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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최후의 만찬(마태복음 26:17~30
* 본문요약
무교절 첫날밤에 예수님은 유월절 식사를 위해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팔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그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등 마지막까지 사랑의 호소를 하셨으나
가룟 유다는 끝내 거절합니다.
예수님은 떡을 떼어 주시며 “이것이 내 몸이다”하고 말씀하십니다.
이어 잔을 나누시며,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주님의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십니다.
찬 양 : 283장(새 227) 주 앞에 성찬 받기 위하여
412장(새 290)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 본문해설
1. 유월절 식사 준비(17~19절)
17) 무교절 첫째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에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성안으로 들어가면 이러 이러한 사람이 있을 터이니 그 사람에게 가서 이르되
‘우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너의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하라” 하시니
19) 제자들이 예수께서 분부하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더라.
- 무교절 첫째 날(17절) :
유월절은 무교절 첫째 날인 니산월 14일로
그날 저녁에 유월절 어린양 희생 제사를 드리고 유월절 음식을 먹습니다.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 일주일 동안
누룩 없는 빵인 무교병을 먹는 절기를 가리킵니다.
- 유월절에 잡수실 것(17절) :
유월절 식사는 예루살렘 성안에서만 먹게 되어 있었는데,
예루살렘 주민들은 순례객들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매우 관대했습니다.
그들은 돈을 받지 않았고, 침대와 방석에 대해서도 임대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손님들은 희생제물의 가죽을 그 대가로 지급했습니다.
• 유월절 식사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➀ 첫째 잔과 함께 쓴 나물과 불에 구운 과일을 먹습니다.
이때 집안의 가장은 출애굽 사건과 그 의미를 이야기하고
가족들은 시편 113~115편을 부릅니다.
➁ 둘째 잔과 함께 쓴 나물과 양고기와 무교병을 먹습니다.
➂ 이어 셋째 잔을 돌리면 가족들은 시편 116~118편을 부르고
셋째 잔을 마시며 유월절 식사를 마칩니다.
- 내 때가 가까웠으니(18절) :
하나님께서 예수께서 하여야만 하는 일로 정해 놓으신 때를 의미합니다.
그때가 가까이 왔으니 이제 주께서 그 일을 하셔야 하리라는 것을 말합니다.
2. 가룟 유다에 대한 마지막 사랑의 호소(20~25절)
20) 날이 저물었을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더니
21)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나를 넘겨줄 것이라, 나를 배반하리라)” 하시니
22) 이 말씀에 제자들이 몹시 근심하여(큰 고민에 싸여) 각각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그때 예수님을 팔아 넘겨줄 유다가 대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 날이 저물었을 때에(20절) :
유대인들은 저물 때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저물 때까지를 하루로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해가 진 직후부터 유월절 식사를 시작합니다.
-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20절) :
정확히 번역하면 ‘열두 제자와 함께 누우셨더니’입니다.
유월절 음식은 본래 서서 먹게 되어 있었으나(출 12:11),
예수님은 헬라인의 습관을 따라 서로의 허벅지에 베고
비스듬히 누워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셨습니다.
- 가룟 유다의 자리(23절) :
이때 예수님은 떡을 적셔서 유다의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요 13:26).
그리고 본문에서는 예수님이 가룟 유다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었다고 했습니다.
이 두 말씀을 종합해 보면 가룟 유다의 자리는 예수님의 왼쪽 옆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의 다른 옆자리에 요한이 예수님의 품에 비스듬히 누운 채 있었으므로,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품에 비스듬히 누운 채 식사를 하신 것입니다.
- 주여 내니이까, 랍비여 내니이까(22, 25절) :
다른 제자들은 “주여 내니이까”하고 묻는데,
가룟 유다는 “랍비여 내니이까”하고 묻습니다.
이것은 가룟 유다의 영적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가룟 유다는 이때 이미 은 삼십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길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워두고는 “내니이까?”하고 묻습니다.
