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깨어서 기도하다. 딸은 어디론가 가서 ?? 스파도 하고 샤워도 했다고 ...
4층에 헬스클럽과 수영장이 있다. 나는 안가고 기도하다.
딸이 커피를 사러 간다고 같이 나가자고 했으나 나는 안나가다.
남자아이들 셋은 이곳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는 어제 늦게 과식을 해서
배가 안 고팠고 딸이 과자 먹다 남은 것을 가지고 오고 커피도 반 남겨서 조금 먹다.
미혜는 그곳 유명한 비싼 스시 집에 가서 8개를 샀는데 20불이라고 ... 미혜를 주다.
미혜와 딸과 그곳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다. 나는 아무것도 필요가 없어서 안 샀는데 사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미혜가 제이콥 티셔츠와 잠바를 사주다. 조엘은 그곳에서 YMCA에 가서 수영하고 수는 혼자서 쇼핑을 하느라고 ...
수가 영어를 잘해서 문제가 조금도 없다. 한국에 있는 것이 이곳에 다 있다고 좋아한다.
수가 아빠 카드까지 쓰면서 물건을 샀다고 한다. 서로 전화를 하면서 다운타운을 누빈다.
방 하나는 4시까지 있을 수가 있어서 짐을 모두 한 방에 몰아넣고 각자가 원하는 일을 ...
오후 3시에 모두 만나서 냄비에 자기가 좋아하는 고기와 야채 등을 넣어서 무게를 달아서 값을 내는 식당에 가서
수와 내가 제일 많이 넣어서 40불이 어치라고 큰 냄비에 나오다. 나는 아침도 안 먹었으니...
나는 라면을 안 넣어서 다 먹을 수가 있었는데 수는 라면을 많이 남기다. 5불어치는 남겼다고 누가 말하다.
스텐리 공원에 가서 딸은 차에서 잠깐 자고 나는 네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다.
이곳에는 예전에 많이 와서 ...
국경에서 차가 많이 밀려서 오래 기다리다.
아이들은 내려서 뛰어다니고 사진을 찍고 나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어주다.
국경을 건너 들어와서 햄버거 집에 가서 햄버거와 생선, 아이스크림 등을 먹다.
나는 배가 안 고파서 생선 한 개만 먹다. 아이들은 많이 뛰어다녀서 배가 고픈지 잘 먹는다.
밤 10시 30분에 집에 도착하다.
아이들은 쇼핑하고 잘 먹고 너무 좋은 여행을 ... 특별히 한국에서 온 슈에게 너무 좋은 ...
딸이 수고를 너무 많이 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