다 더 높습니다. 배영섭은 출루율이 312이고, 김강민은 297입니다. 물론 타율이 중요하지 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리드오프는 결국 출루율이라고 보기때문에 조금은 더 시간을 줄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 12.06.22 16:13

    에고 키드님 잘못봤네요ㅎㅎㅎ 장타가 출루율인줄알았어요ㅎㅎ
    출루가 중요한게 맞는데 지금 형식이가 342인가 출루율 높을거에요ㅎㅎ
    어차피 형식이로 시즌 끌고갈거아니고 영서비가 부활하길바라는게 맞지만 수비더좋고 더출루율높은 형식이 있을때 영섭이타격밸런스랑 멘탈좀 붙잡게 휴식을 주는게 낫다고봐서요ㅎ

  • 12.06.22 17:38

    키드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무조건 정형식으로 가자는게 아니라 서서히 정형식도 자주자주 써보자는 거죠... 정형식이 싹수가 보인다고 해도 바로 풀타임을 주기에는 아직 어리고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경쟁을 시켜야죠..

  • 12.06.22 09:47

    삼성 sk보면 부자는 망해도 3년간다 란 말이 맞는듯
    삼성 sk가 망했다는게 아니고 예전만 못하다 예전만 못하다 이런 말도 오갔는데 보란듯이 올시즌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22 10:49

    공격력이 발목을 잡겠지만 4강진출을 막을정도로 발목을 잡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어요.

  • 12.06.22 10:55

    SK 특유의 쥐어짜기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박정권을 비롯 선수들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낮은데도.. 이 정도 모습입니다. 솔직히 두렵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