그의 간교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23절) : 하로셋
유대인들은 식사 때 과일이나 식초를 혼합해서 만든
‘하로셋’이라는 소스를 담은 그릇에 음식을 담갔다가 먹습니다.
이때 그릇에 손을 넣게 되는데,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손을 잡고 함께 그릇에 넣고는 가룟 유다에게 음식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상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사랑의 호소를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24절) :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사 52:13~53:12, 시편 22편 등)
-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24절) :
예수께서 죽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나,
유다가 예수님을 파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다가 자기의 욕심에 미혹되어 그의 의도로 진행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에게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3. 최후의 만찬(26~30절)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들어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후에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 모두 (돌려가며) 다 이 잔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새 언약의 피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0) 이에 그들이 찬송을 부른 후에 감람산으로 나아가니라.
- 이것은 내 몸이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26, 28절) :
이것은 유월절 식사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말입니다.
유월절 식사가 성찬식으로 변화되는 시점입니다.
유월절 식사의 핵심은 어린양 고기를 먹는 것에 있었는데,
예수님은 이것을 예수님 자신을 먹고 마시는 성찬식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그 대신 성찬식을 합니다.
- 새 언약의 피(28절) :
한글 개역성경에는 그냥 ‘언약의 피’로만 되어 있으나,
고대의 사본에는 ‘새 언약의 피’로 되어 있습니다.
본래 생명을 건 언약을 할때에는
계약 당사자가 짐승을 둘로 쪼개어 그 사이로 지나갑니다.
이것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하는 약속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피가 바로 그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새 언약의 피라 하셨으니,
이 성찬식을 통하여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는 새 언약을 맺으시겠다는 뜻합니다.
그 피의 증거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리라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행하신 그 새로운 계약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 묵상 point
1. 내 때가 가까웠으니 : 마지막 유월절 어린 양으로 죽으시는 예수님
1) 아버지께서 정하신 십자가의 길로 가시는 예수님(17~19, 24절)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가까웠으니
예수님 인생의 마지막 유월절을 지켜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향하여 정하신 일은
예수님이 마지막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죽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예수께서 유월절을 지켜야 하리라고 하신 말씀은,
아버지께서 정하신 대로 자신이 죽어야 할 자리로 가시겠다는 뜻입니다.
2)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세상 만민을 구하시는 일을 위해 왜 자신이 죽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단 한 번도 서운한 마음을 가지신 적이 없으십니다.
또 그 일이 두렵고 힘든 일이라고 해서 단 한 걸음도 멈칫거리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셨으니
그 정하신 일이 자신이 죽는 일일지라도 순종하시리라는 것입니다.
● 묵상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은 누구든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계획하신 대로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잘 아시는 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과 내가 제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을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계획하시고 작정하십니다.
그러나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아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세우신 그 계획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주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실 것을 간구해야 합니다.
또한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나 자신에게도 가장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됩니다.
주께서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께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을 알게 해 주실 것을 구하십시오.
2. 가룟 유다를 향한 예수님의 간절하신 사랑의 호소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리라는 것을 알았을 때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24절에서 예수님은 그가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흔히들 생각하기를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리라는 것을 아셨을 때부터
예수께서 그를 미워하거나 배척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가룟 유다를 미워하거나 배척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순간까지 가룟 유다에게 사랑으로 호소하시면서
그가 마음을 돌이키게 하려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의 첫 번째 호소 : 넌지시 말씀하심(21절)
우선 예수님을 팔 자가 가룟 유다였다는 것을 처음부터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그저 이 제자들 중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팔리라고 넌지시 던지셨습니다.
가룟 유다가 그 사실을 제자 중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음에도
예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밝히신 것입니다.
