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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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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체중 5
현 정 추천 0 조회 352 24.11.16 21: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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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6 21:05

    첫댓글 현정님
    힘내세요
    대단하신 여사님이시네

  • 작성자 24.11.16 22:26

    언니
    오랜만이네요 ~~
    서울 가고 싶어도
    현실은 쉽지가 않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

  • 24.11.16 21:30

    한동안 안 보이시더니
    차박 여행중이셨군요.
    현정이 현정했네요~
    대단타요~♡

    지난번
    1주년에 봤을땐
    넘 말라보였어요ㅜ
    건강 체크 잘 하시고
    먹는것도 잘 챙기시구여.~♡

  • 작성자 24.11.16 22:42

    꾸준히 글 올리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체중은 요요 녀석이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좋아하던 빵과 커피도 거의
    끊었어요.
    굿밤 되시구요 ~~

  • 24.11.16 22:50

    명랑 쾌활한 현정님을 옆에두고 뭔 우울증이라고라?
    그 남편 뭘 너무 모른다 ㅠ
    하여튼 잘했어요
    노래도 있잖아요
    여행갑시다
    나의 남자여
    (중간생략)
    여행가서 났게하리라

    남편 우울증 다 나아서 돌아왔겠죠? ㅎ
    또 서울와요
    이번엔 남편이랑
    같이와서
    트롯방에 델고와요


  • 작성자 24.11.17 07:52

    언니
    이렇게 글로 만나지네요.
    저도 여행갑시다 노래 자주 들어요.
    신랑은 노래도 가수급이고
    기타도 잘치고
    젓가락 장단도 잘 맞추고
    농사도 잘 짓는 신랑이지요.
    신랑 우울증이 세번 온거 같애요.
    최근엔 시어머님까지 전화를
    수십번 하시니 더그러네요.
    제가 온갖 난리블루스 해줘도
    아무소용 없어요.
    자기세계에 꼭꼭 숨어 있어요.
    그래서 아들 핑계대고 서울 간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 24.11.17 02:01

    좀전에 TV 에서 치매에 대해
    프로를 봤는데

    65세 이상은 10명중 1명은 치매
    를 앓고 있다고 하면서

    우울증이 있으면 치매 걸릴
    확률이 높고 치료를 꼭 받아야
    한다고 하니

    남편분 모시고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게
    어떨까?...

    이러다가 현정이가
    스트레스 받아 건강
    잃을까 걱정이 되네..

  • 작성자 24.11.17 07:56

    언니는
    잘 지내고 계시네요.
    여행도 다녀 오시구요.
    우울증이 매일 지속 되는게
    아니구 왔다리갔다리 하더군요.
    당뇨도 심해 음식도 안가리고
    운동도 안해 자주 다투었어요.
    다행히 며칠 전부터 운동
    하네요.
    제 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널뛰기 하네요.
    언니를 내년엔 볼수 있겠지요?

  • 24.11.17 09:35

    @현 정
    건강은 본인이 더 신경써야 하는데
    현정이가 힘들겠지만..

    현정이 건강도
    잘챙기면서 예전처럼
    긍정 마인드 잃지 말고 잘지내다 12월중에 서로 날잡아 만나자~♡♡♡

  • 작성자 24.11.17 13:13

    @보 라 언니
    산에 갔다가 이제 내려왔네요.
    서울 가게 되면 연락 드릴께요~~

  • 24.11.17 03:22

    현정님아..
    의사선생님이 약먹으라고 권하면 약 드시고
    넘 용쓰지 말고 맘편하게 지내요..
    살도 십키로씩 널뛰기 하면서 빼지말고요..
    건강에 이상신호 올까 걱정되네요.


  • 작성자 24.11.17 07:59

    언니
    어제 월드팝 잘 다녀 오셨네요.
    문어가 먹음직스럽네요.
    약 안먹고 살려니 많이 힘드네요.
    좋아하던 빵도 커피도 자제하니.
    열심히 운동하고 몇달후에
    검사해도 이 상태라면
    약을 먹으려구요.
    좋아하는거 안먹는것도 엄청
    스트레스네요.

  • 24.11.17 05:59

    무엇이든 노력하고
    열심히 하시려는 열정에
    응원 보내 봅니다
    대장이 솜씨가 좋으신가 봅니다

  • 작성자 24.11.17 08:03

    오막살이 언니
    굿모닝입니다 ~~
    들깨 잘 받아서 맛나게 먹고
    있어요.
    신랑은 금손입니다.
    집 한채 지을 실력이지요.
    아직도 가을걷이 안 끝났지요?
    내일부터 풋고추 마지막으로
    따야 합니다.
    잘 지내시구요~~

  • 24.11.17 06:30

    체중에 넘신경쓰지말고
    고지혈약도 먹구요
    복용하셔요

    남편우울증도 치료도
    받어시구요
    가을 이철이 재발확율이 높을듯해요
    요즘 우울증 불면증
    약드시는분이 말들을 안하지만 엄청 많드라구요
    현대병들
    지금처럼 여행도 자주다니며 마니 즐기세요

  • 작성자 24.11.17 08:09

    언니
    굿모닝입니다 ~~
    바빠서 댓글은 다 못달았지만
    사진찍고 여행 다니시는
    언니 모습에 미소가 나오곤
    했어요.

    저도 신랑도 수면제 몇년째
    복용했기에 수면제는 안먹고
    있어요.
    우울증 약을 먹으니 사람이 종일
    가라 앉더군요.
    그래서 약을 안먹으려고 하나 봐요.
    며칠전부터 운동도 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 지내시구요 ~~

  • 24.11.17 09:05

    현정님 궁금했는데 방가워요
    가을 추수에다 고생하셨네여
    남편분 마음은 이제 좋아지신 거죠?
    주위에 보면 우울증 약 복용하는 분들 꽤 많더라구요
    여행잘 하셨네요

    현정님 혈압은 저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고지혈증에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나봐요
    그저 건강 잘챙기세요

  • 작성자 24.11.17 13:18

    둥근해님
    잘 지내고 계시죠?
    신랑도 챙겨야 하고
    내 자신도 챙기고 싶어서
    오늘도 나 자신을
    케어 한다고 산에 갔다
    이제 왔네요.
    병원에서 스님처럼 채식만
    하라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몇달 노력하고 정 안되면
    약을 먹으려구요~~

  • 24.11.17 16:37

    현정님 체중을 빼보려고 엄청 노력을 많이 하셨네요
    그래도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니 야속하네요
    전체적 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작성자 24.11.17 22:11

    산나리 언니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산에 갔다오고
    가을걷이 하고 방에 들어오니 벌써
    잠잘 시간이네요.
    경동맥 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는 안정이
    되었어요.
    체중도 소식하고 있으니 조금씩
    내려가고 있어요.
    굿밤 되시구요~~

  • 24.11.20 10:48

    감기로 일주일
    집에만 있었네요.
    그저 건강이 최고예요.^^

  • 작성자 24.11.20 18:44

    건강하신 분께서 감기
    걸리셨네요.
    저도 요즘 족저근막염 와서
    많이 속상해요.
    우리 아프지 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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