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탭PC가 나오고 난뒤 회관에서는 책보다 모니터를 더 들여다보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네요..
거기다 모잘라 작년부터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해 사용하는데 이게 처음엔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고 모든 회중성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었죠
하지만 몇 달 뒤 중장에서 공문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대충 아는 내용으로는 보안상의 이유로 회관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 공유기를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와이파이를 연결했을때 IPTIME이라고 나왔던 것이 갑자기 뭐 영어로 JEHOVAH 나 예수를 영어로 한 와이파이명이 바뀌면서 비밀번호도 자연스레 걸려 있더군요
근데 이게 아이러니한게 비밀번호를 물어볼려면 그 컴퓨터 담당하는 형제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풀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영성이 좋은 사람이라야 알려줄수 있다더군요 순간 어이가 없었죠.
홧김에 공유기 리셋시켜버려서 비밀번호도 자연스레 풀려 몇번 사용햇지만 그렇게 해도 다음 날 다시 비번을 걸어버리더군요
회관에서만큼은 데이터 아낄려고 햇는데 어떤사람들은 그래서 폰으로 핫스팟을 키고 ( 스맛폰이 와이파이 공유기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테블릿 PC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
첫댓글 워타 짠돌이들
집회때 딴짓 방지용
그렇군요 와파로 집회보려면 옆사람에게 데이터구걸이라도 해야겟군요 가난한사람은 종이때기나 넘겨야겠군요
데이터라기보다는 와파 비밀번호를 공유해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ㅋㅋ 헌금 많이한 사람에게 비번 알려주기 ㅋㅋ
찌질한 워타
계속 리셋시켜도 비번을 걸어버리니 제 데이터 소진하게 되더라고요
말도안됩니다.
광고로 와이파이 비밀번호 광고하는데, 비밀번호를 영성 따져가면서 알려준다는건;
컴퓨터 관리하는 형제가 "당신은 영성이 부족해서 와이파이를 지원받지 못합니다." 라고 할리도 없고.
보안할 껀덕지도 없을텐데
허.... 드레이크님네 회중은 그래도 개방적이시네여
저희는 종이에 그렇게 써져 잇더라고요 컴 담당하는 형제들에게 부탁하라면서 말이죠 거기에 영성이 좋은 사람에 한해서요...... 참 이상하군요
농담이겠죠. 와이파이 쓴다고 뭐 닳는것도 아니고,
영성 약한 사람을 더 보살피는게 회중의 역할이자 책임 아닌가요?
그 종이 밑에다가 빨간 글씨로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다. -예수 왔다 감" 이라고 써놓으세요
저도 그런얘기 첨듣네요;;;;;
회중별로 병신력의 차이가 조금씩 있다는 거죠..으이구..
예수였다면 옆건물 와이파이라도 끌어다 줬을것을. . 한심한 회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회중마다 다른데... 회관 컴퓨터에 회중 와이파이 아이디 비번을 붙여놓는 경우도 있어요.
사실이라면 컴 담당하는게 벼슬도 아니고 그 형제가 KT쓰나... 기가 팍팍 살아 있군요.
그냥 또라이니 개의치 마시고 그 형제에게 형제가 회중 컴퓨터 관리담당이지 주인이냐며
나도 회중 헌금한 회중성원으로서 와이파이 사용할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하셔요.
그러면 별말 못할겁니다.
기가 팍팍 ㅎ 그러게 말입니다
공도에 보안장치를 해놓은거 보면 이하 지방 교회들이 따라 흉내내는거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Jehovah를 죄호바로 읽어야겠군.
어차피 죄호바는 음가 차용하다가 안드로메다로 간 이름입니다.
그 죄호바를 신주 단지 모시듯하며 증거하러 싸다니는 그 님들...
디지털기기 하나씩 옆구리 차고 뭔가 업 된 기분으로 회관 들락거려봤자, 영생티켓 못 받습니다.
어차피 부도난 티켓이잖아요, 티켓 보증인이 없으니까요.