이것은 가룟 유다가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첫 번째 사랑의 호소였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다른 제자들이 서로 “주여 내니이까?”하고 묻고 있을 때에도
예수님을 팔 계획을 세운 그는 아무런 말을 하고 침묵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사랑의 호소를 거부한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두 번째 호소 : 그의 손을 잡고(23절)
그러자 예수님은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넣는 자가 그이다”하고 말씀하시면서
가룟 유다가 음식을 ‘하로셋’소스가 담긴 대접에 찍어 먹기 위해
소스가 담긴 대접에 손을 넣을 때 예수께서 가룟유다의 손을 잡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룟 유다의 손을 잡으실 때에
예수님의 사랑의 온기가 그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서
그가 주께로 돌아오기를 다시 한번 바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의 사랑의 호소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가룟 유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두 번째 호소도 이렇게 거절되었습니다.
3) 예수님의 세 번째 호소 : 그에게 떡을 떼어 주시며(26절)
마태복음 본문에는 두 번째 호소까지만 나오나,
요한복음 13:26을 보면 예수님의 세 번째 호소가 나옵니다.
이때 예수님은 가룟 유다의 품에 비스듬히 기대어 누우신 채로 계셨습니다.
(위의 23절 단어해설 참조).
그 상태로 예수님은 떡을 한 조각 떼어서 가룟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당시 풍습으로 볼 때 이렇게 그의 품에 누워서 떡을 떼어 주는 것은
대단한 호의의 표시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온몸을 의지하면서 마지막으로 사랑의 호소를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마저 거절하자, 사탄이 그의 속에 들어갔습니다(요 13:27).
그의 속에 사탄이 들어간 것을 보시고서야 예수님은 그에게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를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도록 방조한 것도 아닙니다.
최근에 외경인 도마복음서를 인용하면서 예수께서 가룟 유다에게
자신을 팔도록 지시하셨다는 말들이 인터넷상에서 돌고 있습니다만,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끝까지 가룟 유다가 사랑하는 제자의 자리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사랑의 호소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룟 유다가 저주의 화신이 된 것은 전적으로 그의 선택의 결과입니다.
● 묵상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선택의 결과로 천국이나 지옥이 결정됩니다.
매 순간 선택할 때마다 이 사실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최후의 만찬 : 새로운 계약(26~30절)
1) 구약의 유월절 식사가 성찬식으로 바뀌었습니다.
17절에서 제자들은 예수께 유월절 식사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날의 식사는 유월절 식사가 아니라
예수님이 제자들과 나누는 마지막 만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만찬은 구약의 유월절 식사가 아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주시는 최초의 성찬식이었습니다.
이날의 만찬을 ‘최후의 만찬’이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나눈 마지막 만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제자들과 함께 최초의 성찬식을 행하시면서,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은 구약의 유월절 식사를 성찬식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때부터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성찬식을 지킵니다.
2) 성찬식은 죄 사함을 위한 새 언약
예수님은 지금도 성찬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주십니다.
주께서 주시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우리의 죄가 씻어집니다.
우리가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예식에 참여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리라는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언약의 피인 것입니다.
3) 우리가 이 예식에 참여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만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성찬식을 매일 참여한다고 할지라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참여하는 성찬식이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이 성찬식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이 거룩한 예식에 참여했으면서 예수님을 팔 생각을 했고,
그가 주께서 주시는 떡을 먹을 때 사탄이 그의 속으로 들어갔습니다(요 13:27~30).
이렇게 하여 가룟 유다는 끝내 그 언약의 피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에 참여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이 예식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새로운 계약의 백성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예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식을 우리는 진지함과 감사함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묵상 : 성찬식을 하나님의 거룩한 예식으로 여기고 존중하십시오.
주께서 자신의 몸과 피를 주시는 의식이라 명하신 성찬식을
가볍게 여기는 것 역시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성찬식을 행하리라는 예고의 광고가 주보에 나오면
한 주간 동안 기도하면서 그 성찬의 예식을 준비하십시오.
* 기도제목
1.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일을
죽기까지 복종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2. 자신을 배반하는 가룟 유다에게까지
간절한 사랑의 호소를 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3. 우리에게 새로운 계약의 예식으로
성찬식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께서 명하신 대로 성찬식에 진지하게 참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