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당 (古友堂)
고우당이란 이름은 곱다라는 말의 전라도 사투리 고우당께 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숙박체험관 5동, 근린생활시설 12동, 근대역사교육관 3동, 건축재생관 1동이 조성되어1930년대 근대 군산의 모습을 복원했다. 선술집과 찻집도 있다.
월명터널 ↓↓
히로쓰가옥 일본식가옥 (구.히로쓰 가옥)으로 Go!!! ↓↓
일본식 가옥 (구.히로쓰가옥)
(구)히로쓰 가옥은 부협의회 의원이며 포목점을 운영했던 히로쓰 게이사브로 라는 일본인이 지은 일본식 집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이 신흥동 일대는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 지역이었다고 한다. 이 일본식 가옥은 가옥은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구 호남제분의 이용구 사장 명의로 넘어가 오늘날까지 한국제분의 소유로 되어있다고 한다.
장군의 아들, 바람의 파이터 등 많은 한국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되면서 일반에게 잘 알려진 곳으로 이 가옥은 2005년 6월 18일에 등록문화재 제183호로 등록됐다. 보존 및 관리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또한 일부 증축과 수리가 있었지만 군산에 남아있는 일본식 가옥중에서도 대규모 일식 주택의 특성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이다.
군산 이성당 제과점
전북 군산시 중앙로 1가 12-2. ☎ 063-445-2772
이성당은 1920년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1가에 세워진 ‘이즈모야’라는 일본인 제과점이 모태다. 이 제과점 이름은 일본 시네마현 이즈모시의 지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광복 후 적산가옥 불하 과정에서 이성당 창립자 이석우 씨가 이 건물의 절반을 받아 제과점을 시작한 게 현재의 이성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성당 건물은 150평 규모로, 내부에 공장이 있다. 전체 직원 60명의 절반가량이 공장에서 일한다. 이 중 20년 넘은 제빵 경력자가 7명에 달한다. 빵과 과자, 사탕, 케이크, 빙과류 등 200여개 제품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지난해 매출은 56억원. 최근 신제품 개발로 매출이 늘면서 올해 7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평일 평균 1000~1500명, 손님이 많은 주말엔 2000~2500명이 이성당을 찾는다. 최고 인기메뉴인 `야채빵`과 `앙금빵`은 진열대에 내놓기가 무섭게 동이 나고 만다. 인기가 이쯤 되니 주말에는 손님당 판매 개수를 10개로 제한하기까지 한다.
단일 매장 빵집으로 한 해 매출 60억원 이상을 올리는 67년 된 대박 빵집 이성당. 그 대단한 성공 신화에 숨은 비결은 의외로 단순하다. 맛 그리고 정성이다.
빵이 나오는 시간이 따로 정해저있다.
이재는 산행시간
저번에 모르고 지나같던 월명산으로 오른다 !!!
월명산에서 바라본 점방산 전망대 모습 ↓↓
저번 01월 10일날 여기까지 왔엇는데 월명산을 모르고 그냥 지나같네요 ㅋ ↓↓
나무가지 사이로 구)장항재련소 굴뚝도 보이고 ... ↓↓
점방산 전망대(해맞이/해넘이/야경) 유명한곳 ↓↓
월명호수 ↓↓
이렇게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고며 월명산 산행을 잘 하고 왔구요.
다음에 다시 군산근교에 있는 오성산과 몇군데 못 들린데를
들려볼 예정입니다 !!!
첫댓글 전국을 섭렵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명소를 멋진 사진으로 담아 주셔도 사람과의 관계를 초월할수 없다고 보는데..
동행인의 모습이 궁금하군요..뒷 모습이라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